풍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꼴찌의 짧은 생각] 개그맨 최효종의 서민을 위한 속풀이용 풍자에 권력은 화내지말고 웃을 줄 알아야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인지 아는가? 새로운 것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는 일 또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이다. 그런 크리에이트브를 권력이 법을 통해 태클을 건다는 것은 대중문화를 갉아 먹는 행위이다.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 이라면 이런 저런 독설과 풍자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서민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웃을 줄 아는 너그러움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까지 거창한 논리를 펼 그릇이 못되지만, 분명한 것은 그런 법적 제재는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축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는 압박임에 틀림없다. ⓒ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 - 사마귀 유치원이라는 코너를 직접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개그맨 최효정의 개그가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