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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영화]파수꾼!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겪는 성장통 SBS 를 통해 심각할 정도로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어린아이에 대한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폭력적인 성격의 가장 큰 배경이 부모의 이혼에서 비롯된 환경과 평소 아버지가 아이에게 매를 자주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9살의 어린 나이에도 화가 나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주변의 물건들을 친구들에게 던지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아이의 행동이 남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까웠는데요. 방송에서는 육아전문가를 통해 아이가 제대로 된 훈육 없이 이 상태로 자랄 때 사회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며 부모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몸으로 언어를 표현하는 법을 배운 어린 소년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전문가의 말대로 아.. 더보기
[일상] 호기심에서 시작된 아파트 옥상문에 대한 설문 지난 2월 8일 옥상에 여기저기 버려진 담배꽁초를 치우기 위한 방법으로 빈 깡통을 올려다 놓았습니다. 그 후 누군가 그 재떨이 위에 십자가를 올려놓았고, 그 일로 인해 아파트 옥상문을 잠가둬야 겠다는 생각으로 경비실에 키를 받으러 갔다가 문을 잠가두면 벌금을 내야한다는 경비아저씨의 말씀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개인적인 호기심에 어설픈 취재를 하고 트위터에 설문까지 했는데요. 우선, 1분 53초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영상부터 보시죠. 여의도의 모 프로덕션의 PD와 작가들에게 아파트 옥상문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아파트 옥상문을 잠가둬야 하는지? 열어둬야 하는지? 에 대한 호기심은 옆집 흡연 청소년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복도에서 담배 냄새가 집으로 들어와 누군지 마주치면 .. 더보기
[현장] 어두운 성장에 관한 영화<파수꾼> 언론 시사회  어제(10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윤성현 감독의 영화의 언론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은 제 15회 부산국제 영화제 뉴커런츠 부분 수상작이며, 제 4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데요.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한 학생의 죽음과 그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아버지(배우 조성하)가 죽은 아들의 친구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뒤섞는 구성으로 엮어낸 어두운 성장과 청소년의 어긋난 소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윤성현 감독은 학생의 죽음에 대한 호기심에서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고, 매체에서 학생들의 죽음을 기사 한 줄로 간단히 요약해버리는 것을 보며 사람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고민은 사회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