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상 트.친.소> 어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합주곡 소설<티타티타>의 김서령 작가 얼마 전, 포스팅에 잠깐 언급했듯이 전 트위터를 통해 얻은 것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단문의 문장이긴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소통을 해왔고, 자주는 아니지만 오프모임에 참석해 술자리를 가지며 내가 경험하지 못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늘어나는 follow님들로 인해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예전에 언급했듯이 수술을 받기 두려워하시는 어머님의 허리 치료에 관해 수술 없이 추나요법으로 치료하는 한방병원을 소개 받았고, 아버님께서 당뇨로 입원해 계실 때는 내과 의사님이 쪽지로 당뇨에 관한 정보와 관리차원의 조언을 아낌없이 건네주셨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한 후 보조배터리와 차량용 거치대 및 액세서리를 선물 받기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