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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영화] 퀵 - 폭주족에 대한 안좋은 추억과 프로듀서가 된 친구 지난 화요일(26일). 위드블로거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은 예매권으로 블로거 이웃 더공 님과 함께 영화 퀵 을 관람했습니다. 퀵을 관람하면서 두 가지 추억이 떠올랐는데요. 제일 처음 떠오른 추억은 폭주족 때문에 눈물을 터뜨린 아내, 두 번째 추억은 제 4회 부산영화제에 함께 다녀왔던 영상프로듀서 과정 동기에 관한 추억입니다.  영화 퀵 은 깨고 부수는 파괴본능과 스피드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강추! 스토리와 개연성을 중시하는 분들께는 비추!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퀵 에 대한 꼴찌 맘대로 영화씹고 추억씹기! 시작하겠습니다. (로그인 없이 손가락 버튼 꾹! 꼴찌를 응원하는 일입니다!!!) 영화 프롤로그에서 시작되는 폭주족들의 야밤 도로 점령. 폭주족들의 야간 주행을 보면서 불현듯 스쳐지나간 기억이 있.. 더보기
승차거부를 고민하던 택시 기사 아저씨 근 한 달 간 복잡한 뇌를 정화시킬 겸, 7kg 감량된 체중도 조절할 겸 업무가 끝나면 목동에서 집까지 걸어서 귀가하고는 했습니다. 목동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이곳 저곳 들러 집까지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30분. 걸어서 집까지 도착하는 시간도 30분이라 시간적으로 차이가 없기에 운동 겸, 이런 저런 잡다한 상념에 빠질 겸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을 즐겼습니다. 일이 끝나고 스탶들과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고 집으로 오는 길. 복잡한 뇌의 찌거기를 제거하고 싶어 아무 생각없이 걸었습니다. 목동 대학학원에서 신정교 방향으로 15분 가량 걸었을 즈음, 긴장도 풀리고 그 간 업무로 인한 찌든 스트레스로 인해 남은 거리를 걷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마침 신정교 도입 부분에 택시 한 대가 정차중이었습니다. 신정교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