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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독특한 만화 화장실 부천국제만화전 관람 후기 마지막 편입니다. 박재동 화백 옆에서 당돌한 포즈를 취한 에피소드 와 초등학생들이 그린 만화에 놀라 집에 돌아와 아이와 함께 그려본 만화이야기에 이어 마지막은 아이보다 제게 인상 깊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한 아주 독특한 만화 화장실을 소개합니다. 자!~ 딱딱해진 뇌를 연유캔디처럼 말랑말랑하게 하실 준비 되셨으면 고고씽!~ 만화 박물관 관람하다가 찾아간 화장실은 입구부터 요란했습니다. 부자(父子)로 보이는 남자 둘의 표정이 압권이었는데요. ▼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꼴찌는 100배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이었죠. 화장실에 들어서자마자, 예술가들에게는 때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표현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 전체가 만화였고 작품이었습.. 더보기
징벌적 등록금 제도! 경쟁의 교육 앞에 우리 아이는?  육아관련 포스팅을 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며칠 전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소식이 들렸습니다. 올해로 카이스트에서만 세번째 자살 소식이라고 합니다. 카이스트라는 명문학교에 진학했는데도 몇 몇 학생들은 성적에 대해 부담감이 큰가봅니다. 징벌적 등록금 제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 제도입니다. 카이스트는 현재 학점에 따라 등록금을 다르게 책정하는 '징벌적 등록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경쟁과 생존, 그리고 원칙이 화두긴 화두인가봅니다. 대학 등록금마저도 경쟁에 의해 차별을 두는 제도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창의력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에 대학생활의 목적과 의의가 있어야 할 카이스트에서, 상대와 경쟁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비현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있.. 더보기
그림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테스트와 창의력 아이가 일주일에 한 번 가는 문화센터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입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문화센터 미술선생님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현재 심리를 읽는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아내로부터 그림을 받아 보는 순간, 전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색상이 밝아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미술치료사를 만나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은 빨강,노랑,파랑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아이들중에는 검정색 계열의 어두운 색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 같습니다. 문화센터 선생님이 아내에게 설명한 내용은 이렇다고 합니다. 우선 산을 뾰족하게 표현하는 아이와 달리 둥글게 그린 것은 성격자체도 원만하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