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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진]구르지 않는 바퀴를 가진 자전거 #2 가다 보면 오르막길도 만나고, 내리막길도 만나고, 때론 굽은 길도 만나고, 생전 처음 가보는 길도 만나겠지 그런데, 넌 지금 구르지 않는 바퀴를 가지고 멈춰 서있어 그동안 잘 달려왔고, 앞으로 잘 달릴 거야. 조금 늦다고 해서 창피해 하지마. 모두 같은 바퀴를 가질 수 없고, 모두 같은 속도를 낼 수 없어. 잠시 정차하는 건 괜찮아. 하지만, 구르지 않는 바퀴를 가진 자전거는 되지 말자! 7년 동안 한 동네에서 술 친구가 되어 준 이웃 사촌이 있습니다. 동대문 시장이 많이 변해서 예전처럼 사업이 잘 안되는데도 항상 힘든 기색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제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 그런 이웃사촌이 곁에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한 일이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이웃사촌 형님의 사업도 잘되길 바라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 더보기
어느 익살스런 아저씨의 하늘을 나는 자전거 얼마 전 1박 2일을 통해 이화동 천사날개가 소개되고 난 후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벽화를 지운 일이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몇 몇 성인들은 속옷차림으로 사진을 찍는 개념없는 행동으로 인해 예쁜 그림이 마을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는데요. 며칠 전, 그 날개의 벽화를 왕십리역 광장에서 발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겠지만, 이 벽화는 김주희 작가의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자를 데리고 산책 나와서 그림을 보고 계시는 모습이 느낌 좋았습니다. 전시관이 아닌 일상 주면에서 이런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 물론, 바쁘신 분들은 그냥 스쳐지나가기도 하지.. 더보기
[육아] 아이와 함께 한 신도림천 자전거 산책 며칠 전,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신도림천에 자전거 산책을 나섰습니다. 주말, 주일에는 아이와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만, 쉽지 않은 것이 일상이죠. '놀이가 교육과 연결'된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 느끼는 행복감이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걸어서 10분이면 산책과 더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도 저에게는 작은 행복입니다. ▲ DSRL 니콘D5000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2분 분량으로 편집해봤습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그리 멀리 있지 않은 행복찾기 #1 좋은 아빠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지금 아이와 함께 산책하세요. 세발 자전거를 뒤에서 밀어 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훌쩍 커버려서 이제는 혼자서도 자전거를 탈 나이가 되.. 더보기
멈추면 지는거다 멈추면 지는거다. 주눅 들지마. 멈추면 지는거다. 뭘 망설여. 이제 맘 먹은대로 네 맘대로 움직이면 돼. 멈추면 지는거다. 구르지 않던 바퀴 정차되어 있던 자전거 길 찾기 시작하면... 멈추면 지는거다. 넌 할 수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