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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육아] 아이와 함께 한 신도림천 자전거 산책 며칠 전, 아이를 데리고 집 근처 신도림천에 자전거 산책을 나섰습니다. 주말, 주일에는 아이와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만, 쉽지 않은 것이 일상이죠. '놀이가 교육과 연결'된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 느끼는 행복감이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걸어서 10분이면 산책과 더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도 저에게는 작은 행복입니다. ▲ DSRL 니콘D5000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2분 분량으로 편집해봤습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그리 멀리 있지 않은 행복찾기 #1 좋은 아빠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지금 아이와 함께 산책하세요. 세발 자전거를 뒤에서 밀어 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훌쩍 커버려서 이제는 혼자서도 자전거를 탈 나이가 되.. 더보기
<사진/영상> 투바공화국 소수민족의 삶 그리고 대자연 타이가 지난 포스팅 (☞보누코바에서 아바칸 그리고 투바 공화국까지로)에서 흉물스러운 사진들을 미리 보여 드렸습니다. 우리 일행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찾아 간 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역술인들이 살고있는 곳. 쉽게 말해 점집이었습니다. 점보러 간 것은 아니죠. 시베리아 지역에 남아있는 샤먼의 생활상을 보고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운데 할아버지가 이 지역 샤먼들의 대장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환갑이 넘은 나이십니다. (위 사진은 우리 일행이 러시아에있는 동안 안전하게 촬영을 잘 마치고 돌아간다는 점괘를 본 순간입니다) 마을 곳곳에 우리나라 성황당과 비슷한 곳이 많았습니다. 샤먼과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기도를 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한답니다. 다음 날, 마을 사람들과 짚차를 타고 2시간 가량 이동해서 도착한 곳.. 더보기
보누코바에서 아바칸 그리고 투바공화국까지 모스크바의 보누코바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4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아바칸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시설이 열악했다. 짐을 분실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는 현지 코디의 말에 잔뜩 긴장했으나, 분실한 짐 없이 모두 무사히 도착. 여기서 잠깐! 투바공화국 관련 포스팅 ☞ 투바공화국을 아시나요? ☞ 투바공화국 - 위키백과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량에 짐을 싣고 몸을 실었다. 5시간 가까운 비행 후 차량으로 6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했다. 많은 짐을 실은 짐칸에 요령 껏 짐을 쿠션 삼아 그런대로 편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 참을 달리는 동안 창 밖에는 구름이 하늘에 수 놓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막하고는 다른 느낌의 넓은 초원. 대자연이 주는 좋은 느낌의 서막이었다. 배도 고프고 배변활동을 위해 간이식당에 도착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