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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선

[육아] 아빠와 아이가 함께 쓰는 일기 어제 예고도 없이 이웃블로거신 에버그린님께서 학창시절 제 일화를 공개하셨더군요. 살짝 부끄럽기도 했지만, 100건이 넘는 댓글을 보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공통된 의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사실 어느정도 시점에서 그 일화를 제가 공개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학창시절의 꼴찌라는 성적이 핸디캡이나 컴플렉스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현실 속에서 그 컴플렉스를 이겨내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갑니다. 특히, 요즘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새해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하루하루 콘텐츠 제작에 여념이 없는데요. 목표하고 계획한 바를 이루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지만 방송제작때와는 또 다른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보기
아빠! 대통령은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이야... 어렸을 적 수업시간에 장래희망을 발표하는 시간이면 제일 많은 대답이 대통령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반 아이들의 대답 중 제일 많이 나오는 대답이 바로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은 기억합니다. 왜 아이들은 대통령이 되고 싶어했을까요? 혹시 지금 초등학생들도 장래에 희망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을 손꼽을까요? 어느 날, 여섯살배기 딸이 '우리가족'이라는 제목아래 거실 벽에 포스트잇 3장을 붙여놨더군요. 그런데, 가족의 이름밑에 대통령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에 분명 대통령은 아주 높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을텐데, 엄마 아빠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대통령을 적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