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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세계 빈곤 퇴치의 날,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화이트밴드 캠페인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아시나요?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이라고 합니다. 지구라는 같은 세상 속에서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쓰레기장에서 먹을 것을 찾는 아프리카 니제르의 아이들 / 사진ⓒ 꼴찌닷컴 2010년 아프리카 니제르라는 나라에 촬영차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접한 실상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식량 부족때문에 긴급구호지역으로 선포된 니제르. 그곳의 아이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 소각장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이 / 사진 ⓒ꼴찌닷컴 식량이 부족하기때문에 영유아를 비롯해 5세 미만의 아이들은 극심한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 더보기
[현장] 죽음앞에 놓인 니제르의 아이들. 30여년 전, 대여섯 살 형제는 검은 봉지를 들고 동네로 나가 땅바닥에 떨어진 노란 콩을 주웠습니다. 검은 봉지에 반 정도 채워진 콩을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면 할머니는 깨끗이 씻고 나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제 동생과 제게 간식으로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또 다른 배고픔에 대한 기억을 안고 계시겠지요. 다행히도 지금 저희의 아이들은 아직까지 배고픔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배고픔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구라는 같은 세상 안에서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31일. SBS희망TV 해외 VCR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니제르로 향했습니다. 파리를 경유해서 수도 니아메까지 20시간이 넘는 비행. 그리고, 또 U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