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쎄이 # "주인 잘 못 만나서 그래요!"


2013년 늦가을. 청년 창업센터에 입주해 있을 때 백와 달팽이 두 마리를 분양 받았다.


꼴찌닷컴의 캐릭터를 고민할 즈음, 시골에서 어머님이 보내신 채소와 함께 딸려 온 작은 달팽이를 관찰하다가 스친 단상이 있었다. 육안으로 볼 땐 느린 것 같아도, 끊임없이 더듬이를 움직이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달팽이를 보면서 꼴찌닷컴과 컨셉이 맞다는 생각에 디자인한 별을 품은 달팽이.



 

이 녀석들의 존재를 알던 청년창업가 박나윤 대표가 달팽이 한 번 키워볼래요? 라고 제안을 한 것이었다. 

녀석들을 키우면서 타임랩스로 촬영을 했는데,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아래 영상은 백와달팽이 숨바꼭질 편. 




 


달팽이와 교감을 한다면 정말 웃을 일이지만, 여튼 그 때는 녀석들과 우쭈쭈하면서 놀기도 했는데,

녀석들은 신통방통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200개 가량의 알을 낳기도 했다.  




관련글 

2013/11/19 - 영상독백! 53초 영상 휴(休)~ 백와 달팽이가 알을 낳았어요! 달팽이 산부인과 편




알 낳는 장면까지 촬영을 했고, 부화해서 달팽이가 알에서 깨는 장면까지 촬영하면 블로그 특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알을 용기에 나눠 부화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였다.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알을 옮기 게 화근이었던 것 같다. 보름 정도 후면 알에서 깨어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 달이 지나도 새끼들은 세상에 나오질 못했다. 


그때 사무실에서 함께 작업하던 후배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게 한 말이 


"주인 잘 못 만나서 그래요" 



청년창업센터 입주 기간이 만료되고 집으로 달팽이 집을 옮기면서, 2014년 또 한 번의 산란을 기대했다. 하지만, 오히려 달팽이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나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홀로 남은 한 마리 달팽이는 짝이 없어서인지 겨우내 흙 속에 파묻혀 동면에 취해 있었다.  


혹시라도 이 녀석마저도 세상을 떠나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며칠 전, 

봄맞이 집단장을 새로 해 주었다. 



다음편에서 계속 


공지사항! 


꼴찌닷컴에서는 '고민을 물어봐요, 함께 상담하고 회의할게요!'의 줄임말로 

생각하는 꼴찌의 고.물.상.회 콘텐츠를 준비중입니다. 


사연을 보내주시면, 


꼴찌가 발품을 팔아서 

각 분야의 다양한 친구들과 같이 고민하고 그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중입니다. 


어떤 고민도 괜찮습니다. 


kkolzzi74@gmail.com 으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함께 고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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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3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계광장에서 2015 서울거리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이 열렸습니다. 연령불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서울 시민들과 청계광장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으로 관심을 끄는 아티스트도 있었고 자신의 창작곡을 선보인 아티스트도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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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용작가 2015.03.09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짧은 영상만 봐도, 한참을 서서 구경해도 좋을 만큼 재미가 있었을것 같아요. ^^

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입니다.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꼴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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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7월 25일 개봉한 영화 중 <터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홍보를 하기 위한, 또는 리뷰를 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은 아닙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달팽이 캐릭터때문인데요^^ 사실, 생각하는 꼴찌는 달팽이를 캐릭터로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밝힌 적 있습니다. 

 

관련글 

2012/11/01 - [꼴찌닷컴 Ver.2/kkolzzipinion] - 꼴찌닷컴, 느리지만 열정적인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꼴찌는 블로그 꼴찌닷컴을 플랫폼으로 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아이템으로 3기에 합격해서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4기 콘텐츠 그룹의 멘토 역할을 했었죠. 

 

4기 콘텐츠 그룹에는 정말 실력있는 콘텐츠 제작가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이홍기 님께서 바로 위의 이미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관련글에도 명시했지만, 달팽이가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여도 더듬이를 세워서 끊임없이 뭔가를 찾고 움직인다는 의미를 전달했더니, 

 

이홍기 대표님은 달팽이가 느리지만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시길 바란다면서 내셔널지오그라피의 메인 디자인을 응용해서 민달팽이가 문을 통과하는 내용이라며 디자인을 해주셨죠. 꼴찌가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느낌'이기 때문에 이홍기 작가님께 느낌표를 추가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함께 작업했던 꿈꾸는 꼴찌님께서 느낌표를 추가로 디자인했습니다.   

 

 

느낌표에 와이파이 모양을 디자인해서 콘텐츠를 널리 알리겠다는 제 아이디어였습니다. 꼴찌닷컴 도메인에도 느낌표를 넣는 이유가 바로 제가 '느낌'을 소중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이

이홍기 대표님께 있었고, 내셔널지오그라피의 디자인을 응용했다는 점이 항상 맘에 걸렸습니다.

 

꼴찌는 영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트레이닝은 오랜 시간 연습해왔고, 현재도 진행형인데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에는 유치원생 수준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귀인을 만나게 됐습니다. 상상하는 꼴찌님입니다.

 

 

 

 

상상하는 꼴찌님은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디자인 업체에서 일한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포트폴리오에는 생각하는 꼴찌의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창의적인 일러스트 작품이 있었습니다.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저는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상상하는 꼴찌님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꼴찌닷컴 콘텐츠에 도움을 주시기로 했고, 지난 3개월 동안 꼴찌닷컴에 그림과 낙서 / 싱어송라이터 스토리 영상 타이틀 / 생각하는 꼴찌 캐릭터 등 일당 백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생각하는 꼴찌의 생각과 상상하는 꼴찌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별을 품은 달팽이를 소개합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는 세상의 꼴찌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제가 운영하는 HnH Media 에서 오랜시간 기획한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에도 느낌표가 들어있죠? ㅎㅎ 더듬이를 느낌표로 디자인했습니다. 꿈을 향해 더딘 걸음을 하는 달팽이, 별을 품은 달팽이입니다.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살아가는 저를 비롯한 모든 꼴찌들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꼴찌닷컴 누적 방문자 100만명 돌파한 시점에서 공개합니다. 사실 터보 영화 덕분에 더 늦게 공표했다가는 또 비아냥거리고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따라서 만들었다는 꼬리표가 붙을 것 같아서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세상과 빛을 만나게 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별을 품은 달팽이! 별품달의 생일은 2013년 7월 25일이 되겠네요. 저작권은 꼴찌닷컴에 있으며 저작권 등록도 방금 전 마쳤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도용했다가는 큰일나겠죠? 앞으로 꼴찌닷컴을 통해 자주 출연할 별품달 많이 사랑해주세요. 

 

 

 

꼴찌닷컴의 슬로건! 

 

열정 가득한 꼴찌가 좋다!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포기하는 것이 창피한 일입니다. 

 

세상의 꼴찌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미디어 플랫폼 꼴찌닷컴!

세상의 꼴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함께 놀이터에서 놀아 봅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능력! 꼴찌들에게도 누구나 한 가지씩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즐기면서 살아 봅시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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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토To 2013.07.26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좋네요^^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