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 변진섭의 <눈물이 쓰다> 집 앞 도로변에 흩날리는 은행잎들을 보니, 가을도 소리없이 자취를 감추려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동안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와 더 자극적인 일상에 찌들어 감성을 잃고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 변진섭의 앨범입니다. 변진섭의 미니앨범. 내 또래의 사람들에게 가수 변진섭은 가을과 너무나 어울리는 목소리를 소유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의 왕자? 노래방에서 언제 어느 때나 꼭 한 곡은 이 사람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 앨범 디자인도 가을과 어울립니다. 디스크에 새겨진 가을 낙엽... 1. 몹쓸사랑 2. 눈물이 쓰다 3. 잊을 수 없어 4. 내안의 그대 5. 아름다워 6. 몹쓸사랑 inst 7. 눈물이 쓰다 inst 전체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