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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트루맛집] 저녁시간 대기인원만 70명! 골목길 4호점 영동족발! 지난주 금요일 작업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손님에게 어떤 음식이 드시고 싶은지 여쭤봤어야 했는데 며칠 전부터 족발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초면임에도 족발을 강요(?)했습니다. 손님과 함께 온 친구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더니 양재동 영동족발집을 추천하더군요. 영동족발.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이미 트위터에서 들어 본 적 있는 족발집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최고의 족발은 지난글에서 소개한 바 있는 동대문 창신동 와글와글 족발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에서는 영동족발이 조금 더 낫더군요. 대기인원만 70여명이 넘을 정도여서 혀를 차게 만든 트루맛집 영동족발! 영동족발집 족발맛을 보고나니, 맛집을 취재하는 PD나 기자 입장으로 족발을 만드는 과정부터 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는지 속속 들여다보며 .. 더보기
[휴먼] 트루맛쇼 저리가라~ 서바이벌 레스토랑으로 트루맛집을 소개하는 사람들  제 블로그를 통해 강남역 음악국수 라는 맛집을 소개한 적 있습니다. 진한 국물의 국수와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멸치국수 정식. 그리고 애니매이션 과 피규어를 보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국수집인데요. 오늘은 미리 말씀드린대로 음악국수집 두번째 소개인데, 국수집 소개라기보다 그 집의 맛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소개입니다. 지난 4월 19일 포스팅에서 카테고리를 통해 '먹는 언니'라는 닉네임의 블로거와 그녀가 기획한 서바이벌 레스토랑이라는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2011/04/19 - 나는 블로거다! 블로거 먹는언니 님의 맛집 탐험대 [서바이벌 레스토랑] 지난 몇 달 동안 제가 동료나 선,후배들의 한 숨 섞인 시선에도 꼿꼿이 블로그에 매진한 이유가 바로 먹는 언니 님처럼 블.. 더보기
[맛집] 아버지의 입맛을 만족시킨 청량리 맛집 -가마솥 설렁탕 아버지께서 다녀가셨다. 당뇨병 정기 진료차 오전부터 병원에서 채혈 및 검사를 받고 난 후 다리수술로 입원해 계신 작은 할머니 병문안을 위해 창동 힘찬병원으로 향했다. 아버지 진료와 작은 할머니 병문안을 하면서 사람은 역시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당뇨병을 30년 넘게 앓으신 아버지는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어야 하는데, 점심이 조금 늦었다. 부랴부랴 주차를 하고 청량리 역 근처 식당에 들어섰다. 우리 부자(父子)의 발목을 붙잡게 한 것은 유리창 안으로 보이는 커다란 가마솥이었다. 그 가마솥 안에는 누런 국물이 펄펄 끓고 있었다. 몇 시간씩 끓이는 저 국물로 만든 음식의 맛을 확인하고 싶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 깍두기와 김치를 가위로 잘라 접시에 올렸다. 설렁탕 집은 깍두기 맛.. 더보기
후덕한 주방장의 현란한 손놀림! 그 옛날 손짜장 7시 30분에 시작하는 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서 나선 시간이 오후 5시 30분 경이었는데, 올림픽 대로 정체수준이 명절 연휴 뺨쳤습니다. 서초역 근처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외식을 할 계획으로 트위터에 서초역 근처 맛집 추천부탁하는다는 트윗까지 남기고 몇 몇 이웃분들께 추천 음식점까지 받은 상황인데, 도로 상황이 저녁식사를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다행히 서초구 모짜르트 홀에 도착한 시각은 6시 40분 경. 추천받은 맛집으로 향할 수는 없었고 홀 바로 옆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구경하는 중국집 면 고르는 장면. 후덕한 인상의 주방장 아저씨는 흔쾌히 촬영을 허락하셨습니다. 중국 무술하듯이 손을 휘저으면 면이 가느다랗게 변하는 건 어려서부터 궁금해하던 손기술이었는데요^^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