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메신저를 통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안부를 물었다.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보다 적지만, 새롭게 확진자 수가 조금씩 늘어 예방에 각별한 분위기였다. 친구는 그래프 이미지를 하나 보냈다. 출처는 CNA라는 싱가포르 언론사 홈페이지였다. 

 

 

출처 : 17 new COVID-19 infections in Singapore in largest single-day increase to date - CNA -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singapore/coronavirus-moh-17-new-cases-imported-covid-19-largest-increase-12542378

 

기사 내용은 번역기를 통해 대충 알 수 있었다. 그중 주목한 내용은 바로 이 문단.

 

Many of the country's infections have been linked to a global Islamic event held last month and attended by almost 20,000 people.

번역 : 이 나라의 많은 감염자들은 지난달 열린 세계 이슬람 행사에서 2만 명이 참석한 것과 관련이 있다.

 

기사의 주요 라인은
WHO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공격적인 행동을 요구했다는 내용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에 67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 확진자는 이슬람 행사의 참여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싱가포르의 마트 상황을 내게 전했다. 

 

싱가포르의 한 마트 채소 코너 PHOTO BY 친구의 아내 

이어서 전달된 사진은 말레이시아의 마트 사재기 현장 사진이라고 했다. 

 

 

말레이시아의 마트 사재기 현장 사진 

 

국내에서도 마스크 사재기 논란이 있었다. 공적 마스크 판매가 진행 중인 지금도 물류 창고에 불법으로 사재기 한 대량의 마스크가 속출되고 있다. 

 

 

그리고, 오늘도 친구는 메신저를 통해 2장의 사진을 보냈다. 말레이시아의 엘리베이터 사진인데, 친구의 회사 동료의 사촌이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했다. 말레이시아의 사회적 거리두기!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 보지 말기를 권유하는 것이었다.  

 

 


국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 멈춤' 운동을 권유하고 지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각심은 갖되, 면역력이 강한 젊은이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매너를 지켜가면서 사회적 활동은 지속해도 괜찮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아프면 쉬자!'라는 짧은 슬로건이 SNS에 공유된 것처럼 개인의 판단 하에 활동에 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전한 내용은 자가격리에 관한 내용이다. 싱가포르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2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출장이 잦은 친구도 현재 자택 근무 중이다. 친구는 내게 사이트 링크를 하나 보냈다.  싱가포르에 사는 한국 교민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였다. 그 사이트에는 한국에서 입국 예정인 청년이 집주인의 거부로 호텔을 알아보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레지던스 호텔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도 보였다. 

 

오늘자로 국내에서도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의무에 관한 내용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다. 

 

기사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272.html

 

지속적으로 감염과 확진자가 증가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와 검진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의 우려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자가격리를 비롯해 확진자에 대한 편견이나 경계 및 혐오가 없어야 한다는 짧은 생각이다. 

 

어제 해외 출장을 다녀온 동료 친구를 만난 후 작업실에 들어와서 짧게 편집한 영상으로 마무리한다. 

 

 

 

 


꼴찌들을 위한 유용한 상식 

P.S 친구가 알려준 사이트 보다가 SHN이라는 표기를 보고 뭔지 몰라 친구에게 물었다. 

 

SHN = Stay Home Notice 

 

 

 

문의 : kkolzzipd@gmail.com

 

꼴찌 TV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kkolzzi?sub_confirm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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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로 새끼 염소 키우는 츤데레 자매

카테고리 없음 2019. 6. 17. 10:00 Posted by 꼴찌PD 꼴찌PD

 

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우수한 꼴찌PD입니다. 

고향친구가 제게 영상을 하나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사장님이 키우는 염소라는데, 2마리 중 한 마리는 죽고, 남은 한 마리를 분유를 먹이며 키우고 있다는데요. 어미 염소 젖몸살 때문에 새끼가 어미젖을 못 먹고 있어서 불쌍한 마음에 임시로 분유를 먹이고 있다고 합니다. 

 

염소 새끼의 눈망울이 인상적이라 짧은 영상으로 편집했어요.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에서는 소소한 일상의 영상을 편집해서 53초 멍방(멍때리며 보는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꼴찌TV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간단한 영상의 소개글과 함께 kkolzzipd@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짧게 편집해서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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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PD입니다. 

제가 평소 걷기가 유일한 운동이라 걸어서 여행하기를 즐기는 편인데요. 

지난 3월 10일 강원도 SNS 서포터스 활동으로 강원 FC VS 울산 현대 경기를 관람하러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경기는 오후 2시 시작이었고, 용산에서 오전 8시 45분 ITX청춘을 타고 남춘천에서 걷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여 분 걸어서 도착한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성질 급하셔서 스크롤 압박이 싫은 분들을 위해 짧은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자, 그럼 꼴찌PD가 걷다가 찍은 사진展 

감상하시죠. 

 

 

효자동 낭만골목의 입구는 2~3 포인트가 되는데요. 

저는 효자동 주민센터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효자 반씨의반 씨의 일생이라는 벽화가 훼손이 된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효자 반 씨의 전설은 출처마다 저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는데요. 여하튼 전설의 공통점은 병든 어머니를 모시는 아들 반 씨의 효심에 호랑이가 반해서 해코지를 안 하고 등에 업고 마을로 내려왔다는 전설입니다. 

 

전설보다 인상적인 건 벽화를 비롯해 정크 아트 등 걷는 것 만으로도 갤러리 전시에 온 기분으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걷다가 찍은 사진 감상하시죠. 

 

 

벽화마을 걷다보면 셀프 스튜디오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진 촬영하기 예쁜 장소입니다. 

 

이 나비 벽화 앞에서는 누구도 그냥 스쳐 지날 수 없겠죠? ㅎㅎ 

꼴찌 PD도 셀카 몇 장 찍고 심지어 셀카봉 세워서 GIF 파일도 만들었답니다. 

 

효자동 낭만마을에는 작은 마을 도서관이 있는데요. 외경도 예쁘고 잠시 쉬어갈 겸 들어가 봤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이 느낌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한 컷! 

 

고층 아파트 주변에 문화가 숨쉬는 벽화 마을이 있다는 사실. 잘 가꾸고 보존해서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효자동 낭만마을에서 효자비를 둘러보면서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기 미션^^ 

 

 

 

 

고화질로 영상 감상하기 

 

 

 

 

글/ 사진 / 영상 

꼴찌 PD (kkolzzipd@g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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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녹화는 3일 오전에 미리 진행했다. 4일 오전에 작업실 도착하자마자 컴퓨터에서 브랜드 채널 개설하는 과정을 녹화했다. DSLR 니콘 D800에 단렌즈를 부착해서 작업하는 뒷모습을 촬영했고, 스마트폰 멘트를 녹화했다. 


3일 녹화 촬영본에는 작업실 시무식 과정에서 커터칼에 손을 베인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족이고 의미도 없고해서 편집과정에서 삭제를 했다. 일상을 담는다는 생각으로 녹화 때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아무래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뉴미디어의 차별점은 솔직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데 있지 않겠냐는 선배의 조언에 따라 대본 정리를 하지 않고 머릿속에 정리한 대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역시 여간 쉽지가 않다. 편집에서 마가 뜨는 부분만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다. 


말이 느린 편이라 멘트는 최대한 빠른 호흡으로 편집을 진행했고, 편집 과정에서도 영상의 스피드 조절을 하면서 일상적인 설명은 패스트로 진행하다가 중요한 멘트 때는 정속도로, 이 과정을 반복하는 편집형식을 앞으로도 취할 예정이다. 




 


EP4 편의 본 내용은 사실 50초 정도 밖에 되지를 않는다. 본 내용은 맨 마지막에 편집 구성했다. 여기저기서 유튜브 영상 문법으로는 아이템의 편집 구성이 필요없고 초반 5초 안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먼저 전달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선은 내 스타일대로 편집을 진행한다. 




2019년 1월 4일 오후 3시 경 업로드 한 영상의 조회수는 2019년 1월 5일 자정 기준으로 
조회수 24 에 좋아요 1.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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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꼴찌닷컴을 방문해 주시고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시대의 흐름인 세상입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패러다임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꼴찌PD도 블로그 꼴찌닷컴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운영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2019년 1월 1일 첫 업로드 영상은 앞으로 꼴찌TV에서 제작될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꼴찌PD에 관한 소개 영상입니다.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블로그 꼴찌닷컴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듯이, 꼴찌닷컴을 만든 이유 그리고 꼴찌TV를 만든 이유는 학창 시절 제가 실제 꼴찌였던 경험 덕분입니다. 








꼴찌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과 더불어 성적을 기준으로 매겨지는 서열일 뿐 사회생활이나 행복도에 있어서는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감추고 숨기려고 했던 열등감을 드러내고 경험을 소중히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채널을 통해 전달하고자 만든 플랫폼이 꼴찌닷컴이며, 이어서 꼴찌TV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전업으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므로, 수익활동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펀딩 식으로 꼴찌닷컴에서도 펀딩을 진행함을 알립니다. 


자발적 시청료를 후원할 꼴찌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월 5,300원의 자발적 시청료에 대한 리워드는 꼴찌PD가 할 수 있는 영상 제작과 관련해서 프로필 사진 또는 행사 촬영등을 통해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 구독자 1차 목표 달성 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선물을 드린 바 있듯이. 제가 촬영한 사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액자로 선물하기도 합니다. 


서포터즈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문의 사항은 kkolzzipd@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꼴찌닷컴 과 꼴찌tv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자발적 시청료 및 후원 문의 : kkolzzipd@gmail.com 


계좌 번호 

새마을금고 9002-1746-7936-4 예금주 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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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과 동영상 채널 꼴찌TV의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 소식은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코너입니다.

 

지난 1125일, 


홍대입구 근처에 위치한 클럽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열린 뉴금붕어밴드 1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을 기록해서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코너를 통해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1편 뉴금붕어밴드 라이브앤라우드 보컬 진미령 편

https://youtu.be/jdsFvZ81xfM  


2편 뉴금붕어밴드 기타 손석호의 꿈 편 

https://youtu.be/SrALOFoTOSo



3편 깜짝게스트! 관객의 심금을 울린 국악 소녀 편 

https://youtu.be/Cfgh7EVb95s



4편 미니금붕어의 강원도 아리랑 편

https://youtu.be/T_KCKzewRB4



에 이어서

 

뉴금붕어밴드 시리즈 마지막 영상, 병마와 싸우는 한 소녀를 위한 자작곡 편입니다.

 

긴 글에 앞서 영상 먼저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밴드 뉴금붕어밴드의 기타 손석호님을 처음 만난 건 몇 년 전 이맘 때, 독거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 연탄프로젝트 봉사 현장이었습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 씨의 연탄프로젝트 봉사활동을 기록하고자 갔던 현장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봉사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매년 클럽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직장인 밴드들의 공연을 기획하고, 그 수익금을 모아 장애인 시설에 기부한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마음처럼 공연장에 쉽게 찾아갈 수 없었는데, 손석호 씨가 멤버로 활동하는 뉴금붕어밴드가 10주년을 맞이해 첫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놓치면 후회할 공연이라는 생각으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현장 스케치를 할 생각으로 갔다가 손석호 씨의 꿈이 오래전부터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것이며, 어려서부터 연주한 기타를 마음껏 칠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결국 클럽까지 운영하게 됐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깜짝게스트로 출연한 객원보컬 김가은 양의 공연도 울림이 있었습니다. 뉴금붕어밴드 드럼 김병호씨의 딸이기도 해서 자신을 작은 금붕어라고 소개하며, 우리의 고유 정서가 담긴 아리랑을 락음악과 함께 흥겨운 노래로 선사하며 관객의 흥을 돋게 했습니다.

 




1부 공연 중에는 뉴금붕어 밴드의 재주꾼인 키보드의 현관진 씨의 독무대 공연도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건반연주 뿐만 아니라, 노래에 랩까지 만능엔터테이너였습니다. 2부 공연의 마지막 곡은 기타 손석희 씨의 자작곡이었는데요. 백혈병을 앓는 소녀를 돕기 위해 만든 곡이었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소녀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노래 가삿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의 두 눈에 담은 행복한 세상과

나의 입술에 담은 달콤한 말들과

나의 마음에 담은 설레는 모든 것들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너에게 주고 싶어.

 

뉴금붕어밴드 라라라

 

올해도 연탄프로젝트 봉사를 준비중인 라이브앤라우드 멤버들.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노래로 말하는 라우드앤라우드 멤버들. 매주 일요일 저녁에 라우드앤라우드 멤버들의 공연이 클럽 라우드앤라우드에서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글/ 사진/ 영상 

ⓒ꼴찌닷컴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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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PD입니다.

오늘의 발행글은 꼴찌닷컴의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소개글입니다. 





긴 글에 앞서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실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68aoOHQEhHg







그럼 소개글 이어갑니다. 




2009년 유튜브에 가입한 이유?



20181212은 제가 유튜브 가입한지 만 9년이 되는 날이더군요.유튜브를 알게 된 건 무척 오래 전 일입니다. 회원을 가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락밴드 U2 덕이었습니다200910월 유튜브에서 락밴드 U2LIVE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0122








처음에는 분명 끊김 현상이 있을 텐데 생중계가 가능할까?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 실황을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어쩌면 미디어 흐름의 판이 뒤집히겠다는 짐작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제작을 업으로 삼는 프리랜서PD이기 때문에 더욱 자신만의 채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일찍 했습니다. 하지만, 채널을 운영하는 개념은 부족했고, 당시에는 제가 제작한 영상을 저장하는 개념으로 유튜브를 활용했습니다.

 


2018년 SBA크리에이터 포스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 활용법 배우다. 



올해 초 SBA 크리에이터 포스라는 그룹에 속해 모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창작자들이 어떻게 채널을 운영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기본은 시청자자와의 소통이더군요. 기존 방송이 일방통행의 편도 1차선 도로라면 유튜브를 비롯한 SNS는 왕복이 가능한 8차선 도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가입 9주년을 맞이해 기본적으로 제 채널을 짧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선, 채널명 꼴찌TV



 

어쩌면 사람들에게 다소 거부감이 있는 꼴찌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실제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꼴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절대 자랑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당시에는 시험시간에 문제를 빨리 풀면 교실 밖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시험문제와 상관없이 자를 대고 답을 긋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했고, 누가 꼴찌 했는가? 누가 시험시간에 제일 먼저 교실에서 나왔는가 내기를 하기도 했답니다.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서열에서는 꼴찌였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사진찍기를 좋아했고 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막연하게 영화감독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군 제대 후 드라마 동시녹음 스태프로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교양프로그램 FD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PD로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아이디를 꼴찌PD라고 정한 이유도 학창시절 꼴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이 다를 뿐, 세상에 영원한 꼴찌는 없다!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매스미디어에서 초점을 둔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아닌,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미디어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된 계기와 아이디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제 채널의 재생목록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또 만나요.  




글/ 사진/ 영상 ⓒ꼴찌닷컴 

제휴 문의 : kkolzzipd@gmail.com 


동영상 제작 문의 : hnhmedia@naver.com /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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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드디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구독자 1차 목표 530명을 달성했습니다. 11월 18일 (저녁 10시 경으로 추정)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분들 중 구독자가 많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530명 돌파에 이런 영상을 업로드 하는 걸 보면서 웃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구독자 530명을 달성한 것이 나름 큰 의미인지라 소소한 이벤트도 할 겸 기록으로 남기고자 영상을 촬영합니다. 


제 작업실이 난방이 안되는 이유로, 

체감온도는 초겨울입니다. 복장이 이런 점을 양해 바랍니다. 


유튜브 가입일자를 확인했더니 2009년 12월 12일로 되어있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블로그 꼴찌닷컴을 만들기 이전부터 동영상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제 맘대로 제작해서 저장해 둘 창고가 필요했던 것이죠. 


처음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 아니라 생각날 때 마다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었답니다. 그러니 굳이 누군가가 재미없는 제 채널을 구독하고 시청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독자가 늘어난 계기가 있었는데요. 제 콘텐츠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현장스케치 영상입니다. 







구독자 530명을 달성한 지금, 2차 목표는 5,300명 돌파입니다. 이 목표를 최단기간에 달성하기 위해서 

앞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기 위한 편성 계획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대표적으로 업로드할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꼴찌PD의 짧은 생각 (VLOG) 

: 에세이나 사설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색코너입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현장) 

: 현장스케치 영상, 방송 현장,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메이킹 영상을 업로드하는 코너입니다.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오픈마이크 공연 현장 스케치,음악다큐멘터리 등 노래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코너입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영화,연극,미술,전시회 등 꼴찌닷컴의 캐릭터 별팽이가 소개하는 문화산책 코너입니다.  



영상매거진KKOLZZINE 


말 그대로 영상으로 전하는 잡지입니다. 일상, 여행,풍경, 사건,사고 등등... 1인 미디어로 제작한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하는 코너입니다. 


사운드헌터 홍사부의 소리사냥 

 

: 영사운드의 홍준표 감독님과의 콜라보 프로젝트입니다. ASMR 코너이기도 합니다. 연출없는 자연의 소리를 영상과 함께 담아서 빨리빨리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기획의도인 코너입니다. 


  

대분류로 이렇게 나누고, 파일럿을 제작한 SOMEBOOK, 서울학개론, 사운드헌터 홍사부의 소리사냥, 꼴찌광고협의회 등 그 외 자체 제작한 콘텐츠 중 선별해서 정기적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상 앞으로 꼴찌TV를 통해 선보일 콘텐츠들을 정리했습니다. 


구독자 1차 목표를 달성한 기념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꼴찌TV 구독자 분들 중 본 영상에 축하 댓글을 남겨주세요. 

선착순 53분 께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 중 SNS에서 좋아요 수가 많았던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선물로 증정합니다. 


이벤트 마감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꼴찌TV를 시청해주시는 친구분들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꼴찌TV는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양하겠습니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느낌 있는 휴먼콘텐츠 제작을 지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청과 

댓글과 좋아요. 싫어요 등을 통해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P.S 블로그 꼴찌닷컴 누적 방문자 530만 뷰 돌파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꼴찌닷컴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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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PD에게 울림을 준 구절을 꼴찌닷컴의 구독자와 방문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구절은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판하고 김형철 교수가 지은 <철학의 힘> 이라는 도서에서 옮긴 글입니다. 


목차 중 챕터 5. 왜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는가? 내용의 한 대목입니다. 


책을 읽다가 제가 밑줄 친 부분은 


행복은 하루 아침에 느끼거나 한 순간의 쾌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의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해석한 부분인데요. 


그럼, 제게 감동을 준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이란 

인생 전체를 걸고 추구하는 긴 가치에 있다. 


모든 행복은 

시선을 멀리 두고 나아가는 지속적인 과정에 있다. 




느낌 있지 아니한가요? ㅎ


꼴찌닷컴의 슬로건,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포기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다." 의 문장도 


오랜 시간을 두고 제가 바라보는 방향을 위한 콘텐츠 제작의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제가 인생 전체를 걸고 추구하는 긴 가치는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자신의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재능을 인생 전체를 걸고 지속적으로 갈고 닦는다면 

그것이 바로 자신만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인생 전체를 걸고 추구하는 긴 가치는 


사람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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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한테 연락이 왔다. 


1인 미디어에 관한 특강을 하라는 의뢰였다. 강의 경험이라고는 딸이 유치원 생일 때 유치원에서 카메라와 촬영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한 것과,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딸의 반 아이들 앞에서 PD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했던 것. 그리고, 경기도 안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2시간 특강을 한 것이 전부였다. 


관련글 : 

2010/12/01 - [null] -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진땀 뺀 강의



사진 : 꼴찌PD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고등학교 학창시절 반에서 꼴찌를 경험하고, 방송국 스탶으로 일을 하다가 교양프로 코너를 연출하는 PD가 됐을 때, 꼴찌들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고 기획했던 사이트가 꼴찌쩜넷이었다. 


꼴찌쩜넷이 도메인 연장을 못하는 바람에 사이트가 사라졌고, 다시 부활한 블로그가 바로 꼴찌닷컴. 여전히 미디어 놀이터를 지향하지만, 나혼자 놀고 있는 놀이터가 된 꼴찌닷컴이었다.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던 중에 고등학생 열 다섯 명 정도를 대상으로 동영상 콘텐츠 강의를 해달라는 의뢰는 나에게 기회라고 생각했다. 


꼴찌닷컴을 기획하면서 막연하게 그렸던 그림.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공부를 미리 체험하고 준비하는 것. 내가 자유학기제를 찬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의 주제는 <누구나 콘텐츠 PD인 세상>으로 정했다. 이제는 정말 누구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잘 만들고 못 만들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고 소통하는가?가 중요한 시대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플랫폼은 거대한 시대의 흐름이 된 상태다.


 

첫 날 강의 때 학생들에게 아프리카와 히말라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는데, 완전 썰렁한 반응. 난감해서 어버버 버벅거리다가, 다음날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들의 형식을 빌어서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편집했다. 









강의 경험도 많지 않고, 말을 재밌게 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강의 보다는 아이들과 내가 경험한 바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일이고, 시대의 흐름인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료와 이야기로 소통하고 싶다. 


문의 :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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