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꼴P(꼴찌PD)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던 콘텐츠 플랫폼, 

꼴찌TV(가제)의 개국 D-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2012년 청년창업센터에 지원하며 사업계획서에 올렸던 아이템. 

더디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생각하고 계획한 바를 실천하는 것,

그것이 열정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꼴찌닷컴의 시작은 

2000년 꼴찌쩜넷(www.kkolzzi.net) 이라는 사이트였습니다. 


왜? 만들었는가?

왜 꼴찌라는 사람들이 피하는 꼬리표를 달았는가?


제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학창시절 꼴찌를 경험했던 꼴P가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그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서 처음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꼴찌쩜넷이었습니다. 

어쩌면 요즘 트랜드가 된 MCN(Multi Channel Network)을 2000년도에 기획한 셈입니다.  


벌써 18년 전 일인데요.

초기에는 학생들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도 했고, 

고민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001년 당시 방송국에서 코너 연출을 맡아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일하다가 그만 

꼴찌쩜넷 홈페이지 도메인 연장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고, 

1년 동안의 데이터가 사라지면서 꼴찌쩜넷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라는 컨셉은 항상 제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마음 속 아이템을 다시 꺼냅니다. 

그것이. 2010년 1월에 개설한 블로그 꼴찌닷컴입니다. 



열정적인 꼴찌가 좋다!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다! 

꼴찌만세! 

 

꼴찌닷컴의 메인 슬로건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000년도에 기획한 아이템을 10년이 지나 블로그로 만들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거대 플랫폼이 SNS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꼴찌TV(가제)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방송 채널을 만들려고 합니다. 


느린 걸음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청년창업센터 안에서 창업활동을 하면서 기획을 할 때,

꼴찌닷컴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저작권을 등록했습니다.

더디고 느리지만, 더듬이를 한시도 놀리지 않는 달팽이. 

꿈을 향해 더딘 걸음을 하는 꼴찌들을 상징하는 캐릭터, 

별을 품은 달팽이입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 ⓒ꼴찌닷컴 



느낌을 소중히 생각하는 꼴P는 달팽이의 촉수, 더듬이를 느낌표로 형상했습니다. 

현대인이 잃지 말아야 할 감성이기도 합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는 문화 예술분야에서 꿈을 향해 더딘 걸음을 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만든 캐릭터입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  ⓒ꼴찌닷컴 


 

네 맞습니다! 

솔직히 캐릭터 상품을 만들 생각으로 탄생한 녀석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 꼴찌닷컴 속에서만 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제 동면에서 깨어나 세상에 나올 때가 됐습니다. 


꼴찌들이 만들고 출연하는 인터넷 방송국 D-100 

열심히, 치열하게 준비해서 

100일 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합니다.


지상파 방송국에서 수년 동안 매주 한 편의 방송물을 만들 때 보다 더 바쁘게 움직여서 

매일 한 코너씩 SNS 콘텐츠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혼자서 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부탁합니다. 


꼴찌닷컴의 서포터즈가 되어 주세요! 


서포터즈 하나,     

꼴찌TV(가제)에 출연할 꼴찌들을 찾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SNS를 통해 알리고 싶은 사람들을 찾습니다. 


서포터즈 둘, 

꼴찌TV(가제)의 제작을 후원해 주실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기업이라면 후원해주신 기업의 홍보영상을 제작해서 보답할 것이고,

개인이라면 꼴P가 할 수 있는 역량으로 프로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서포터즈 셋,

꼴찌TV(가제)의 제작비 마련을 위한 벼룩시장에 참여해주세요. 

앞으로 100일 동안 꼴P는 제작비 마련을 위한 프리마켓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해외출장 때 촬영한 사진과 현장스케치를 통해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 등을 온.오프로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오롯이 꼴찌TV 제작비와 꼴찌네 작업실 운영비로만 사용됩니다. 


혹시, 꼴찌TV(가제)의 조건없는 서포터즈로서 후원을 해주신다면, 

꼴찌TV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영상 마지막에 후원자 자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계좌는 

MG새마을금고 9002-1746-7936-4 

예금주 우성하 KKOLZZINE 입니다.  


언젠가 선배한테 후원은 자신이 직접 갈 수 없는 현장이나 공익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이 받는 것이지,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무슨 후원을 바라냐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세상에 영원한 꼴찌는 없다는 것을 공유하고, 

누구에게나 재능과 공익적인 이야기 하나씩은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젝트 후원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꼴찌 서포터즈로서 후원해주신다면

일등만 향해 지향하는 미디어의 포커스에서 벗어나, 

우리가 평소 몰랐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100일 동안 

매일 오후 5시 30분. 꼴찌TV(가제) 제작비 마련을 위한 콘텐츠가 발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글 /사진 ⓒ꼴찌닷컴 

제작 의뢰 및 후원 문의 :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이 발행글은 꼴찌PD의 촬영 현장 기록을 담는 제작노트입니다. 

2018 꼴찌닷컴 열 다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서울시 영상크리에이터 활동의 마지막 아이템을 타임랩스를 통해 본 서울풍경으로 정했다.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욕심을 냈는데, 

촬영이 쉽지는 않다. 


서울 구석구석을 모두 타임랩스로 촬영하기엔 여러모로 역부족. 

선택과 집중해서 최근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곳을 타임랩스로 담고 있다. 

오늘 촬영한 곳은 문화비축기지.  



보완지역으로 시민의 접근이 금지됐던 석유비축기지가 폐쇄된 후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석유가 문화로!'라는 슬로건으로 재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보이스테라피 김진영 선생님이 몇 년 전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체크했는데, 오늘에서야 현장을 스케치 할 수 있었다. 


탱크의 약자로 예상되는데 T 0 / 문화마당,  T 1/ 파빌리온 , T/2 공연장, T/3 탱크원형 , T/4 복합문화공간

T/ 5 이야기관 , T/6 커뮤니티센터 로 구분되어 있다. 


타임랩스로 본 서울풍경, 문화비축기지 


타임랩스로 본 서울풍경 완편 영상 





글/ 사진 / 영상 

꼴찌PD :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이 발행글은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카테고리의 음악관련 글입니다. 


2018 꼴찌닷컴 열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별을 품은 달팽이입니다. 

오늘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지난 2017년 12월 28일. 삼익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 1 회 삼익 우쿨렐레 콘테스트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5팀, 일반부 5팀으로 나뉘어 결선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총 68 팀이 예선을 거쳐 10팀이 결선 진출. 최종 경연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팀은 

전주 우쿨렐레 동회회에서 결성된 3K 라는 이름의 팀입니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청일점은 단지 미혼이라는 이유로 리더가 됐다는 농담과 함께 

팀원을 소개했는데요. 

팀원 중 한 분이 임신 10주의 임산부여서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우쿨렐레를 연주할 줄은 모르지만, 

누가 들어도 세 분의 하모니는 아름답다가 느꼈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지 못한 구독자분들을 위해 

공연 영상도 제작하는 꼴찌PD가 영상을 공개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심사위원 특별 공연을 편집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18/01/03 - [꼴찌닷컴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 제 1 회 삼익 우툴렐레 콘테스트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

2017/12/29 - [꼴찌닷컴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 생애 첫 연주한 깁슨 기타가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기타였다!



공지사항

꼴찌PD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공연영상 제작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 점을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작업까지 진행합니다. 

공연영상 제작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에이치엔에이치미디어 

E-mail : hnhmedia@naver.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이 발행글은 꼴찌닷컴에서 제작중인 서울학개론 제작에 관한 글입니다

2018 꼴찌닷컴 열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꼴찌PD가 제작하고 배우 설윤희와 배우 성유가 연상연하 커플로 썸타는 설정으로 

서울의 다양한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는 모바일 콘텐츠 

서울학개론! 


2017년 10월 청계천 첫 촬영 이후로 몇 차례 파일럿 촬영을 진행하면서 호흡을 맞췄고,

열악한 제작환경에서도 배우분들의 협조로 2018년 서울학개론 시즌 1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습니다. 

첫 번째 아이템이 될 공간을 어디로 정할까 고민도 되고,

서울학개론 타이틀 영상도 필요하고 해서 어제 장소헌팅을 다녀왔는데요. 




헌팅 과정에서도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예능프로그램 택시 오마쥬로 셀프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장난스러운 배우 설윤희 씨가 배우 성유 씨의 이름의 뜻을 물었는데요... 


짧은 콘텐츠로 편집한 1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장소헌팅 과정에서 촬영한 에피소드 계속됩니다! 


글/ 사진 /영상

꼴찌PD kkolzzipd@gmail.com 


공지사항 

서울학개론에서 소개할 만한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 제보 받습니다. 

서울학개론에서 소개할 만한 문화공간, 체험공간 제보 받습니다. 

서울학개론에 데이트 코스로 소개할 카페나 식당 등의 매장의 장소 협찬을 기다립니다. 


메일 : seoulhak@naver.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오늘 글은 꼴찌PD가 꼴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2018 꼴찌닷컴 열 번째 포스팅입니다. 




신년이면 목표 몇 가지는 꼭 정한다. 

나는 53가지 정도의 목표 리스트를 메모하는데, 

그 안에 독서하기는 꼭 있다. 


올 해도 하루 53페이지씩 독서하기를 한 해 목표로 뒀다. 

하루 53페이지씩 읽으면 일주일에 한 권의 독서를 하는 것이고, 

1년이면 52권의 책을 읽는 것인데, 

난 보너스로 1년에 53권의 책을 읽기로 마음 먹었다.  

누군가 그랬다. 책을 꼭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매이 곁에 두고 조금씩 읽는 습관을 길러라.

그래서, 2018년 꼴찌PD의 책장에서 꺼낸 첫 번째 책은 박완서 작가님의 산문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이 책은 여러 편의 에세이 묶음집이다. 

그러니까, 도서 제목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지만 

여러 편의 에세이 중 한 작품인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메인 제목으로 정한 것이다. 


왜 이 제목을 타이틀로 했을까?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내용은 

버스를 타고 있던 작가님은 교통 체증에 짜증이 나서 버스에서 내렸다. 마침 마라톤 대회가 진행중이었는데 

행인들이 일등을 박수로 맞이하려는 줄 알고 그 무리에서 함께 일등 주자의 모습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일등 주자는 결승선을 지났다는 뉴스가 흘러나왔고, 작가님이 맞이한 사람들은 꼴찌 주자들이었다.

고통 가득한 얼굴 표정을 보면서 이처럼 솔직한 표정을 본 적은 처음이라고 했다.

꼴찌주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결승선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는 내용이었다. 


몇 년 전에 구입했던 이 책은 단순히 제목이 꼴찌닷컴과 어울리다고 생각해서였다.  

두 번째 읽는 거다.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단상. 


"어... 꼴찌에 관한 내용이 아닌데..." 


2018년 첫 도서로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바로 책 제목도 중요하지만,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에세이에는 꼴찌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도 블로그 제목을 왜 꼴찌닷컴으로 지었냐는 질문을 간간히 듣는다. 

심지어 병원 진료때문에 서울에 오신 아버지께서 가끔씩 블로그를 둘러보시는지 


"제목이 꼴찌가 뭐냐? 꼴찌가... 제목을 바꿔" 


고집과 아집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지만, '꼴찌'라는 아이템은 아주 오랫동아 묵힌 아이템이다.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서열의 맨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꼴찌'라는 2음절은 

늘 상대적이지, 절대적이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새해 첫 독서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다시 읽은 이유도

블로그 꼴찌닷컴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는 꼴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에 (영원한 or 무엇이든) 꼴찌는 없다! 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다. 


누구나 한 가지씩 삶의 이야기가 있고,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에 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꿈과 열정이 있지만, 그것을 성적으로 가늠하여 방향을 틀게 만드는 구조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비록 학창시절 꼴찌의 경험이 있지만, 

내 마지막 인생 성적표는 꼴찌가 아닐 것이라 믿는다.


세상에 꼴찌는 없다! 

꼴찌를 가늠하는 기준이 있을 뿐이고, 

그 기준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아니다. 

그러므로, 꼴찌닷컴에는 꼴찌가 없다. 



글/ 꼴찌PD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오늘 발행글은 

공간기행 시리즈! 서울학개론 카테고리의 글입니다. 


2018 꼴찌닷컴 아홉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7년 12월, 꼴찌PD와 서울학개론 배우 설윤희, 배우 성유는 1박 2일 동안 완도군에서 주최한 
'한 번 해보는 완도여행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몇 차례에 나누어 완도 여행 후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






우선, 꼴찌닷컴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학개론에 관해 짧은 소개를 합니다. 

모바일과 SNS 용으로 제작되는 영상 콘텐츠, 서울학개론은 
배우 설윤희(멍유니) 와 배우 성유(멍유) 그리고, 꼴찌닷컴 운영자 꼴찌PD가 함께 만드는 
웹예능 콘텐츠입니다. 

현재는 콘텐츠 반응을 살피기 위한 파일럿으로 제작중인데요. 
배우들과 꼴찌PD가 의기투합해서 정규 제작이 확실시 된 상태입니다. 


메인 SPOT 영상을 확인하시죠.


 


처음 기획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짧은 미니시리즈를 기획했으나,
현실적으로 스태프 없이 1인 프로덕션에서 현실화하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배우들과 회의 끝에 
취약점은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다가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예능으로 제작하자고 정리했습니다. 

꼴찌PD가 교양 프로그램 연출 출신이지만,
예능 연출감이 어느 정도 발휘될지 기대해 주세요. 


그럼, 완도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완도에 도착해서 명예 기자단 위촉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생선구이 정식 식당이었습니다. 


한 상 푸짐하게 나온 생선구이와 밑반찬을 보니 반사적으로 침샘이 분수 작용을.   



도미와 광어가 있었고, 

식당 아저씨의 말로는 쇼팽이(?)라는 생선이라는데, 

사실 생선구이 정식을 먹을 때 무슨 생선인지 알고 먹는 사람 많지 않을 듯 싶네요.  



배우 설윤희 씨가 직접 촬영한 인증샷입니다. 




이 장면은 세심하게 가시를 발라내는 남자와 달리 

생선 꼬리를 잡고 한 입 뜯는 여자의 상반된 모습이 담긴 영상의 스틸입니다. 


현장에서 거의 연출없는 리얼로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배우 설윤희씨가 생선 꼬리를 잡고 먹방을 연출하는 모습에 프로의식(?)을 느꼈습니다. 




생선 살이 얼마나 두툼한지 

삼겹살 고기 같다며 감탄하는 두 배우.




이쯤되면 두 배우의 생선구이 정식 먹방이 궁금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생선구이 먹방에 이은 완도 여행 시리즈. 

앞으로도 이어질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서울학개론 번외 편으로 제작된 완도 여행 시리즈는 다음주 토요일에도 계속됩니다. 


서울의 다양한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는 서울학개론은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학개론을 제작하면서 배우 설윤희 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보통 여배우라면 화면에 예쁘게 나오기만을 고집하고,

조금 이상하면 화면 삭제해달라고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배우 설윤희 씨는 미모 + 백치미 + 예능감 3종 세트를 두루두루 겸비했더군요. 

거기에 존멋스러운 배우 성유까지.   


앞으로도 서울학개론을 통한 배우 설윤희와 성유의 케미, 많은 기대 바랍니다.  

더불어 두 배우가 소개하면 좋을 것 같은 데이트 장소나 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서울학개론 시리즈 시청 플랫폼 

네이버TV 서울학개론 : http://tv.naver.com/seoulyuni

꼴찌PD의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kkolzzi 


글 / 사진 / 영상 

꼴찌PD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카테고리에 속하는 

2017년 블로그 꼴찌닷컴 결산에 관한 내용입니다. 


2018 꼴찌닷컴 여덟 번째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결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무척 인상적이고 바람직하다. 

한 해 동안 블로그에 기록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꼴찌닷컴도 결산 리포트를 통해 2017년을 정리해 봤다. 



블로그 꼴찌닷컴의 한 줄 라인은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


을 이야기합니다. 로 요약한다.



2017년 블로그 꼴찌닷컴에 작성한 글은 

겨우 178개의 글이다. 

그만큼 블로그 운영을 게을리했다는 증거다. 

2018년 블로그 꼴찌닷컴의 포스팅은 포스트 상단에 

회차를 기재하고 있다. 


2017년 2월이 포스팅 건수가 제일 많고, 그 외에는 평균 이하다. 

2018년 블로그 꼴찌닷컴에 기록할 포스팅 목표는 블로그 꼴찌닷컴의 키워드 숫자에 맞춰


530 건!


 



2017년 동안 포스팅한 내용이 적으니,

언급한 키워드도 한정적이다. 

창고콘서트를 기록했던 상반기. 간헐적으로 정리한 꼴찌PD의 짧은 생각. 

사진에 낙서하다 카테고리에 올렸던 사진들


단언컨데, 

2018년 메인 키워드는 '열정' 이 될 것이며,

부수적으로 '사람'과 '행복'이 될 것이다. 

당연히 '꼴찌' 라는 2음절의 단어는 공통 분모가 될 것이다. 



178 건의 포스팅 중 일상다반사 를 주제로 한 '짧은 생각' 포스팅이 78건. 

사실, 2017년 꼴찌의 짧은 생각 카테고리를 통해 매일 한 건씩 그날 있었던 일을 정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천하지 못했다. 

2018년 530건의 포스팅 목표는 꼭 달성할 것이다!



블로그 꼴찌닷컴의 방문자 1차 목표는 530만 명이다. 현재 누적 방문자가 170만 정도다. 

2018년 일일 방문자 목표수를 530명으로 설정했는데, 3일 동안 미션 클리어하다가 어제 실패했다. 

각설하고, 누적 방문자 530만명을 위해 열심히 달릴 것이다. 



이 내용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을 개별적으로 조회한 수치를 결산한 것 같다. 

심각하다. 일일 조회수는 누적된 포스팅의 검색유입이라는 말이고, 

결과적으로 매일 작성하는 글을 읽는 사람은 100명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친구 덕에 관람한 영화 '신과 함께' VIP시사회 후기가 2017년 가장 높은 조회수라는 사실은

블로그 꼴찌닷컴에 글을 작섬함에 있어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증거다. 



앞서 말했듯이 내가 길게는 2시간 넘게 작성하는 글이 평균 5회 조회된다는 결과 수치다. 

이 말은 고정적인 구독자가 없다는 이야기다. 

한 때는 내 블로그를 즐겨찾기로 설정한 구독자가 있었다. 댓글을 남겨주는 팬도 있었다. 

1인 미디어로서 구독자와 소통하는 것은 필요충분조건이다. 

2018년 1차 목표는 한 포스트 당 평균 조회수 53회. 



콘텐츠 제작자는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공감을 받기 위함이 목적일 것이다. 

2017년 블로그 꼴찌닷컴에 작성한 글은 결국 많은 이들에게 공감받지 못한 사적인 일기가 된 것이다.

7명의 공감을 받은 완도 여행 중 촬영한 일몰 사진으로 작성한 글은 

함께 동행했던 팸투어 여행자들이 공감을 누른 것으로 예측한다. 

공감받는 글과 사진 그리고 영상을 기록하도록 매사에 노력할 것이다. 



2018년 블로그 결산할 때는 분명 530 번 이상의 공감을 받겠다. 그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블로그에 댓글이 달린다는 것은 악플이든 선플이든 관심의 증거다. 

총 26개의 댓글은 2017년 동안 블로그 꼴찌닷컴이 그만큼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2028년 목표 또한 총 댓글 530건으로 설정한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하면서 사실, 티스토리의 체제의 유지에 대한 블로거들의 관심이 높았다.

밀어주기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블로거들에 대한 지원이 사라지고, 

결국 티스토리 기반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우려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느낌이다. 

페이지 관리 및 Admin 관리 구조가 개편 되었고, 우수블로거를 선정하는 시스템에서 

개별 블로거들이 각자의 블로그를 결산할 수 있는 모범적인 시스템까지 선보였다. 


2013년 까지 광장 성격의 트위터가 유행하면서 블로그의 장문보다는 140자의 단문이 유행했고, 

2014년으로 접어들면서 페이스북이라는 친구맺기 시스템의 네트워크 기반형 SNS가 

트랜드로 확고해지면서 블로그는 사장될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블로그는 SNS. 다시 말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어머니 격이다. 

누구나 기록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저장하고 발행하고자 하는 욕구의 원초적 플랫폼인 것이다. 

개인의 다큐멘터리 저장소가 될 수도 있고, 

누구나 미디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블로그. 


2018년 블로그 꼴찌닷컴의 비상을 다시 한 번 꿈꾸며. 


열정적인 꼴찌가 좋다! 

꼴찌만세. 



글 : 꼴찌PD (E-mail : kkolzzipd@gmail.com)

사진 : 티스토리 내블로그 결산 캡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2018년 1월 1일에 작성한 첫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네에서 타임랩스로 담은 새해 첫 일출입니다. 


꼴찌의 느낌 사냥 


2018 #1. 일출 



꼴찌PD는 2018년에도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꼴찌PD의 유튜브 채널페이스북 페이지 영상매거진KKOLZZINE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캘리그라피 허수연

KKOLZZINE 로고송 BY 라야밴드 

글/ 사진 / 영상 BY 꼴찌PD

ⓒ꼴찌닷컴 


제휴 및 문의 :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꼴찌PD의 무모한 도전! 배우 두 명과 서울의 다양한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겠다고 기획한 서울학개론.

파일럿 형식으로 제작한 모바일 콘텐츠 서울학개론의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 배우분들과의 팀웍이 좋습니다. 


오늘 짧은 에피소드 한 편 공개합니다! 



사실, 에피소드 1편 때 촬영한 분량이었는데 통편집으로 삭제된 시퀀스였습니다. 

마장동 축산시장에서 한우 먹방! 

제작비 53만원의 20% 이상이 소비된 촬영. 

두 배우의 먹방 모습이 러블리해 삭제하기가 아까워 짧게 편집했습니다. 


서울학개론 - 마장동 축산시장 편 - 입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방차 길터주기! 이제는 의무입니다.

2017. 12. 25. 15:15 Posted by 꼴찌PD 꼴찌PD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오늘 발행글은 짧은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축복의 성탄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픈 장례의 날이기도 하다. 




지난 21일 오후 3시 50분경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원인이 확실치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제천은 인구 10만이 넘는 충북의 소도시이자 

내가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제 2 의 고향인 셈이다. 



24일 오전 9시 30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변은 적막했다. 

검게 그슬린 건물을 보니 화재 당시의 참담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아찔했던 것은 화재가 난 건물 바로 옆에 LPG 도시가스 탱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가스탱크에 불이 옮아 붙었거나 폭발했다면 인근 지역에 더 큰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LPG 가스에 불이 옮겨 붙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 건물의 2층과 3층은 사우나 시설이라고 한다. 

2층은 여탕이고 3층은 남탕인데, 2층 여탕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재 후 2층 내부시설이 깔끔했던 것으로 봐서 2층 사망자는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 




1층 주차장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로 옮겨졌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화재가 난 건물 건너편 CCTV를 통해 

2층에서 떨어진 화염덩어리에 의해 차량에 불이 옮겨 붙은 사실을 알게 됐다. 

보도에 의하면 2층에서는 건물 관리인이 시설 동파를 녹이기 위한 작업이 있었다고 한다. 



총 3곳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는데, 

제천 공설운동장 내 제천 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경이었다. 

주말 오전이었고, 일부 사망자의 장례 발인이 있어서인지 

분향소 내는 언론사 취재진과 몇 몇 조문객들뿐.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일행과 함께 헌화를 하는 장면이다. 

이때, 화재로 아내를 잃은 유가족이 의원 일행을 향해 

"사과를 하려면 무릎 꿇고 사과를 하라"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김성태 의원과 일행은 헌화를 마치고 유가족 쪽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유가족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였다. 



제천에서 일어난 화재는 유가족 뿐만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충격이다. 

화재에 초동 대응이 부족했다는 보도와 더불어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화재 발생 후 4시간 동안 생존한 시민이 있었다는 유가족의 주장도 있다.  

2층 유리창을 왜 깨지 않아서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냐고 한탄하는 사람도 많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현장을 둘러보면서 스친 생각은, 

 

현장에서 건물에 남은 그을림이 건물 앞쪽과 옆쪽에 집중된 점. 

비상구가 있는 쪽에는 불이 옮겨 붙지 않았다고 추정되는 점. 

화재 후 7분 만에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과 화재진압의 과정이 늦어진 점. 

2층 여탕 사우나의 출입문이 평소에도 버튼을 제대로 눌러야만 열렸다는 주변인들의 말. 

무엇보다 LPG 가스 탱크가 건물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화제 진압시 선택과 집중의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점. 


짧게 생각할 수 없는 생각들이 스쳤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작업실 근처를 둘러봐도 소방차가 들어가기 힘든 도로와 골목길이 많다. 

우리 주변 아파트도 살펴 보면 주차공간이 모자라 밤 10시가 넘으면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현실이다. 

국민 모두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고, 

관계 당국에서는 늘 국민의 안전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는 원칙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짧은 생각. 

 

 

삼가 고인(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글 / 사진 / 영상 

kkolzzipd@gmail.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