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오후 5시 30분에 발행하는 53초 작업실LOG.


 




사운드헌터 홍사부에게 현금 3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를 타고 조조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 평소에도 지나치며 슬쩍 눈팅을 하는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지하갤러리에 항상 전시돼 있다.

 

오늘의 영화는 완벽한 타인.

 

한 동안 조조영화를 관람하지 못해 선택한 영화인데, 씁쓸했다.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했기 때문에 씁쓸했다.

 

사랑과 믿음에 관한 블랙 코메디 영화.

 

작업실 난방문제로 벌써 오들오들 떤다.

그래서, 호빵을 미니 가마솥에 넣고 쪘다.

역시, 겨울엔 호빵이다


53초 Vlog 영상 시청하기 




꼴찌닷컴의 꼴찌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채널 구독은 : 
https://www.youtube.com/kkolzzi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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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한테 연락이 왔다. 


1인 미디어에 관한 특강을 하라는 의뢰였다. 강의 경험이라고는 딸이 유치원 생일 때 유치원에서 카메라와 촬영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한 것과,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딸의 반 아이들 앞에서 PD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했던 것. 그리고, 경기도 안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2시간 특강을 한 것이 전부였다. 


관련글 : 

2010/12/01 - [null] -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진땀 뺀 강의



사진 : 꼴찌PD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고등학교 학창시절 반에서 꼴찌를 경험하고, 방송국 스탶으로 일을 하다가 교양프로 코너를 연출하는 PD가 됐을 때, 꼴찌들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고 기획했던 사이트가 꼴찌쩜넷이었다. 


꼴찌쩜넷이 도메인 연장을 못하는 바람에 사이트가 사라졌고, 다시 부활한 블로그가 바로 꼴찌닷컴. 여전히 미디어 놀이터를 지향하지만, 나혼자 놀고 있는 놀이터가 된 꼴찌닷컴이었다.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던 중에 고등학생 열 다섯 명 정도를 대상으로 동영상 콘텐츠 강의를 해달라는 의뢰는 나에게 기회라고 생각했다. 


꼴찌닷컴을 기획하면서 막연하게 그렸던 그림.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공부를 미리 체험하고 준비하는 것. 내가 자유학기제를 찬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의 주제는 <누구나 콘텐츠 PD인 세상>으로 정했다. 이제는 정말 누구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잘 만들고 못 만들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고 소통하는가?가 중요한 시대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플랫폼은 거대한 시대의 흐름이 된 상태다.


 

첫 날 강의 때 학생들에게 아프리카와 히말라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는데, 완전 썰렁한 반응. 난감해서 어버버 버벅거리다가, 다음날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들의 형식을 빌어서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편집했다. 









강의 경험도 많지 않고, 말을 재밌게 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강의 보다는 아이들과 내가 경험한 바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일이고, 시대의 흐름인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료와 이야기로 소통하고 싶다. 


문의 :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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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궁금증이 생겼다. 

녹색주황색이 가진 의미가 있을까?


혹시, 색깔과 사람의 감정에 

어떠한 상관이 있을까?


스치는 짧은 생각을 기록한다. 







친구가 두 번째 산문집을 발간했다. 누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매뉴얼로 인생이라는 미로 속에서 성장통을 겪는 이야기가 담긴 『어디로 갈까요』라는 제목의 소설, 이어서 노처녀로 살면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를 발간한 그녀는 소설가 김서령 작가다. 


"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자조 섞인 듯한 제목으로 그녀가 자신의 두 번째 산문집을 냈다. 아직 책을 읽는 과정이라 책의 내용을 갈무리하기에는 이르다. 제목에서 사랑에 관한 에세이라고 짐작했기에 그녀의 SNS에 '전 국민 설렘 주의보' 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데, PART 1을 읽으면서 설렘보다는 쓸쓸함이 느껴지곤 한다. (글이든 영화든 모든 예술이 보고 읽는 이의 경험에 의해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의 느낌은 독자가 돼서 직접 느껴보는 게 정답일 듯) 










운이 좋게도 그녀의 소설과 첫 번째 에세이의 책날개에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사진기 앞에 서는 게 부끄럽다며 내게 프로필 사진을 부탁했고, 나는 삼겹살에 소주를 삯으로 받고 촬영을 진행했다. 덕분에 나름 포토그래퍼의 이력도 한 줄 생긴 셈이다. 


이번 작품에는 내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이 없다. 대신 김서령 작가와 닮은 듯 닮지 않은 듯한 캐릭터에 겉은 녹색, 속은 진한 주황색의 일러스트 표지가 눈에 띈다. 

































 


















▲사진 : 소설 어디로 갈까요 책날개 





 



뜬금없이 궁금증이 생겼다. 

녹색 주황색이 가진 의미가 있을까? 


잠시, 삼천포 여행을 하고자 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 인상 깊었던 미장센이 있다. 시장 골목씬에서 주인공의 티셔츠 색깔부터 정육점 간판, 심지어 풀샷에서 도로를 지나가는 트럭까지도 주황색인 씬이 있었다. 짐작건대, 감독은 이 씬에서 주황색을 통해 어떤 감정이나 메시지를 담으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주황색이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 




반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화가인 여주인공이 녹색 물감을 팔레트에 섞는 장면이 타이트하게 잡힌 적이 있다. 글을 정리하면서 찾은 자료 사진에 남자 주인공의 옷 색깔도 녹색이다. 


뜬금없이 개연성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의 직관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속 녹색과 주황색. 그리고, 소설 김서령 작가의 에세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의 책표지에 주 배경색이 의도 없이 디자인된 것은 아니라는 짧은 생각이다. 


공교롭게도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가 주 테마이며,

아직 다 읽지 못한 김서령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또한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록이라고 짐작한다. 


 







PART 1의 한 대목을 소개한다. 


'나는 어느 날 문득 알아 버렸다. 나는 주머니가 여러 개 달린 코트를 입고 있고, 그 주머니마다 별다를 것도 없는 소소한 욕망들을 집어넣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내 주머니 안에 든 것은 때로 명확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직 나에게 닿지도 않은, 그러니까 무엇인지 모르는 욕망들이다.' 




김서령 작가에 대해 아는 게 많지는 않다. 다만, 그녀의 작품을 통해 그녀에게 역마살이 있었고, 적지 않은 연애 경험의 소유자이며, 놀랄 정도로 만화에 재능이 있다는 것은 안다. 그리고, 가끔 모임에서 술을 함께 할 때는 여느 사람처럼 쓸쓸함을 비추곤 했다.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아마도 이 자조 섞인 또는 반어법 적인 느낌의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사랑과 이별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추억을 되새김질 시킬 것이다. 에피소드마다 영화 스틸 컷처럼 이미지가 연상되기도 한다. 가능하다면 짧은 클립의 재연도 촬영하고 싶을 정도로 그녀의 표현은 섬세하면서도 일상적이다. 


짧은 생각을 정리하며...


작가 김서령은 여전히 사랑과 전쟁에 빠져 있다.  

그녀의 도도한 눈빛을 그대로 쏙 빼닮은 세 살배기 딸과 말이다.

그녀가 우주에서 가장 사랑할 존재일 것이다.  

 


 



글/사진 꼴찌PD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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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꼴찌PD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에피소드들을 모아서 발행하는 꼴찌TV.

에피소드 2화는 싱어송라이터 유선준 씨를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영상 먼저 시청하시죠. 







싱어송라이터 유선준 씨는 2012년 경 합정동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장에서 처음 알게 된 뮤지션입니다. 그 당시에도 음악 창작 활동 외에도 사진 촬영과 영상 편집 작업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입니다. 꼴찌TV를 개국하면 한 번 초청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은하철도 999 전시회 현장스케치를 다녀 온 후, 사전 지식이 없는 제가 정리하는 것보다 선준씨의 도움을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선준씨는 모르는 게 많은 꼴찌PD보다 입담도 좋고 제가 정리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을 잘 정리해 주셨답니다. 


에피소드 2화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습니다. 





러닝타임 30분 22초 



이야기 하나, 셀프 커피 마니아 유선준



싱어송라이터 유선준은 커피를 즐겨 마신다. 그런데, 커피값이 만만치 않을 게 사실. 온라인으로 커피콩을 직접 갈아서 마실 수 있는 도구를 구입해서 셀프로 커피를 만들어 마신다고 했다. 그 과정을 촬영했다. 











이야기 둘. 은하철도 999 GALAXY ODYSSEY 





SBA 크리에이티브 포스 팀의 제임스 덕에 은하철도 999 전시회 초대권을 받았다. 꼴찌닷컴과 꼴찌TV 운영을 위해 현장스케치를 다녀왔다. 마츠모토 레이지 80주년 특별전이었다. 원작자에 대해 아주 조금 알게 된 전시회다. 철이와 메텔, 메텔에 관한 미스테리 이야기가 친구들 사이에서 오갔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VR체험을 처음 경험했다. 




이야기 셋. 베그패커에 관한 짧은 생각 








신도림 역에서 배낭여행객이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며 여행 경비를 위해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을 백패커(BACKPACKER)가 아닌 베그패커(BAGPACKER)라고 일컫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구걸하는 여행객이라는 것이다. 이에 관한 짧은 생각. 


이야기 넷. 꼴찌PD와 제비부부의 수상한 동거 








작업실에서 동거중인 제비가족 이야기. 

드디어, 다섯 개의 알 부화가 끝났다. 새끼 다섯 마리가 모두 무탈하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영사운드 홍준표 오디오 감독님이 녹음에 도움을 주셔서 생생한 제비의 소리를 담을 수 있었다. 





에필로그 

싱어송라이터 유선준과 녹화 후 뒷풀이로 곱창에 막걸리를 마시며 음악이야기를 짧게 나눴다. 



글 / 사진 / 영상 

ⓒ꼴찌닷컴 




블로그 꼴찌닷컴을 후원하실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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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정리하는 꼴찌PD의 제작노트. 



2018년 6월 14일 오후 3시. 싱어송라이터 유선준씨를 만났다. 사진찍기 좋아하고 영상에도 관심 많고,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그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터에 인터뷰와 그의 개인 취미활동을 촬영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촬영하면서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미니 다큐콘텐츠로 만들 예정. 


SBA 1인 미디어 지원사업 크리에이티브 포스 팀의 소속 크리에이터 제임스 님이 은하철도999 전시회 초대권을 주셔서 현장스케치를 다녀왔다. 어렸을 적 TV 만화로 시청했던 은하철도 999는 당시에도 메텔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 철이의 비밀 등 미스테리를 조장하는 친구들이 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의 대표적인 작품 은하철도 999를 한국의 11명의 작가가 재해석하여 오마쥬 형태로 전시하는 은하철도 999 GALAXY ODYSSEY 는 6월 15일 부터 약 3개월 간 용산 나진상가 12동 1층에서 열린다. 


 




글 /사진 /영상 

ⓒ꼴찌닷컴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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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제비가 전하는 오늘의 날씨입니다.

2018. 5. 25. 08:20 Posted by 꼴찌PD 꼴찌PD

안녕하제비~~~?

꼴찌PD 작업실에 둥지를 틀고 있고,

꼴찌닷컴에도 카테고리가 하나 생겼제비!~~


제비가 전하는 오늘의 날씨제비!^^ 

53초 영상으로 확인하제비!! 


@꼴찌닷컴 

기사 제보 및 제휴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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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발행인 꼴찌PD입니다.


구로구의 공장 지대 안에 위치한 꼴찌닷컴 작업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513일에 발생한 일인데요

잠깐 다녀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제비와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됐습니다.




어려서부터 새 지저귀는 소리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업실 창문을 자주 열어 뒀는데, 그 이유가 컸던 것 같습니다.

 

콘텐츠 제작하는 꼴찌PD에게 자연다큐 콘텐츠를 선물하려고 방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짧은 영상 제작했습니다. 제비 영상 한 번 보시죠.

 

 

513일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영상 기록을 해왔습니다.

재밌는 순간을 포착한 것도 많고,

제비 얼굴을 제대로 본 건 또 처음입니다.

 


혼자 재밌어 하는 것보다 꼴찌닷컴 독자들과 함께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9월정도 까지는 동거를 계속 할 것 같습니다.

 

꼴찌PD와 제비부부와의 수상한 동거.

많은 시청과 구독 바랍니다.


아무래도 제비부부가 콘텐츠 제작 선물을 한 것이라는 짧은 생각이 스칩니다. 

고맙다 제비야! 잘 살아 보자 ㅋㅋ


글/사진/영상 

꼴찌PD (kkolzzipd@gmail.com) 



꼴찌닷컴은 1인 기업 HnH Meida 에서 저작권을 소유한 웹진이며,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써 세상에 꼴찌는 없다!는 슬로건으로 운영됩니다.

 



ⓒ꼴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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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 운영자 꼴찌PD입니다.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지난 한 주간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짧게 편집해서 정리하여 영상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영상브리핑은 

윤소연 작가의 개인전에 관한 인터뷰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관한 소식입니다. 


5분 30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영상매거진 KKOLZZINE 주간 브리핑이 계속 됩니다. 

글/ 사진 / 영상 

ⓒ꼴찌닷컴 


촬영 의뢰 및 제휴 문의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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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 꼴찌닷컴을 통해 인사드리는 

별을 품은 달팽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3월 16일) 삼청동에 있는 갤러리 도로시에서 25일 까지 열리고 있는 

윤소연 작가의 개인전 [잠시 쉬다]에 관한 소식입니다. 






꼴찌PD의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라서 전시회가 열릴 때 마다 메신져를 통해 소식을 접하는데요. 

이번 전시회 소식은 안내 메일을 받는 순간 사진전인지 회화전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분 눈에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트릭아트를 연상케하는 이 전시회는 

윤소연 작가의 회화전인데요. 


택배 박스를 소재로 일상의 소소함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느껴졌는데,  

입체감을 살린 3차원적인 그림이라 손으로 만지고 싶을 정도로 캔버스 놓여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택배박스와 쇼핑백 안에 소소한 일상이 담긴 작품들. 

우리 일상을 둘러싼 피사체가 집이 아닌 택배박스와 쇼핑백인 이유는 뭘까요?


층층이 쌓인 박스가 아파트를 연상케하는데, 

삭막한 아파트 풍경이 아닌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자연이 함께하는 추상적인 구도와 미장센은

윤소연 작가의 내면을 붓으로 드러낸 것일까요?



궁금한 점, 호기심 등 

간만에 인터뷰 욕구가 솟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꼴찌PD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자 다시 갤러리로 향한다고 합니다. 


삼청동 갤러리 도로시에서 25일까지 열리는 윤소연 작가의 개인전 [잠시 쉬다]. 

각박한 일상 속에서 힐링을 원하신다면, 


입체적인 그림과 함께 

잠쉬 쉬세요. 


 

영상으로 윤소연 작가의 입체적인 작품을 짧게 느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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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꼴찌닷컴의 편성표를 정립중에 있습니다. 

월요일은 꼴찌PD의 짧은 생각과 영상매거진KKOLZZINE 주간 브리핑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더디지만, 오랫동안 생각했던 미디어 놀이터. 차근차근 수순을 밟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지난 한 주간 꼴찌PD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영상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주간브리핑 시간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글/ 사진 / 영상 ⓒ꼴찌닷컴 
제보 및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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