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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꼴찌들아! 트위터하고 블로그하자! SNS는 시대의 흐름이다 6월 20일. 트위터 가입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9년 제이미 박 이라는 분의 세미나 공지를 처음 접하면서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140자의 트위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트위터가 화제가 되면서 IT관련 기사에서 트위터를 소개하는 내용이 잦았던 기억이납니다. 이란의 혁명이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것을 보면서 네트워크의 힘을 알았고, 트위터는 감히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많은 일들을 만들어냈으며,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모태가 되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2003년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형식으로 유지해왔습니다. 얼마 전에야 블로그가 소통의 기술이고, SNS의 어머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트위터 가입 2주.. 더보기
[NIKON D5100]작심삼일 프로젝트! 포토에세이 #1. <산책> 지난 월요일 경기창조학교 이시형 멘토의 세로토닌에 관한 특강을 듣다가 노트에 짧은 메모를 했다. 인간의 뇌와 창조에 관한 특강이었는데, 왜 느닷없이 이라는 쾌쾌묵은 고사성어를 메모했을까? 이유야 어떻든 6월 1일부터 작심삼일 프로젝트에 돌입! 작정하고 삼일 동안만 결심한 것 지켜보자! 그 첫번째 프로젝트는 5시 30분 기상해서 한 시간동안 독서하기! 3일만 약속을 지켜보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매일 5시 30분이면 울리는 휴대폰 알람소리가 어느 날은 들리고, 어느 날은 듣고도 꿈에서 들리는 소리로 착각하고 무시한다. 6월을 여는 첫 날. 다행히도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간단한 세안을 마치고, 책장에서 가장 얇은 책 한 권을 꺼내서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집 근처가 시발점이자 종점인 6648 .. 더보기
[일상] 당신이라면 흡연 청소년을 어떻게 훈계 하시겠어요?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2011.06.01)부터 서울시내 광장에서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흡연자들은 때와 장소를 잘 가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애연자들이 설 곳이 점점 사라지는 시기에 이웃집 학생과 있었던 일상을 정리합니다. 올해 초, 제 블로그를 통해 흡연청소년과 십자가에 관한 에피소드를 정리한 적 있었는데요. 이전글 2011/02/08 - [일상] 흡연 청소년때문에 생긴 옥상 십자가의 비밀 2011/02/16 - [일상] 호기심에서 시작된 아파트 옥상문에 대한 설문 간략히 내용정리하자면 이웃 학생이 복도에서 담배를 피워 아파트 창틀이 재털이가 될 정도였고, 담배연기가 집 안으로 들어와 아내의 스트레스를 돋게하는 우(愚)를 범하기에 더.. 더보기
성 라자로 마을이 주관한 한센인돕기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 지난 5월 3일, 국내외 한센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는 내용을 제 블로그를 통해 알린바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 ☞ http://kkolzzi.com/525 ) 자선음악회의 온라인 홍보를 자원봉사하고자 제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제 노력이 미력하나마 일조했는지 5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된 한센인 돕기 자선음악회 는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날의 음악회 소식과 더불어 꼴찌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통해 꼴찌도 알아둬야 할 공연장 에티켓 정리합니다. (로그인없이 손가락 버튼으로 추천 가능합니다) 공연 전, 성 라자로 마을 원장 조욱현 토마스 신부님은 각계 각층에서 찾아오신 관람객들을 맞이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그 중 반가운 얼굴이 있었습니다. 배우 소유.. 더보기
달콤하고 설레던 잊을 수 없는 첫 경험(?) 2003년 8월 7일, 설레는 첫 경험을 했습니다. 그 설렘과 달콤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만나자마자 왜 이제야 나타났냐고, 내가 얼마나 찾고 있었는지 아냐고 묻고 싶었습니다. 궁금증은 가슴에 묻고, 천천히 그 친구를 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후로 오랜 시간 그 친구를 만나면서 때론 내가 꾸며줘야 할 때도 있고, 적은 돈을 들여서 음악을 들려줘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서 자랑하고 싶어질 때도 생기더군요. 하지만, 내게 소중한 그 친구가 남에게는 하찮았고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그 친구를 봐주지 않아도 나에게만 예쁘고 소중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만났습니다. 그렇게 6년 정도를 만나다 저는 다른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 처음 블로그.. 더보기
꼴찌가 바라본 <나는 가수다!>에 경쟁은 없었다 글에 앞서 오늘의 글은 평소 존칭으로 글을 정리했던 것과 달리 개인적인 생각을 독백형식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평소 찾아주시던 이웃분들과 방문자께 미리 양해의 글을 올립니다. 이제 프롤로그가 끝났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서바이벌 예능프로 가 논란 끝에 4회분의 방송을 마쳤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재조정 기간을 갖는다는 자막 고지가 있었다.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이 방송 4주만에 재조정의 기간을 갖는 예가 있었을까? 지난 3월 20일 3회 방송이 끝나고 트위터와 시청자 게시판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났었다. 원인은 7등으로 탈락한 가수는 새로운 가수와 교체된다는 애초의 원칙을 어겼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김영희PD의 교체 / 정신과 전문의의 김제동에 관한 트위터 내용.. 더보기
깝치의 이러쿵저러쿵! 1화 어린 까치들이 죽어간대요. 꼴찌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만화로 표현하는 분들이 항상 부러웠답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하다 보니 이젠 만화가 꼭 만화가들만의 창작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까치들은 예로부터 소식을 전해주는 새로 알려졌죠? 작년에 저희 집 에어컨 실외기에 둥지를 튼 까치들이 올해도 알을 낳을지는 모르지만, 까치들의 지저귐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 볼까 합니다. 꼴찌가 만화로 전하는 첫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한 해 앞둔 한 아이의 아빠로서 8년째 학생 자살이 세자릿수라는 기사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원인이 가정불화라고 하니 아이들 앞에서 언성을 높이는 부부싸움은 삼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보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부부가 어찌 싸.. 더보기
[여행] 남태평양 괌에서 만난 대형거북이와 돌고래 지난 주 남태평양 괌의 시내 관광 및 온워드리조트 내에서 민속공연 관람과 뷔페음식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괌 여행 중 인상깊었던 워터파크 만타슬라이드와 돌핀 크루즈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남태평양 괌 관련 포스팅 2011/01/29 - '무제한'이라고 하면 도를 넘는 식탐 2011/01/15 - DSLR 동영상으로 보는 괌 여행 Travel in Guam! 2010/12/24 - 포크와 나이프에 금세 적응하신 아버지와 고추장 찾는 엄마 온워드 리조트의 워터파크는 사실 국내 리조트 시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한가지 재밌는 놀이시설이 있다면 높은 곳에서 튜브를 타고 급강하하는 만타 슬라이드! 제 동생이 제일 먼저 도전! (20초 부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후룸라이드를 타고 내려갈때의 기분과 비교.. 더보기
[휴먼]구제역에도 희망 잃지 않는 내 친구 피래미. 매주 화요일은 제 주변의 이웃이나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코너 입니다. 오늘은 절대 동안의 피래미라는 별명으로 "정직하게 장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언제 내려오니?"  벌써 명절증후군에 안절부절못하는 아내와는 달리 고향에 계신 어머니는 하루빨리 손녀와 자식 며느리가 보고 싶으신지 전화 안부가 잦습니다. " 내려올 때 철진이한테 들려서 소고기 국거리 2근만 사온나!~" " 고향 정육점이나 축협에서 사면 될 텐데 여기서 사가는 게 나아요?" " 여기 구제역 걸린 지역도 있고, 믿지를 못하겠어. 돈 내가 줄 테니 사온나..." " 엄마! 구제역 걸린 소 60도 이상으로 굽거나 끓여 먹으면 아무런 이상 없대요..." " 구제역 때문만이 아니라, 자꾸 속여 파는.. 더보기
<휴먼> 어느 PD의 '대한민국 1년'을 위한 남대문 답사 ①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블로그 편성표를 작성했는데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제 주변이나 이웃의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제가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 이야기인데요. 저보다 나이는 두 살 많고, 현재 여의도 모 프로덕션에서 일을 하고 있는 베테랑 PD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친구의 별명을 전투력 강한 게릴라 PD라고 지을 정도로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는 물, 불 가리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며칠 전 고프로 라는 카메라를 소개하면서 포스팅한 바 있지만, 몇 시간 단기 강습받고 바닷속에서 수중촬영을 직접 할 정도니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겁 없기로 소문났습니다. 2010/12/30 - [정보/생활 속 유용한 정보] - 필리핀 바닷속 촬영을 한 친구의 고프로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