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 변진섭의 <눈물이 쓰다> 집 앞 도로변에 흩날리는 은행잎들을 보니, 가을도 소리없이 자취를 감추려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동안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와 더 자극적인 일상에 찌들어 감성을 잃고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 변진섭의 앨범입니다. 변진섭의 미니앨범. 내 또래의 사람들에게 가수 변진섭은 가을과 너무나 어울리는 목소리를 소유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의 왕자? 노래방에서 언제 어느 때나 꼭 한 곡은 이 사람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 앨범 디자인도 가을과 어울립니다. 디스크에 새겨진 가을 낙엽... 1. 몹쓸사랑 2. 눈물이 쓰다 3. 잊을 수 없어 4. 내안의 그대 5. 아름다워 6. 몹쓸사랑 inst 7. 눈물이 쓰다 inst 전체적으.. 더보기
동물 무서워하는 아이와 에버랜드 사파리 구경 지난 여름 아이를 데리고 물놀이도 가질 못했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다녀오질 못해서 미리 약속했던대로 아주 오랜만에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3살 때 처음 에버랜드에 데려가보고 3년 만의 발걸음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여기 저기 눈사람이 보이고, 산타복장을 한 캐릭터 인형들이 돌아다녔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콧물도 떨어지고,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 찾아왔나 봅니다.  큰 나무에 방울방울 장식이 예뻐 보였습니다. 신난 강아지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숨 쉴틈 없어야 할 녀석이 얌전한 거 보니 춥긴 추웠나봅니다. 동물을 무서워 하는 우리아이 동물과 친해지기 프로젝트! 북극곰도 벌써부터 동면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듯... 기세등등한 한국호랑이! 날씨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듯 했습니다. 먹을 것에만 집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