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녹화는 3일 오전에 미리 진행했다. 4일 오전에 작업실 도착하자마자 컴퓨터에서 브랜드 채널 개설하는 과정을 녹화했다. DSLR 니콘 D800에 단렌즈를 부착해서 작업하는 뒷모습을 촬영했고, 스마트폰 멘트를 녹화했다. 


3일 녹화 촬영본에는 작업실 시무식 과정에서 커터칼에 손을 베인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족이고 의미도 없고해서 편집과정에서 삭제를 했다. 일상을 담는다는 생각으로 녹화 때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아무래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뉴미디어의 차별점은 솔직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데 있지 않겠냐는 선배의 조언에 따라 대본 정리를 하지 않고 머릿속에 정리한 대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역시 여간 쉽지가 않다. 편집에서 마가 뜨는 부분만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다. 


말이 느린 편이라 멘트는 최대한 빠른 호흡으로 편집을 진행했고, 편집 과정에서도 영상의 스피드 조절을 하면서 일상적인 설명은 패스트로 진행하다가 중요한 멘트 때는 정속도로, 이 과정을 반복하는 편집형식을 앞으로도 취할 예정이다. 




 


EP4 편의 본 내용은 사실 50초 정도 밖에 되지를 않는다. 본 내용은 맨 마지막에 편집 구성했다. 여기저기서 유튜브 영상 문법으로는 아이템의 편집 구성이 필요없고 초반 5초 안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먼저 전달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선은 내 스타일대로 편집을 진행한다. 




2019년 1월 4일 오후 3시 경 업로드 한 영상의 조회수는 2019년 1월 5일 자정 기준으로 
조회수 24 에 좋아요 1.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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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를 운영하는 우수한 꼴찌PD입니다. 새해 첫 날 2019 채널 소개 영상에서 말씀 드린 바대로 꼴찌처럼 컴맹에 느즈막히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자 하는 중년을 대상으로 아주 짧은 영상 강의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꼴찌PD만큼만 유튜브 하자! 


짧은 영상 먼저 확인하시죠. 







G메일 계정 만들기 

1.www.googl.com에 접속
2.오른쪽 상단 아이콘 클릭 후 계정만들기 클릭 
3.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크
4.아이디로 사용할 영문 아이디를 신중하게 생각한 후 결정해서 입력 
5. 만들기 버튼 꾸욱 끝! 


유튜브 채널은 g메일 계정을 만들면 자동적으로 생깁니다. 다음 편에서는 유튜브 계정을 g메일 가입 때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 채널명으로 개설하는 방법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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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꼴찌닷컴을 방문해 주시고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시대의 흐름인 세상입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패러다임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꼴찌PD도 블로그 꼴찌닷컴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운영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2019년 1월 1일 첫 업로드 영상은 앞으로 꼴찌TV에서 제작될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꼴찌PD에 관한 소개 영상입니다.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블로그 꼴찌닷컴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듯이, 꼴찌닷컴을 만든 이유 그리고 꼴찌TV를 만든 이유는 학창 시절 제가 실제 꼴찌였던 경험 덕분입니다. 








꼴찌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과 더불어 성적을 기준으로 매겨지는 서열일 뿐 사회생활이나 행복도에 있어서는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감추고 숨기려고 했던 열등감을 드러내고 경험을 소중히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채널을 통해 전달하고자 만든 플랫폼이 꼴찌닷컴이며, 이어서 꼴찌TV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전업으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므로, 수익활동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펀딩 식으로 꼴찌닷컴에서도 펀딩을 진행함을 알립니다. 


자발적 시청료를 후원할 꼴찌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월 5,300원의 자발적 시청료에 대한 리워드는 꼴찌PD가 할 수 있는 영상 제작과 관련해서 프로필 사진 또는 행사 촬영등을 통해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 구독자 1차 목표 달성 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선물을 드린 바 있듯이. 제가 촬영한 사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액자로 선물하기도 합니다. 


서포터즈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문의 사항은 kkolzzipd@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꼴찌닷컴 과 꼴찌tv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자발적 시청료 및 후원 문의 : kkolzzipd@gmail.com 


계좌 번호 

새마을금고 9002-1746-7936-4 예금주 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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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PD입니다.

오늘의 발행글은 꼴찌닷컴의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소개글입니다. 





긴 글에 앞서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실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68aoOHQEhHg







그럼 소개글 이어갑니다. 




2009년 유튜브에 가입한 이유?



20181212은 제가 유튜브 가입한지 만 9년이 되는 날이더군요.유튜브를 알게 된 건 무척 오래 전 일입니다. 회원을 가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락밴드 U2 덕이었습니다200910월 유튜브에서 락밴드 U2LIVE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0122








처음에는 분명 끊김 현상이 있을 텐데 생중계가 가능할까?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 실황을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어쩌면 미디어 흐름의 판이 뒤집히겠다는 짐작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제작을 업으로 삼는 프리랜서PD이기 때문에 더욱 자신만의 채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일찍 했습니다. 하지만, 채널을 운영하는 개념은 부족했고, 당시에는 제가 제작한 영상을 저장하는 개념으로 유튜브를 활용했습니다.

 


2018년 SBA크리에이터 포스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채널 활용법 배우다. 



올해 초 SBA 크리에이터 포스라는 그룹에 속해 모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창작자들이 어떻게 채널을 운영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기본은 시청자자와의 소통이더군요. 기존 방송이 일방통행의 편도 1차선 도로라면 유튜브를 비롯한 SNS는 왕복이 가능한 8차선 도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가입 9주년을 맞이해 기본적으로 제 채널을 짧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선, 채널명 꼴찌TV



 

어쩌면 사람들에게 다소 거부감이 있는 꼴찌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실제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꼴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절대 자랑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당시에는 시험시간에 문제를 빨리 풀면 교실 밖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시험문제와 상관없이 자를 대고 답을 긋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했고, 누가 꼴찌 했는가? 누가 시험시간에 제일 먼저 교실에서 나왔는가 내기를 하기도 했답니다.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서열에서는 꼴찌였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사진찍기를 좋아했고 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막연하게 영화감독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군 제대 후 드라마 동시녹음 스태프로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교양프로그램 FD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PD로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아이디를 꼴찌PD라고 정한 이유도 학창시절 꼴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이 다를 뿐, 세상에 영원한 꼴찌는 없다!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매스미디어에서 초점을 둔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아닌,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미디어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된 계기와 아이디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제 채널의 재생목록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또 만나요.  




글/ 사진/ 영상 ⓒ꼴찌닷컴 

제휴 문의 : kkolzzipd@gmail.com 


동영상 제작 문의 : hnhmedia@naver.com /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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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구로구에 있는 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중학생들을 관객으로 하는 연극 공연과 음악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을 한 바 있습니다. 중학생 때 살짝 일탈(?)을 시작했던 청소년 시절도 떠올라 당시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감정이입이 남달랐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상처를 안은 청소년들이 시테라피 교육을 통해 자작시를 짓고, 그 자작시를 연극 연출가가 희극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이기 미칫나> 융합 공연 예술이 탄생한 겁니다.





1인 미디어로 활동하다보니 현장 촬영 때 카메라 한 대로 촬영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마침 현장에 구로문화재단에서 기록용으로 캠코더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실례를 무릅쓰고 풀샷 동영상을 제공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관계자는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친한 작가의 소개로 알게 된 공연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어떤 느낌인지만 알아보려고 갔다가, 시와 노래 연극이라는 형태의 문화 예술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꼴찌닷컴에서 이미 글을 발행한 바 있는데요.



2018/11/30 - [꼴찌닷컴 /꼴찌PD의 짧은 생각] - 꼴찌PD의 짧은 생각! 문화예술은 상처를 아물게하는 연고



오늘은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하신 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의 조하연 시인님의 허락 하에 <이기미칫나> 연극 풀공연의 편집을 했습니다. 러닝타임 40여 분 남짓한 공연입니다. 마이크를 설치하고 촬영한 것이 아니라, 오디오 수음은 고르지 못한 점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





긴 영상 시청이 힘든 분들을 위해 

청소년들의 자작시를 배우들이 낭독하는 부분만 좌표 찍어 드립니다. 



시 낭독하는 부분 링크 


날라리

https://youtu.be/KF8eLF-g-XM?t=334 



도망 

https://youtu.be/KF8eLF-g-XM?t=659



엄마가 엄마다웠으면 

https://youtu.be/KF8eLF-g-XM?t=855



다같이 

https://youtu.be/KF8eLF-g-XM?t=1071



오빠

https://youtu.be/KF8eLF-g-XM?t=1430



니 미칫나

https://youtu.be/KF8eLF-g-XM?t=1510 



무조건 

https://youtu.be/KF8eLF-g-XM?t=1720 



유리소년

https://youtu.be/KF8eLF-g-XM?t=1989


https://youtu.be/KF8eLF-g-XM?t=2410



아이들의 자작시에는 쉽게 표현하기 힘든 그들이 안고 산 삶의 조각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공연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한 위안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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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드디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구독자 1차 목표 530명을 달성했습니다. 11월 18일 (저녁 10시 경으로 추정)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분들 중 구독자가 많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530명 돌파에 이런 영상을 업로드 하는 걸 보면서 웃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구독자 530명을 달성한 것이 나름 큰 의미인지라 소소한 이벤트도 할 겸 기록으로 남기고자 영상을 촬영합니다. 


제 작업실이 난방이 안되는 이유로, 

체감온도는 초겨울입니다. 복장이 이런 점을 양해 바랍니다. 


유튜브 가입일자를 확인했더니 2009년 12월 12일로 되어있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블로그 꼴찌닷컴을 만들기 이전부터 동영상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제 맘대로 제작해서 저장해 둘 창고가 필요했던 것이죠. 


처음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 아니라 생각날 때 마다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었답니다. 그러니 굳이 누군가가 재미없는 제 채널을 구독하고 시청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독자가 늘어난 계기가 있었는데요. 제 콘텐츠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현장스케치 영상입니다. 







구독자 530명을 달성한 지금, 2차 목표는 5,300명 돌파입니다. 이 목표를 최단기간에 달성하기 위해서 

앞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기 위한 편성 계획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대표적으로 업로드할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꼴찌PD의 짧은 생각 (VLOG) 

: 에세이나 사설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색코너입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현장) 

: 현장스케치 영상, 방송 현장,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메이킹 영상을 업로드하는 코너입니다.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오픈마이크 공연 현장 스케치,음악다큐멘터리 등 노래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코너입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영화,연극,미술,전시회 등 꼴찌닷컴의 캐릭터 별팽이가 소개하는 문화산책 코너입니다.  



영상매거진KKOLZZINE 


말 그대로 영상으로 전하는 잡지입니다. 일상, 여행,풍경, 사건,사고 등등... 1인 미디어로 제작한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하는 코너입니다. 


사운드헌터 홍사부의 소리사냥 

 

: 영사운드의 홍준표 감독님과의 콜라보 프로젝트입니다. ASMR 코너이기도 합니다. 연출없는 자연의 소리를 영상과 함께 담아서 빨리빨리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기획의도인 코너입니다. 


  

대분류로 이렇게 나누고, 파일럿을 제작한 SOMEBOOK, 서울학개론, 사운드헌터 홍사부의 소리사냥, 꼴찌광고협의회 등 그 외 자체 제작한 콘텐츠 중 선별해서 정기적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상 앞으로 꼴찌TV를 통해 선보일 콘텐츠들을 정리했습니다. 


구독자 1차 목표를 달성한 기념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꼴찌TV 구독자 분들 중 본 영상에 축하 댓글을 남겨주세요. 

선착순 53분 께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 중 SNS에서 좋아요 수가 많았던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선물로 증정합니다. 


이벤트 마감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꼴찌TV를 시청해주시는 친구분들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꼴찌TV는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양하겠습니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느낌 있는 휴먼콘텐츠 제작을 지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청과 

댓글과 좋아요. 싫어요 등을 통해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P.S 블로그 꼴찌닷컴 누적 방문자 530만 뷰 돌파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꼴찌닷컴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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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PD의 제작노트_2018.11.02 










며칠 전, 영화 프로듀서인 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촬영 부탁을 받았다. 4K 촬영 건이다. 아직 4K촬영 경험이 부족하다. 적잖게 부담이 됐다. 가장 큰 부담의 원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님의 인터뷰가 메인 촬영이기 때문이었다. 





2000년도에 뵙고 18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무리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가는 부탁한 친구에게도 민폐, 

내 인건비가 줄더라도 안전한 촬영을 위해 전문 카메라 감독을 섭외했다. 







2013년 방송 제작당시 알게 된 감독인데, 동갑이라 지금은 친구가 됐다. 

바쁜 일정이 있었는데도 친구는 흔쾌히 촬영을 수락했다. 


오전 10시 50분. 


광화문 교보문고에 집결한 우리 일행은 교보문고에 진열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서적을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전자책이 발달하고 오디오북이 틈새시장을 뚫고자 노력하지만, 여전히 종이책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평소 책읽기를 다짐하면서도 실천하지 않음에 또 반성.



교보문고에서 촬영을 마치고 오후 촬영을 위해 신촌으로 향했다. 






외경부터 느낌이 남다른 북카페 피터캣. 


피터캣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작가가 되기 전 운영하던 재즈바의 이름이었단다. 






현재 북카페 피터캣을 운영하는 대표님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100여 권 넘게 진열해 놓을 정도로 열혈팬이다. 작가의 소설 속에 나오는 칵테일을 메뉴로 팔고 있고, 소설과 관련된 굿즈도 수집해서 카페에 진열해 놓기도 했다. 





카페 대표님의 인터뷰와 무라카미 하루키 책읽기 모임의 회장인터뷰를 순조롭게 마쳤다. 북카페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 삶의 습관과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책읽기 모임의 대표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모여 작품에 대해 논하고 소통하면서 용기와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고 했다.  

 



PM 04:30

마지막 촬영만 남았다. 


NHK 촬영의뢰 건으로 18년 만에 다시 뵙게 된 거장 감독님은 최근 대종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버닝>을 연출하신 이창동 감독님이다. 인터뷰는 일본어 통역을 맡은 코디네이터 분께서 직접 진행하셨기에 난 현장에서 한 게 없다. 감독님의 말씀을 경청했을 뿐이다. 내가 연출이었다면 편집은 걱정 뒷전으로 하고 감독님의 말씀을 충분히 담았을 텐데, 일본 측에서는 번역과 제한된 편집시간 때문인지 간략한 답을 요청했다. 


실제 인터뷰 시간은 15분 남짓, 촬영을 마치고 감독님을 직접 찾아 뵌 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렸다. 감독님께서는 내가 낯이 익다고 하셨다.   







촬영을 마치고 작업실 복귀해서 책장을 살폈다감독님 친필 사인이 담긴 박하사탕 시나리오 복사본이 꽂혀 있다.(초록물고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박하사탕이었다)

 

2000년 7월이면 인터넷 출판사에서 6개월 정도 일할 때였는데독자와 작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작가 홈페이지 기획때문에 감독님 자택에 찾아가 기획의도를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은 적이 있었다잠깐 시나리오 공부할 때 제본으로 떴던 박하사탕 시나리오를 가져가서 사인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오늘 감독님 인터뷰 건으로 다시 뵙게 됐다.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다.

소파에 앉은 감독님 곁에 슬그머니 앉았다. 감독님은 독사진으로 생각하셨던 것 같다... ㅋㅋㅋ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니 나만 웃고 있다. 작업실 복귀해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블로그 꼴찌닷컴에 제작노트를 작성하는 이유도 이 설렘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다. 또 다시 좋은 기회로 다시 뵐 날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 선다. 


때로는 삶은 아름답다. 



글/사진 ⓒ꼴찌닷컴 



동영상 제작 문의 및 취재 문의 : kkolzzipd@gmail.com(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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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일 

오후 5시 30분에 발행하는 53초 작업실LOG.


 




사운드헌터 홍사부에게 현금 3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를 타고 조조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 평소에도 지나치며 슬쩍 눈팅을 하는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지하갤러리에 항상 전시돼 있다.

 

오늘의 영화는 완벽한 타인.

 

한 동안 조조영화를 관람하지 못해 선택한 영화인데, 씁쓸했다.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했기 때문에 씁쓸했다.

 

사랑과 믿음에 관한 블랙 코메디 영화.

 

작업실 난방문제로 벌써 오들오들 떤다.

그래서, 호빵을 미니 가마솥에 넣고 쪘다.

역시, 겨울엔 호빵이다


53초 Vlog 영상 시청하기 




꼴찌닷컴의 꼴찌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채널 구독은 : 
https://www.youtube.com/kkolzzi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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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한테 연락이 왔다. 


1인 미디어에 관한 특강을 하라는 의뢰였다. 강의 경험이라고는 딸이 유치원 생일 때 유치원에서 카메라와 촬영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한 것과,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딸의 반 아이들 앞에서 PD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했던 것. 그리고, 경기도 안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2시간 특강을 한 것이 전부였다. 


관련글 : 

2010/12/01 - [null] -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진땀 뺀 강의



사진 : 꼴찌PD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고등학교 학창시절 반에서 꼴찌를 경험하고, 방송국 스탶으로 일을 하다가 교양프로 코너를 연출하는 PD가 됐을 때, 꼴찌들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고 기획했던 사이트가 꼴찌쩜넷이었다. 


꼴찌쩜넷이 도메인 연장을 못하는 바람에 사이트가 사라졌고, 다시 부활한 블로그가 바로 꼴찌닷컴. 여전히 미디어 놀이터를 지향하지만, 나혼자 놀고 있는 놀이터가 된 꼴찌닷컴이었다.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던 중에 고등학생 열 다섯 명 정도를 대상으로 동영상 콘텐츠 강의를 해달라는 의뢰는 나에게 기회라고 생각했다. 


꼴찌닷컴을 기획하면서 막연하게 그렸던 그림.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공부를 미리 체험하고 준비하는 것. 내가 자유학기제를 찬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의 주제는 <누구나 콘텐츠 PD인 세상>으로 정했다. 이제는 정말 누구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잘 만들고 못 만들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하고 소통하는가?가 중요한 시대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플랫폼은 거대한 시대의 흐름이 된 상태다.


 

첫 날 강의 때 학생들에게 아프리카와 히말라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는데, 완전 썰렁한 반응. 난감해서 어버버 버벅거리다가, 다음날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들의 형식을 빌어서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편집했다. 









강의 경험도 많지 않고, 말을 재밌게 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강의 보다는 아이들과 내가 경험한 바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일이고, 시대의 흐름인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료와 이야기로 소통하고 싶다. 


문의 :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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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열정적으로 방송 연출할 때는 

출장 다녀오면 꼭 방송제작일지를 작성했다. 


촬영 당시 느꼈던 점과 에피소드 등을 정리하다보면,

편집 구성안이 정리되기 때문이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도 

그 연장선이다. 


블로그 꼴찌닷컴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고스란히 정리하고자 만든 카테고리인데,

영상콘텐츠 제작자답게 영상 다이어리를 만들기로 했다. 


요즘 트랜드인 V-LOG인 셈이다. 










달콤한 음악실에서 기록한 오픈마이크 공연 영상은 차 후에 다시 편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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