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P의 Z널리즘. 

 

오전 6시 30분 기상. 

가까스로 장비 챙겨서 안양천으로 향했다. 

내셔널꼴찌오그라피 콘텐츠 기록 덕분이다. 

 

꼴찌TV 콘텐츠, 

영상에 시 얹다! 콘텐츠 업로드.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고향친구의 현장소식

 

"싱가포르도 한달간 강력하게 제재한단다. 식당도 문닫고, 가급적 돌아 다니지 말래"

 

 

"한국 정육점에 왔다. 오늘 저녁은 바베큐.."

 

꼴P : ㅎㅎㅎㅎㅎㅎ 부럽다 ㅋ

 

"부럽긴 한국에서는 삼겹살 먹는게 일상인데"

 

 

 

 

 

"요런거도 파네~" 

 

"싱가포르의 삼겹살 가격은?"

 

 

"캐나다산이라고 써 있다"

 

(중략)

 

"지난 번 말레이시아 사진 보낸 것처럼 사재기가 있지는 않지?" 

 

(자료사진) 

 

"지난 번 말레이시아 사진 보낸 것처럼 사재기가 있지는 않지?"

 

"많지. 어제 정부발표후 사재기 장난 아니지..." 

 

친구가 말한 싱가포르 정부의 통제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서 물었다.

 

"식당을 문 닫는다는 건 ? 알아서 영업하라는 거야? 아님 일괄적으로 통제야?"

"식당은 음식 픽업만 가능." 

 

 

"서점에 와이프가 뭐 좀 사려고 하는데"

 

서점인데 왜 줄을 서지? 라는 짧은 생각이 스쳤다.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제한하는중"

 

 

# 오디오 감독님 홍사부의 선물 

 

#해시태그 

 

책 표지 공유 프로젝트에 꼴찌PD를 지명, 꼴찌TV 구독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제가 책표지 공유 이벤트와 연관된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하고 있었죠.  하루 53쪽 한 페이지 읽기 프로젝트. 오늘부로 33권을 소개,... 책 표지를 소개하고, 53페이지 한 쪽을 읽었습니다. 

 

미션을 완수하겠습니다. 

 

 

#장인 어른의 생일 

 

동네 주민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울컥했다. 

그 울컥한 감정이 어디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느낌과 분위기가 날 울컥하게 했다.

 

기록 / 꼴찌pd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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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리더의 조건

소제 : 아는 사람만 아는 어느 구청장과 누구나 다 아는 광역시장

 

어느 언론사에서 구로 구청장과 대구 광역시장을 비교하는 칼럼이든 취재든 해도 좋을 듯 싶다. 콜센터 감염 이후 매일같이 확진자 동선 안내와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강조하는 자세와 와호장룡(누울 '와', 호사로울 '호', 오랠 '장', 미꾸라지 '룡')장풍을 맞았다는 비난(물론 이 비난은 특정 지지층의 비난일 수 있다) 속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관할 지역을 떠나 치료인지 칩거인지 모를 행동으로 대처하는 단체장.  

 

위기의 난국에서 리더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P.S 갑자기 태국왕의 휴가 관련 뉴스가 생각나서 태국에 있는 후배와 메신져를 나눈 내용은 차후에 정리. 

 

kkolzzipd@gmail.com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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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오늘은 평균 수면시간, 5시간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눈을 떴습니다. 

요즘 그러합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출근길이 늘 그렇듯, 안양천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이른 아침 공기가 맑습니다. 

벚꽃이 벌써 자태를 드러냅니다. 

아침 산책이 행복감을 선물합니다. 

 

며칠 전, 안양천에서 왜가리의 울음소리를 직접 듣고나서 틈날 때 마다 기록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안양천으로 향한 이유가 바로 이 녀석 덕분입니다. 

 

 

 

 

 

며칠 전 꼴찌TV에서

왜가리의 울음 소리 들으셨죠?

못 들으신 분을 위해 다시 소환합니다.

 

 

왜가리가 안양천에 나타나면 주변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집니다.

덩치 큰 잉어들이야 걱적이 없지만,

문제는 어린 치어들입니다.

 

 

왜가리 녀석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약육강식의 자연

저는 이곳을 우리 동네 수족관이라고 부릅니다.

 

 

 

왜가리의 먹이 사냥은 무척 신중합니다. 

충분히 기다립니다. 

 

목표물이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잽싸게 부리를 물에 박습니다. 

안양천의 스나이퍼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왜가리의 생생한 먹이 사냥 현장, 

꼴찌PD의 잉여 다큐멘터리! 내셔널 꼴찌오그라피에서 확인하세요.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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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꼴찌PD입니다. 제가 꼴찌TV 콘텐츠 제작비 마련 겸 밥벌이 겸, 스냅사진 촬영 및 프로필 영상, 뮤직비디오 제작, 행사 현장스케치 등 1인 미디어로 진행할 수 있는 밥벌이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사진 전공자는 아니지만, 대학 때 사진수업 A+ 맞았던 경험은 있고, 평소 사진촬영을 취미로 해서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CUT 당 5,300원 기본 10장에 53,000원으로 프로필 사진 촬영 진행합니다.

장소는 구로구 관내에 안양천 생태 공원 및 차량으로 10분 내 이동가능한 푸른 수목원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송 연출료 및 영상 제작비만 받다가 사진 촬영료는 어떻게 책정할지 몰라서 제 콘텐츠 키워드 숫자에 맞춰 책정한 것이며,(사전접수 진행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저는 사진 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전문적인 프로필 사진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전문 사진작가에게, 가성비 대비 프로필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임 없이 연락주세요.

제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중 대표 프로필 사진은 독립 출판사 폴앤니나를 운영하시는 소설가 김서령님의 작품 표지사진 실린 김서령님의 사진. 그리고, 제가 연출한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에 실린 바람종님 사진, 그리고 인디뮤지션들의 부탁을 받고 촬영한 사진 등입니다.(사진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생략하고 제 작품 사진만 업로드 합니다)

 

사전신청은 오늘부터 받습니다. 촬영은 제가 좀 더 연습하고 준비해서 4월 중순 부터 봄날 맞이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전 신청자들께는 원본 사진 전체(53CUT 정도 포함) 한 가격 (53,000 + 53,000= 106,000원)에 진행합니다.

촬영은 이동 시간 포함 2시간 정도 소요. 

신청하실 분들 입금 후 메일로 촬영 희망일자 부탁해요.
계좌번호 : 새마을금고 9002-1746-7936-4 예금주 : (KKOLZZINE)

kkolzzipd@gmail.com

꼴찌PD 필모그라피 

SBS교양제작국 프리랜서PD (연출작 : SBS모닝와이드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생방송투데이 / SBS박스오피스 / SBS희망TV / SBS스페셜) 

음악 다큐멘터리 제작 :

단편 바람의 자유(2013년 제 9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장편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2015년 제 11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단편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 (2016년 제 12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현재 프로덕션 HnH Media 대표

유튜브 채널 꼴찌TV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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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산책 길에 한 아주머니께서 뭔가를 뚫어져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청둥오리의 오리발이 신기해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저씨!~ 여기 좀 보세요"

 

 

왜가리 한 마리가 모든 신경을 한 곳으로 집중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안양천 잉어, 숭어의 새끼들을 사냥 중이었는데요. 

 

사냥이 쉽지는 않았나봅니다. 

성난 왜가리의 울음소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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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메신저를 통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안부를 물었다.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보다 적지만, 새롭게 확진자 수가 조금씩 늘어 예방에 각별한 분위기였다. 친구는 그래프 이미지를 하나 보냈다. 출처는 CNA라는 싱가포르 언론사 홈페이지였다. 

 

 

출처 : 17 new COVID-19 infections in Singapore in largest single-day increase to date - CNA -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singapore/coronavirus-moh-17-new-cases-imported-covid-19-largest-increase-12542378

 

기사 내용은 번역기를 통해 대충 알 수 있었다. 그중 주목한 내용은 바로 이 문단.

 

Many of the country's infections have been linked to a global Islamic event held last month and attended by almost 20,000 people.

번역 : 이 나라의 많은 감염자들은 지난달 열린 세계 이슬람 행사에서 2만 명이 참석한 것과 관련이 있다.

 

기사의 주요 라인은
WHO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공격적인 행동을 요구했다는 내용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에 67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 확진자는 이슬람 행사의 참여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싱가포르의 마트 상황을 내게 전했다. 

 

싱가포르의 한 마트 채소 코너 PHOTO BY 친구의 아내 

이어서 전달된 사진은 말레이시아의 마트 사재기 현장 사진이라고 했다. 

 

 

말레이시아의 마트 사재기 현장 사진 

 

국내에서도 마스크 사재기 논란이 있었다. 공적 마스크 판매가 진행 중인 지금도 물류 창고에 불법으로 사재기 한 대량의 마스크가 속출되고 있다. 

 

 

그리고, 오늘도 친구는 메신저를 통해 2장의 사진을 보냈다. 말레이시아의 엘리베이터 사진인데, 친구의 회사 동료의 사촌이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했다. 말레이시아의 사회적 거리두기!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 보지 말기를 권유하는 것이었다.  

 

 


국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 멈춤' 운동을 권유하고 지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각심은 갖되, 면역력이 강한 젊은이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매너를 지켜가면서 사회적 활동은 지속해도 괜찮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아프면 쉬자!'라는 짧은 슬로건이 SNS에 공유된 것처럼 개인의 판단 하에 활동에 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전한 내용은 자가격리에 관한 내용이다. 싱가포르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2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출장이 잦은 친구도 현재 자택 근무 중이다. 친구는 내게 사이트 링크를 하나 보냈다.  싱가포르에 사는 한국 교민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였다. 그 사이트에는 한국에서 입국 예정인 청년이 집주인의 거부로 호텔을 알아보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레지던스 호텔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도 보였다. 

 

오늘자로 국내에서도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의무에 관한 내용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다. 

 

기사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272.html

 

지속적으로 감염과 확진자가 증가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와 검진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의 우려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자가격리를 비롯해 확진자에 대한 편견이나 경계 및 혐오가 없어야 한다는 짧은 생각이다. 

 

어제 해외 출장을 다녀온 동료 친구를 만난 후 작업실에 들어와서 짧게 편집한 영상으로 마무리한다. 

 

 

 

 


꼴찌들을 위한 유용한 상식 

P.S 친구가 알려준 사이트 보다가 SHN이라는 표기를 보고 뭔지 몰라 친구에게 물었다. 

 

SHN = Stay Hom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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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SBA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열렸던 서울메이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현장스케치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그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위로한 보석같은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김슬기 님인데요. 

 

하이라이트 영상은 크리에이터 위주로 편집하다보니, 김슬기님의 공연영상을 생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슬기 님의 공연영상을 단순히 저장하기에는 아쉬워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상으로 편집해 채널 꼴찌TV에 업로드 했습니다. 

 

신년에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지친 꼴찌들, 

싱어송라이터 김슬기 님의 위로라는 곡의 가사를 되새기면서 심호흡하세요^^

 

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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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꼴찌PD입니다. 

크리에이터들에 의한 축제! 서울메이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현장 기록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2층 콘텐츠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SBA 미디어콘텐츠 팀 김익수 선임과 크리에이티브 포스 멤버인 크리에이터 밍밍언니의 1부 사회, 채널 병수발TV 운영자 개그맨 현병수씨의 2부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박재영PD가 펭수의 기획 배경과 제작방식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1부 2부 축하공연은 크포 멤버들이 직접 공연을 펼쳤는데요. 1부에서는 쟈스민TV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공연, 클레버TV의 비타민 그룹의 노래 공연, 2부에서는 천재아시안 래퍼 RAMA의 공연, 코가 닮은 남매 와 봄의 하루 팀의 댄스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5분 30초 분량으로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영상 문의 : kkolzzipd@gmail.com 

070-700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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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뭘 자꾸 흘린다. 

짜증나지만, 주변 동년배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비슷한 사례가 많다. 

 

근 30년 만에 만난 고향친구들 모임을 강원도 영월의 해오름 펜션에서 진행했는데,

펜션에 배터리와 충전기를 놓고 온 것이다. 전화를 했더니, 착불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바로 이틀 뒤 집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 

뜻 밖의 선물이 들어 있었다. 

 

 배터리 충전기 위 아래로 빼빼로가 하나씩 들어 있는 것이었다. 서비스 마인드가 이런 것일까? 택배를 보내러 오가는 것도 사실 시간을 써야 하는 것이고, 내 실수로 놓고 온 물건인데. 

 

나도 뭔가를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드릴 건 

 

펜션을 찍은 사진 밖에 없는데 ㅎ 

 

 

매체 파워가 없어 펜션 홍보도 안되겠지만,

강원도 영월 여행 계획인 분들은 인심 좋은 해오름 펜션 이용하세요^^ 

 

아래 영상은 펜션 주변 풍경을 360도로 시청할 수 있는 VR 영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은 손가락으로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움직이면서 주변을 시청하시고,

PC로 시청하시는 분들은 키보드 W.A.S.D 버튼으로 사방을 둘러보세요. 

 

 

글, 영상 : 꼴찌PD

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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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반 친구와 광화문 재구조화에 관한 짧은 생각을 나누는 토크 녹화를 마치고, 뒷풀이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혼술을 하는 어느 아저씨의 혼잣말을 엿듣게 됐다.  

 

때마침 가게 한쪽 귀퉁이 선반에 놓여진 TV에서는 민식이법 통과 뉴스가 전해졌는데, 

아저씨의 혼잣말이 내 고막에 서라운드로 울리 듯 들린 것이다. 

 

"CCTV 화면을 보니 아이가 갑자기 툭 튀어 나왔던데 그 운전사는 무슨 잘못이야" 

 

직접 관련 뉴스나 자료화면을 확인한 상태가 아니라,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그 아저씨의 말이 귓가에 울리 듯 들린 건 그 시각의 차이와 생각의 다름을 인정해야하는지 탓해야하는지 순간 가늠했던 탓인 것 같다.

 

'다름'과 '틀림'의 기준을 문제의 성격에 따라 답 내릴 수는 있겠으나, 

어쨌든 모든 문제를 향하는 관점은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그 자리에서 아저씨의 혼잣말을 탓하는 거나 반론을 제시할 정도로 오지랖이 넓거나 논리적이지 못해 조용히 술잔을 비웠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사진 한 장을 촬영하면서 짧은 생각이 스쳤다. 

 

그 아저씨의 말대로 설령 아이가 툭 튀어 나왔다 치자. 아이의 부주의보다  

학교 앞 도로에서는 운전자의 주의가 더 필요하고 서행이 절대 필요하다.

 

보는 이의 관점마다 생각과 결론이 다른 문제에 법이라는 기준으로 가늠할 수 있게끔

민식이법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 

 

학교 앞 서행.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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