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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폭풍전야인가? 눈치보기 작전인가? 2010년 3월 16일 오후 2시. 종로구 낙원상가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이 있었습니다. 의 변영주 감독,4월 18일 개봉예정인 의 홍형숙 감독, 의 배우겸 연출자 방은진 감독, 김조광수 대표, 한국프로듀서조합 김영덕 프로듀서, 전국영화산업노조 최진욱 위원장, 한국영화아카데미 비상대책위 이용배 위원장등 7인은 영진위 정상화를 촉구하는 1천인 선언에 서명한 1600여명의 영화인을 대신해서 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켠에서는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사진전이 있었고, 한 켠에서는 잘 운영되고 있는 서울아트시네마의 사업자 공모에 대한 풍자와 영진위에 대한 불만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후원전과 풍자전. 같은 공간에서.. 더보기
외로워? 외로워? 넌 혼자 서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거든... 더보기
move! move! 내가 생각하고 있을 때 그 생각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지금 이 시간, 1초... 똑딱 하는 순간 내 아이디어는 누군가에 의해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는 지도 몰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타이밍. 지금 1초, 1분, 1시간의 시간... 너에게 소중한 시간. 멈추지마. 느린것은 창피한 게 아니야. 포기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일이야. 움직여! 시간은 널 기다려 주지 않아... 더보기
약속 어기면 상처가 되는 것이 약속이고, 지키면 사랑이 되는 것이 약속이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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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촛불문화제 현장스케치 '공영 방송 MBC의 주인은 시민이다!' 공감합니다. 달걀로 바위 깨기가되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MBC 힘내라! 더보기
<위핏> 사춘기 소녀의 성장통과 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얼마 전, 호주에서 처의 조카가 방문해서 5 주 정도 함께 생활 했지요. 초등 학생 때 처음 만나보고 3 년 만인 데요은. 갑자기 2 차 성장이 끝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조금 당황 스럽기도했습니다. 3 년이란 시간이 아이를 이렇게 성숙하게 할 줄은 몰랐답니다. 한국 방문은 다니던 학교에서 장학금을받은 것에 대한 엄마의 선물이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보상에는 엄마의 조건이있었습니다. 일본어 공부와 체중 감량. 조카에게 물어 봤습니다. 어느쪽에 관심이 많은지 ... 만 15 세의이 여자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묻는다는 것 ... 주변에서는 법 관련해서 진로를 고민하라고하지만, 자신은 아직 잘 모르고 관심이 없다고 했죠. 저도 우리 아이가 자라면 아이의 선택을 인정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것은 아닐.. 더보기
힘내라! MBC 촛불문화제 시사에 관심도 없었고,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젠 좀 알아보고 싶습니다.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아야하는데, 아직도 어설픕니다. 그래도 그날 많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알아 들을 수있었습니다.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수없이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었습니다"를 "지금 MBC가 굉장히 외롭습니다. MBC가 외로운 이유는 공영 방송 KBS가 지난 2 년 동안 무너 졌기 때문입니다." "이 촛불이 수만의 촛불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개인이 언론이고 사람이 역사입니다. 가진자가 주인이 아니라, 땀흘리는 노동자가 주인이고 ..." "그래도 ... 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살았던 방송 인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의 입으로 전해주십시오!" 더보기
<의형제> 위험한 동거 속에서 싹트는 의리 의형제 감독 장훈 (2010 / 한국) 출연 송강호, 강동원, 전국환, 박혁권 상세보기 프롤로그에서 영화는 가족애에 관한 휴머니즘 영화 예고. 간첩 역의 강동원은 북에있는 임신한 아내와 통화를하고 교차 편집으로 국정원 직원 역의 송강호는 아내와 통화를한다.곧이어 간첩 들간의 암호 전송, 국정원의 해독, 정신없이 쫓고 쫓기는 추적 씬으로 관객의 호흡을 조여오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최전방 공격수 투 톱 그리고 미드필드 고창석 영화 에서의 송강호가 아내와 딸을 외국으로 보내고 나서 국정원 직원이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송강호의 캐릭터는 그 동안의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함에도 기분 좋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그의 연기력 때문이다. 적당히 진지하고, 웃음 줄 때 제.. 더보기
명동풍경 스케치③ 추억의 간식 '달고나' 엄마 몰래 부엌에서 해먹던 달고나... 일명 뽑기. 소다 많이 썼다고 혼나기도 많이 혼났다. 30년이 지났는데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는 고가의 간식이 되어버렸다. 하나에 천원. 앞으로 30년 후에는 어떤 음식이 추억의 간식이 되어 있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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