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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문쾌답! 세상에 어려운 질문도 쉬운 답도 없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난문쾌답>이라는 책을 읽고 난 소감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난문쾌답>은 저자 오마에 겐이치의 어록들을 묶어서 정리한 책입니다. 우선 <난문쾌답>은 짧은 문장들로 되어있고 분량도 300p가 안돼서 한 권 읽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짧은 문장들이 울림을 주고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더군요. 

<난문쾌답> 속에 들어있는 답이 없는 시대 필요한 것들에 대해 들여다볼까요?^^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라고 합니다.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을 거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력과 맥킨지 앤드 컴퍼니 일본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난문쾌답>은 총 13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저자의 어록들을 수록해 놓은 책이라 한 페이지 당 짧은 문장들로 엮여서 두꺼운 책만 보면 겁부터 먹는 꼴찌에겐 부담없이 읽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요즘 CF에서 '남들과 같은 삶을 산다면 인생을 허비하는 것과 같다'라는 광고 카피가 있는데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런 지속적인 노력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두뇌를 최대한으로 회전시켜 논리적인 사고를 계속하면 미처 생각지 못한 견해나 간과한 사실, 잘못된 행동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가 바로 기회다.' 

 


블로그 꼴찌닷컴의 아이디를 생각하는 꼴찌로 정했던 이유는 이런저런 사소한 것들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성향을 담아 정한 아이디였습니다. 생각이 많다보니 어떠한 일을 실천하고 행하는데 망설임도 많아지는 단점도 있는데요.  

책에서는 고민할 시간에 행동하라고 조언합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고 그럴수록 더욱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간단하다. 자신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을 피하느냐, 아니면 일단 부딪쳐보느냐 바로 그 행동의 차이다.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p35


[스스로 생각하라]라는 소제목의 2장에서는 할 줄 아는게 많지 않아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쉽게 얻으려는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합니다.  

남이 가르쳐주는 답은 좁은 범위의 답일 때가 많다. 하나의 열쇠는 오직 하나의 자물쇠를 열 수 있다. 그러므로 '답을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고력을 키우면 어떠한 문제가 주어져도 차분히 마주하며 답에 이를 수 있다. 

사람들에게 부족한 요소 중 하나가 끈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부족이 결핍을 낳고 콤플렉스를 더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에 대해 당당히 물어볼 줄 알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난문쾌답>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가 일본 비지니스 맨들의 멘토로 인정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경영자라고 하는데요. 책에서는 경영인들을 위한 어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경영에서 리더가 할 일은 2가지다. 하나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 다른 하나는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 바로 '선택'과 '집중'의 문제다. p170

책을 받고 한 권을 다 읽는데 몇 시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포스팅을 위해 울림을 준 문장들을 메모하며 다시 읽었는데요.

<난문쾌답>에 수록된 모든 내용에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교과서에 담긴 내용,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되는 문장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공감하는 내용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력과 사고력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면 저자와는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의미를 새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 사이사이에 삽입된 이미지들이 있긴 했지만, 한 페이지에 짧은 문장과 페이지의 여백으로 생각할 여유를 주는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록처럼 수록된 문장과 연상되는 이미지가 더 많이 삽입되었더라면 생각하는 시간을 더 가질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난문쾌답>이 제게 울림을 준 문장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봤습니다.

공부할 때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발이다


이 짧은 문장은 1년 동안 블로그 안에서 생각만 했던 꼴찌였다면 이제는 행동하는 꼴찌가 되라는 훈계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보통신 혁명시대에 비지니스의 열쇠를 쥐게 될 것은 플랫폼 이라고 생각한다 p221

이 내용은 창업을 한 꼴찌에게 또 다시 확신을 주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실천으로 이어지는 열쇠를 가지고 발로 뛰어야 겠습니다.

공익성있는 캠페인이 진행중이라 추가로 소식 전합니다.


흐름출판사와 누리통 이라는 사이트에서 기부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네요. 참 잘했어요! 버튼 클릭만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http://www.nuritong.com/dadaiksun/view/831 이 사이트에서 버튼 클릭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