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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저자 윤수정과 함께한 북콘서트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2월 24일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의 저자 카피라이터 윤수정님과 함께한 북콘서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창조적 사고과정에 관한 특강을 수강하고 난 후 인상깊었던 강의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한 적 있는데요. 잠시도 틈을 주지 않는 질문과 수강생의 참여를 유도하는 강의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 북콘서트 소식에 망설임 없이 참석하게 됐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의 저자 윤수정님과 함께한 북콘서트 현장 스케치! 영상과 함께 소개합니다. 




지난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대문역 근처 KT&G 서울 아틀리에 지하 1층에서 저자 윤수정과 함께하는 옥탑방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옥탑방 북콘서트라고 이름 지어진 이유가 옥탑방이 갖는 이미지 속에 청춘의 애환이 담겨있고, 그 청춘들에게 자신감을 상실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사진출처 : 흐름 출판사 블로그


행사장 입구에는 영화 워낭소리, 고양이를 부탁해 등 윤수정님이 카피라이터로 참여한 영화의 포스터 중 맘에 드는 영화 포스터에 스트커를 붙이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는 워낭소리에 한표!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30년 넘게 주인 곁을 지키던 우직한 소의 감동 스토리를 감상한 분이라면 그 여운을 잊지 못하실 것입니다.  

사진출처 : 흐름 출판사 블로그



특강에 앞서 4인조 혼성밴드 <9호선 환승역>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 영상과 함께 카피라이터 윤수정님의 강연 모습 영상으로 짧게 확인하시죠.



유투브 링크 : http://youtu.be/RwZ3ZbUv0hE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의 저자 윤수정님의 강연 내용은 지난 해 콘텐츠 진흥원에서 창조적 사고과정 특강으로 접했던 내용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시간 넘는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던 것은 시종일관 청강자들을 리드하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지난글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2012/01/04 - 카피라이터 윤수정의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로 창의성 근육 키우기



누구나 간직한 것이 창의성이지만, 너무나 막연한 것이 창의성이기도 합니다. 저자 윤수정님의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가능성을 절대 잊지 말라는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실험.

강연에서 윤수정님이 테스트 한 실험인데요. 양손 중 한 손을 흔들면서 마음 속으로 커져라 커져라! 진실로 믿고 원하며 주문을 외워보라고 하더군요. 눈을 감고 집중해서 손을 흔들며 커져라 커벼라 하고 난 후 손을 맞대보면 한 손이 커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심심풀이로 한 번 해보세요!

사진출처 : 흐름 출판사 블로그


윤수정님이 대학 강연에서 이 테스트를 하면 여학생이나 남학생들 중 꼭 엉뚱한 곳을 흔들면서 커져라 커져라 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농담을 건네 객석을 들썩거리게 했습니다.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라는 북콘서트 카피 또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메세지일테지요.

저는 이 짧은 문장이 세상의 꼴찌들에게도 해당하는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격지심에 쌓여 주눅들고 자신감을 상실한 꼴찌들이 세상 속에서 얼지말고 주눅들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지요. 그래서 더욱 꼴찌들에게는 열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부활할 꼴찌들을 위해 책 속의 한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크리에이티브는 나를 규정하는 조건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오늘의 나를 구속하는 사회의 선입견과 온갖 기준들에서 벗어나 미래를 바꾸고 움직이며 창조하는 '나'로 발전하는 것이다. 세상만큼 거대한 당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지 말라!'

2장 내 안에 숨은 '슈퍼히어로' 깨우기 中
- P131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과 틀은 고정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의 정답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죠.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한는 것이 크리에이티브가 아닐까 싶네요.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중심에 서겠다는 거창한 목표의식은 필요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삶에 대해 자유를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만 담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꼴찌들아!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