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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짧은 생각] 개그맨 최효종의 서민을 위한 속풀이용 풍자에 권력은 화내지말고 웃을 줄 알아야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인지 아는가?

새로운 것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는 일 또한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이다. 그런 크리에이트브를 권력이 법을 통해 태클을 건다는 것은 대중문화를 갉아 먹는 행위이다.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 이라면 이런 저런 독설과 풍자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서민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웃을 줄 아는 너그러움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까지 거창한 논리를 펼 그릇이 못되지만, 분명한 것은 그런 법적 제재는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축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는 압박임에 틀림없다.



ⓒ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 <꼴찌닷컴> -


사마귀 유치원이라는 코너를 직접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개그맨 최효정의 개그가 국회의원 모두가 비리를 저질렀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사마귀 당랑권하듯 날카롭게 비꼬는 것 뿐이고, 그 비꼬는 것을 아니꼽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코메디의 핵심일 수도 있는 풍자를 통해 민심을 확인하고 되돌아보는 것도 국회의원이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싶다.

이번 사건에 대해 SNS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결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꼴찌처럼 짧게 생각하지말고, 잘 생각해서 다시 미움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냥 웃자고 만든 동영상에 화내지 말기.

아주 저렴한 DC News - 개그는 개그일 뿐 편

Dog and Cat news




                              


꼴찌들을 위한 짧은 상식


풍자 :

1. 남의 결점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함
2. 문학작품등에서 현실의 부정적 현실이나 모순 따위를 빗대어 비웃으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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