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속으로!~



어제 (1일) 오후 8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하 그대사) 의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원작자 강풀氏를 비롯해 배우 이순재님, 송재호님,윤소정님, 김수미님 아역배우 김향기 양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는 얼마 전 누적 관람객수가 1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뒤늦게 영화의 재미와 감동이 전해져 상영일수와 관객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영화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4명의 배우들 때문이 아닐까요?

연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국가대표 감독 배우 4인방
나는배우다!


                                                                                     ⓒ Photo by kkolzzi

 

버럭남 할아버지를 연기하시며 터프함을 과시한 배우 이순재님,
까막눈의 순정녀역을 연기하신 배우 윤소정님,
이시대 순애보의 표본을 연기하신 배우 송재호님,
귀여운 치매할머니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님.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감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네 배우의 밀도있고 농도 짙은 연기는
이 날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 

발 없는 영화 홍보 SNS로 천만 명 부른다!?
 

ⓒ Photo by kkolzzi

느즈막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 그.대.사>의 뒷심 발휘의 일등공신은 하하씨라고 합니다.

하하씨는 지난 2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관람한 후 트위터를 통해 지인과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소문내고 적극 추천했다고 합니다. 하하씨 뿐만아니라 작가 김수현님, 개그맨 정형돈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홍보를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유명 연예인들이 일회성으로 영화의 감동을 전달한 반면 지속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알린 배우가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잘 알리고 있는 배우 김현아!

ⓒ Photo by kkolzzi

트위터 ID @ActressK 를 사용하며 잘 만들어진 한국영화의 홍보를 자처하는 배우 김현아!

현재 장윤현 감독의 <가비>라는 영화에 출연중인 배우 김현아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관람한 후 영화의 감동을 자신의 25000여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녀는 <그대사> 뿐만 아니라 영화 <맨발의 꿈>의 홍보에도 앞장 섰다고 합니다. 그녀의 고향인 부산까지가서 영화 번개를 치를 정도로 그녀의 영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대단한 듯 보였습니다.

그녀가 발대식 사회를 보기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촬영을 했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 주 화요일 휴먼카테고리에서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덩치 큰 남자 그 안에 가득찬 감성!
원작 작가 강풀의 촉촉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영화.

ⓒ Photo by kkolzzi


꼴찌는 그 동안 작가 강풀님의 만화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만화를 통해 감동을 받거나, 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는데요. 동갑내기인 그를 실물로 보니 TV로 볼 때 보다 더 덩치크고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원작으로만 감성 전달이 충분할 수 있을까? NO!~
사랑을 담는 이야기꾼 주창민 감독



주창민 감독의 얼굴은 어? 하며 낯설었지만, 그의 필모그라피는 아!~하며 와닿았습니다.  

배우 설경구 송윤아를 부부가 되도록 만든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연출자 주창민 감독은 원작에 담긴 감성을 영상으로 담백하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게다가 4명의 연기 잘하는, 하지만 연출하기 쉽지 않은 배우들에게서 재미와 감동을 버무려 잘 만들어진 명품 비빔밥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영화 중반부까지 끊임없이 관객의 엔돌핀을 증가하게 하는 그의 위트는 단순히 원작의 영향이라고만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서포터 해주는 관객!
고맙습니다~


 
꼴찌가 현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인데요. 영화가 끝나고 난 후 배우 이순재 님과 송재호님은 관객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고 싸인을 선물했습니다. 매니져가 곤혹스러워 할 정도로 단 한 사람에게도 싫은 내색없이, 사양없이 팬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화는 관객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관객에 대해 예를 갖추시는 배우분들의 멋진 모습에 마지막까지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를 감상하면 개인적으로 영화의 느낌을 '식지않는 영화 열정' 카테고리로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는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리뷰는 없습니다. 이유는 

상영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후회없으실 겁니다.^^

이날 모인 서포터즈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속 촬영지로 배우와 함께 떠나는 소풍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영화를 통해 감동을 받은 관객들이 어떻게 입소문을 내고 대중은 어떤 반응을 일으킬 지 꼴찌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SNS가 순기능과 역기능을 모두 갖춘 시대의 흐름이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상 생각하는 꼴찌가 극장에서 손수건 챙기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서포터즈 발대식 현장스케치였습니다. 

다음 주 예고

배우 김현아씨의 영상과 더불어 그녀의 이야기를 휴먼 카테고리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