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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로 만들고 싶은 괌의 아름다운 하늘 사진



 

▲ Dslr 카메라 니콘D5000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3000배속으로 랜더링한 괌의 풍경
(힘들게 촬영한 영상입니다. 동영상 퍼가시는 건 괜찮지만 출처는 남겨주세요)

지난 17일 괌으로 3代가 모두 모여(9명의 대식구)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 맡았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큰 돈은 아니지만 넉 달간의 페이가 한 몫에 들어 온 관계로 여행비용을 동생과 반 씩 부담해서 큰 맘먹고 부모님을 위해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었죠.

어려운 시기에 무슨 해외여행이냐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30년 넘게 자식들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가족여행은 조금 무리수를 두더라도 의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위기에 놓였던 상황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 멀리 있지 않은 행복찾기!'라는 슬로건은 몇 년전부터 품고 있던 사항이었는데, 짧은 여행기간동안 부모님에 대해,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여행을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블로그를 통한 소통과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여행에 관한 포스팅이 하나의 컨텐츠고 이야기 전달입니다. 곡한 해석과 삐딱한 시선없이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야기가 담긴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여행 리뷰를 올리고 있는데요. 며칠 전 하늘을 나는 강아지 사진과 사격훈련(?)하는 강아지 사진에 이어 엽서용 괌의 아름다운 구름사진을 올립니다. 을씨년스런 하루 하루 잠시 아름다운 자연을 맘에 담고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