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부싸움도 화해하게 하는 아이의 동영상


얼마 전, 10년 동안 매일 아이의 성장과정을 촬영해서 편집한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동영상을 보면서 외장하드에 저장되어있는 아이의 동영상이 떠오르더군요.

이미 포스팅 된 내용입니다만, 아이의 성장기록을 통한 행복찾기 라는 제목의 글에서
동영상 및 사진을 통한 아이의 성장과정 기록의 소중함을 정리한 적 있습니다.

엊그제 사소한 일로 아내와 말다툼이 있었는데, 부부싸움을 단박에 화해하게 한 아이의 동영상이 있었죠.


 
(2007년 11월 canon powershot a-80으로 촬영한 동영상)

 며칠 전, 사소한 일로 말다툼이 싸움으로 번져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아이가 부른 이 동요 한 소절에 그냥 빵 터지며 단박에 분위기가 원상태로 돌아왔답니다.

복덩어리 제 딸입니다.

생 후 27개월 된 아이가 서툰 발음으로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하며 부른 노래처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죠.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장과정을 기록해보세요. 
화질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저 영상도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아이의 성장기록이 그 가족의 다큐멘터리고, 또한 아이가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때마다 보여주면 아이에게도 재미난 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시기에 촬영한 동영상 한 편 더 감상하시죠. 
이 동영상은 보통 아이들에게 준비됐나요? 시~시~시~~~작!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시작' 구호를 아이가 조용히 하라는 '쉬'로 들어 입을 가리는 행동이 너무 귀여웠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아빠는 노래방에서 간혹 100점 맞을 정도로 노래에 소질이 있는데, 딸은 왜 이리 제 맘대로 음역을 오가는지 ㅎㅎㅎ 그래도 제겐 엔돌핀 돋게 하는 노래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