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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서 펼치는 아찔한 공연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구로구 이씨레물리노 공원에서 제 3회 프랑스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구로구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프랑스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프랑스 문화축제.
사진과 동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마치 영화<툼레이더>의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공연의 한 장면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건물 중앙 로프에 매달린 사람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빛을 이용해 무용수 한 명이 그림자로 표현을 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상공에서 펼치는 두 여인의 몸사위는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아찔하고 짜릿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여인상주들의 춤>이라는 제목의 이 공연에서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건물 벽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은 시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며칠 전, 구로역 광장에서 본 공연과 성격이 비슷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는 락페스티벌 공연이 있었습니다. 케이블 MBN의 박소현 앵커의 진행으로 신해철과 넥스트의 공연,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의 힙합 공연,



프랑스 밴드 요르단 과 밴드 23H17M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대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곡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늘(14일)이 공연 마지막 날이군요. 구로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나들이 겸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