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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베드씬! 사랑과 상실에 관한 영화 <두여자> 언론시사회 현장

11일 오후 2시 용산CGV에서 영화 <두여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영화 <두여자>에서도 '결혼'이라는 소재로 남녀의 사랑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시사회현장 사진과 감독 및 배우들의 기자간담회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정윤수 감독을 비롯해 대학교수역의 배우 정준호, 아내역에 배우 신은경, 제자이자 요가 선생역의 배우 신이영님이 영화가 끝나고 난 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전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결혼시리즈의 완결편이냐는 어느 기자의 질문에 정윤수 감독님은 '결혼'이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사이의 관계. 이 관계에 있어서 '결혼'과 '사랑' 그리고 '상처' 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배우로서 처음 맡는 파격적인 베드씬에 대해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노출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좋은 시나리오덕에 몰입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두 여배우 중 어느 배우와의 베드씬 호흡이 잘 맞았냐는 질문에 배우 신이영은 풋풋한 사과에 배우 신은경은 잘 익은 포도에 비유했습니다.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시나리오를 받아 본 배우 신은경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상대역으로 단 한 사람 배우 정준호가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라는 작업을 통해 항상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그 가족들이 자신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기를 원치 않아서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배우 신은경은 역시 프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하면서도 낯선 배우 신이영은 시나리오를 받는 순간 그 누구보다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앞섰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화에서도 배우 신은경 못지 않은 섹시함을 과시해서 개봉 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섹시한 배우로서 각인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심야의 FM>,<부당거래>,<돌이킬 수 없는> 등 엽기살인,납치 등 알싸한 영화로 인해 가을 보내기 전에 가슴시린 멜로 영화 보고 싶었는데,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 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두여자>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일과 결혼 모든 것이 완벽한 소영(신은경)이 남편(정준호)의 여자(심이영)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영화 <두여자>의 개봉은 11월 18일이며, 감상 및 리뷰는 다음 주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