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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검은 드레스의 얼굴없는 여인.그녀는 귀신인가? #2

어제 집에 들어와서 블로그 확인했다가 정말 눈꺼풀이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귀신에 홀렸나? 평소 방문자 100명이면 와~ 많이들 다녀가셨네~~~ 했는데 컥 10000명?

글을 시작하기 전에 방문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댓글을 차근 차근 다 읽었더니 역시나 가위에 눌려 고생하신 분이 많으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 오싹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다시 더듬어 제가 경험했던 가위담을 1편에 이어가겠습니다. 이 글을 먼저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1편 먼저 읽으심이...

<납량특집>가위에 눌려 살던 자취시절, 얼굴없는 귀신을 보았다_ #1

당시, 지금은 없어졌지만 골드뱅크 라는 인터넷사이트에 <가.퇴.모>_가위를 퇴치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서 가위의 유경험자들로부터 조언과 몇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중 제 경험과 똑같은 경험을 한 선배라며 조언을 해주는데, 곧 귀신을 보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메일은 한 편으론 콧방귀를 뀌게 했지만, 한 편으론 그 당시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맞아 이러다 정말 귀신을 보게 되는 건 아닌가 오싹한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1편에서 저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 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환청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를 생략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저보다 더 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거짓없이 그 당시의 기억을 세세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제 자취방은 3층 다세대 주택의 반 지하였고, 쪽문으로 들어가 10미터 정도를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밤에는 그 10미터 걸어들어 갈 때부터 등골이 오싹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는 오늘 가위에 눌리겠다 안 눌리겠다 여부를 맞출 정도였어요. 수많은 환청이 들렸었는데,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환청 중 하나는 스님과 악마의 속삭임이었습니다. 물론, 스님과 악마에 대한 형체가 보이는 건 아니었죠. 제 느낌에 스님같았고, 악마같았다는 것입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악마가 절 해코지 하 듯 욕도하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고, 왼쪽 귀에서는 스님으로 느껴지는 분의 음성으로 "이 아이를 가만히 내버려 둬라" 하며 양 쪽 귀에서 서로 언쟁을 벌이는 환청. 그 환청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제 경험담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가위 눌릴 때의 증상은 우선, 손가락 발가락 등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 지질 않는 다는 것과 말을 하려고 해도 으.........으..... 하는 것처럼 입이 떨어지질 않는 다는 것. 마치 영화 매트릭스 중  요원들과 네오의 대화장면에서 네오의 입이 끈적끈적하게 붙어 떨어지지 않는 형상처럼,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할 수 없게 되죠. 그리고, 잠이 들어 있지 않다고 생각되고 주변의 물건들이 다 보이는 것 같고 깨어있다고 생각을 하는거죠. 이에 대한 증상을 어느 분이 댓글로 논리있게 정리해 주셨는데 그 글은 마지막에 다시 인용하도록 할게요.

귀신을 보게 된다는 메일의 내용이 거슬리기도 하고,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며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들어갈 때 부터 오늘은 가위에 눌리겠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방에 불을 켜고(그 당시 항상 불을 켜고 잠들었어야 했죠 +.+") 억지로 잠을 청하는데... 75 라는 숫자가 컴컴한 암전에 각인 되는 듯 하다가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눈을 뜰 수 가 없었던 것은 제 침대 옆에 누군가 앉아서 절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글을 쓰며 그 때 생각을 하니 소름이 돋고 누군가 내 등뒤에서 날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등골이 오싹한데요... 

몸은 움직이지 않고 고개는 반대편으로 돌린 채 쳐다볼 수 도 없었고, 입은 접착제로 붙여놓은 것처럼 달라붙어 으....으......신음소리 정도만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계속 누군가 제 침대에 걸터앉아 절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용기를 내어 고개를 틀었더니...
 
사진은 내용과 상관 없는, 아니다 ~ 있어보이려고 연출한 사진입니다.

검은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한 여인이 제 옆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비명소리도 나오질 않고, 몸은 밧줄에 묶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긴 생머리 때문에 얼굴이 보이질 않았는데 나의 발버둥 치려는 모습에 웃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더니 얼굴을 틀어 절 바라보는데... 아....
눈, 코, 입 이 없는 것이었습니다...으...악...(ㅠ.ㅠ)  


간신히 깨어나 식은 땀을 닦고 시계를 봤더니 잠든 지 한 시간 조금 지난 시간. 동 틀때까지 몇 시간 남지도 않았고, 그 후로 잠을 청할 수가 없었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샌 기억이 납니다. 그 후부턴 별 생각이 다 드는겁니다. 75라는 숫자는 뭘까? 1975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나이가 75살일까? 왜 전에 살던 신혼부부는 6개월 만에 이사를 간 것일까? 하지만 확인할 방법도 없었고 설령 전화해서 가위 눌린 적 있으세요? 라고 물어 볼 수 도 없는 일 아닌가...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은 그 얼굴없는 검은 드레스의 여인 경험이 그 자취방에서 겪은 가위의 악몽, 가위의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후론 신기하게 가위가 눌리 지 않았고, 한 두 번정도 가위의 기미가 올 때는 증상의 첫 단계인 몸이 안움직이려고 하는 정도에서 깨어났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까지 경험담을 이야기 했고, 이야기를 들은 동료들은 이사를 권유한 사람도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술먹고 자면 아무 문제 없다고 처방을 내려주었습니다. 

귀신이 정말 존재할까요...?

제가 본 검은 드레스를 입은 눈,코,입 없는 귀신은 사실, 귀신이 아니라 제 꿈 속에서 제 뇌가 연출한 단편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귀신이 존재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귀신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죠. 혼(魂)일 뿐...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고 오싹한 내용은 귀신을 볼 것이라며 보낸 메일 내용의 마지막은 귀신을 보고 난 후에 가위가 계속 되면 유체이탈을 해서 자신이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을 실제 만나보지를 못해 아쉽지만 정말 가위로 고생 고생 하신 분 같았습니다.

가위의 체험이 잊혀지고 난 몇 달 후의 일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데, 집까지 잘 와서 요금을 내고 내리려는 순간 사람을 식겁먹게 하더군요.

"야! 이 동네 오랜만에 와보는구나...여기 옛날에..."

믿거나 말거나 한 생각하는 꼴찌의 실제 체험담. 

마지막 3편 기대해주세요. <클릭!>
  • 드라마 2010.07.09 11:44

    드라마 같네요...가장 중요한 순간에 또 자르면서..."다음편에 계속"
    이번주에 다 볼수 있을지 아랐는데...다음주 월요일 출근해서나
    볼수 있겠네요...;;

  • 오우~ 2010.07.09 12:57

    2빠네요.. ^^; 글 재밌게 잘읽고 있습니다.저는 고딩때 가위에 잘 눌리곤 했는데 저는 희한하게 님이 묘사하신 1단계이후에 움직여 지는 가위(?)였습니다. 1단계 이후에 공포심은 유지한채로 몸은 움직이죠. 그래서 내복입고 수치심도 모르는채 누군가 검은 영상의 무언가가 죽일려고 다가와서 미친듯이 도망가다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만 모순점을 깨닫고 깨어나곤 했죠..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나 친구어머니와 이야기를 해서 깬적도 있고 아버지가 마침 보고 잡은적도 있었다는..(정신차리고 나서 내복입은 상태에 쪽팔려서 경악을 ㅠㅠ)

    • 오우~ 2010.07.09 13:02

      아 꿈은 아니고 진짜 실제 상황이였어요
      -_-; 1.잠이든다(저도들기전에 대충 짐작할수 있던 날도 있었어요) 2. 님의1단계비슷하게 발동 3. 움직일려고 발악 4.보통가위라면 안움직여야 하는데 발악하던 도중에 신기하게 움직여짐(실제로) 5. 검은이미지를 피해 졸라 뛰어달아남(실제로) 6. 사람과 이야기를 함 7. 모순점을 깨닫고 깨어남 8. 옷차림(잠옷차림)에 쪽팔려하며 귀가

    • 가위의 꿈 2010.07.09 16:16

      님은 가위가 아니라 귀신에 씌인거죠.

    • Favicon of http://twitter.com/vinnie0427 vinnie0427 2011.04.26 10:10

      헉.. 이분 몽유병같은 증상인듯..
      잠든 상태로 막 돌아다니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시려고.. ㅠㅠ

  • 저런 2010.07.09 13:11

    그건 가위눌림이 아니고 몽유병이라고 하는 게요~ ㅎㅎㅎ

    • 오우~ 2010.07.09 13:36

      몽유병은 자기가 무슨일을 했는지 모르지 않나요.. 다른점은 100% 다 기억하는건데..나중에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지만 그 순간만큼은 합리적인 사고를 할수가 없더군요..ㅠㅠ 워낙 그 무한대의 공포(가위눌린분들은 아실겁니다)에 이성적인 사고를 할틈이 없이 도망다니는거죠 그 검은 무언가의 존재가 공포의 근원이구요..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깨는 과정에서 의지할 타인을 만나 안도감을 느끼면서 이성적으론 말이 안되는 공포감에 대해 생각하다가 부조리를 깨닫고 깨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극복하였냐면 어느날 이렇게 도망다니느니 성당에나 한번 가보고 죽자 하고 평소다니던 성당쪽으로 고개를 돌려 뛰는 순간 시야가 하얗게(실제로 하얀색이 아니라 느낌) 되더니 스스로 깨어났습니다. (처음으로 다른사람과 이야기하지 않고 스스로 벗어남) 독실하진 않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습관적으로 다닌덕인지 (성당=이곳은 가족과함께가는 편한곳) 무의식 깊숙한곳에 엄마품과 비슷한 극히 편한안 안정감(?)으로 자리잡은 덕인지 그상태에서 무한의 공포감을 도움없이 스스로 벗어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신의 존재유무와 관련없이 종교도 정신건강(?)을 위해 무슨 종교든 하나쯤 가질만 한것 같다는 나름의 결론을..... 그 이후로 약 15년간 딱 2번 움직여지는 가위에 눌렸는데.. 몸이 안좋을때 주로 그렇더군요 다른분처럼 평범한 가위(안움직여지는)일때도 있었구요.. 글쓴분의 1단계에서 몸상태에 따라 움직여지냐 안움직여지냐 분기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의 경험?(극한의 공포와 스스로싸워이긴??) 덕인지 엄청 무서워하며 거실을 왔다갔다 하다가 5분내로 스스로 극복하곤 했죠.(정말정말정말 무섭긴한데 달라진건 스스로 극복전에는 공포감이 잠옷바람외출을 불사할만큼 무한대라면 그후로는 근근히 합리적으로 버텨볼만한 수준으로 바뀐게 차이랄까.그덕에 거실에서 주로 합의(?)를 본듯) .

  • Favicon of http://sadthink.tistory.com/ 여울 2010.07.09 13:59

    헉 3편까지 있는거에요?
    궁금해서 어찌 기다린담..ㅠㅠ

  • Favicon of https://nabibom.tistory.com 마루. 2010.07.09 14:13 신고

    거의 평생을 살면서 가위에 눌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그사람인것 같아요...이때까지 35년 살면서
    딱한번 경험했거든요...그것도 잠깐...한 5초...
    이것도 복인것 같아요..^^..제 블로그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께용.ㅇㅇ

  • Favicon of http://www.power-user.kr Power-User 2010.07.09 14:50

    저도 기가 허해서 그랬는지.. 어렸을때부터 꽤나 가위도 눌려보고..
    특히 몽유병도 좀 심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문을 열어제치고 밖에도 돌아다니고..
    깨보면 이상한데에 서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크면서 몽유병은 사라졌지만.. 가위는 가끔씩 눌리곤했죠. 지금은 가위도 그닥..

    마음이 여리고 허한것과도 관련이 있는것같아요.ㅋ
    귀신들도 마음이 굳건한 사람들은 함부로 못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전 뭐.. 귀신같은 영적인 존재는 실재한다고 믿는 사람이긴 합니다.

    암튼.. 3편 빨리 올려주세요.ㅎ

    • Favicon of http://www.power-user.kr Power-User 2010.07.09 15:03

      님도 실제 경험담을 쓰고 계신것 아녔나요?

      제가 진지한 상태의 님에게 뻥을 칠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ㅋ

      자고 있다가도 뭐에 홀린듯이 일어나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서있는 상태에서 깨기도 하고.. 하여간 어렸을때 자주 겪었던 일이었죠.

      물론.. 가위에 눌려서 말은 하고싶은데 말도 안나오고.. 몸을 움직이고 싶은데 까딱도 하기 힘들었던적은 부지기수고요. 요즘은 그래도 잠잠합니다만..흐흐

  • 이놈분명 2010.07.09 16:14

    상당히 재밌네요. 확실히 실화가 재밌어...ㅎㅎㅎㅎ 저도 읽으면서 오싹~

  • 가위의 꿈 2010.07.09 16:14

    미스테리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가위에 걸렸을 때 항상 느끼는 점은 누군가 지켜본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눈을 뜰수도 없었구요. 글쓴이님은 눈을 뜨고 보여진게 귀신이라니 오싹할 나름입니다. 아참 가위눌리면 대표적인 증상 또 있죠. 숨쉬기 힘들다는거............. 귀신이 목을조르는 모습을 보실겁니다.

  • 유경험자 2010.07.09 16:25

    가위에 눌리는건 집의 위치와 터에 상관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대학생까지 가위에 눌렸습니다. 그때 기억은 제방이 다세대 4층이었고 작은 창문밖으로는 산을 깍아만든 놀이터가 있었고 그 뒤는 산이었습니다. 들리는 소리에 그 놀이터는 묘지를 밀고 만든거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가위에 눌리는 날에는 묘하게 잠이오지 않고, 작은 창문으로 냉기가 솔솔 들어오는 느낌이 나며, 오늘은 눌리는구나 확신을 하면서 자면 그날은 꼭 눌립니다. 이미 눈을 감고 무언가 냉한 기분을 느꼈을때는 이미 귀신은 제방에 와서 제가 자기만을 천정에서 바라보면서 기다리는듯합니다. 자세히 귀신을 보았다는 증거는 없지만, 자고 일어나면 왠지 천정구석에서 무언가가 나를 보고있었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습니다. 어렸을때는 가위눌리는게 너무 무섭고 싫어서 담에 또 그러면 귀신과 대화를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씩 꼭 이렇게 가위에 눌렸으나, 아파트로 이사한 이후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한번도 가위에 눌린적이 없습니다. 제 결론은 귀신은 산이나 놀이터에서 제방 작은 창문을 통해 왔다고 지금까지 믿고 있습니다.. 옛날 얘기네요..ㅎㅎㅎ아 그리고 하도 가위에 많이 눌려서 그런지 요새는 꿈속에서 내 자신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꿈인지 알고 꿈속에서 하고싶은대로 행동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신의 경지에 이른게 아닌지...ㅎㅎㅎ

  • JOO 2010.07.09 17:15

    으흣 기대되요 언능 3편도,, 언제올리실건가요? 저두 가위 가끔 눌리는대 님글보니 생각나네요 전 주로 1단계에서 몸움직여 깨는정도였는대 문제는 깨고나서가 더 무섭더라는 글고 가끔은 깼는데 다시 눌리기도하고 얼핏 여자목소리도 한번 귓가에서 들은적도 있네요 남편은 이야그하면 이사갈까? 라고만 한다는 --;;

  • 2010.07.10 01:27

    꼴찌님 재밌어요~
    그런데 사진은 올리지마세요..
    너무 무서워요..ㅠㅠ
    귀신사진인줄 알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요..ㅠㅠ
    3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근데 저도 가위에 잘 안눌렸는데 신랑 만나고 부터는
    가위도 자주 눌리고 환청도 들리고 미치겠는데..-_-
    저도 곧 귀신을 볼까요..ㅠㅠ?
    저는 남자귀신이 자꾸 놀려대네요..;;

  • 만남의세계 2010.07.10 02:22

    글 재미있게 잘읽고 갑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noondd.tistory.com/ 눈뜨 2010.07.11 21:59

    혼자 사는데 가위에 눌린다면..정말 아찔 할 것 같아요
    다행히 전 아직 한 번도 가위에 눌려 본 적이 없어요
    같은 방 쓰던 사람이 가위에 눌렸다는 소릴 들었던 걸로 봐선 수맥 덕(?)은 아닌 것 같고..
    역시 건강이 중요한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www.hyongo.com 맹태 2010.07.12 11:39

    으~ 저 1편 보고서 결말이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3편은 언제 나오나용.....?
    근데 넘 무서워요...;;;

  • Favicon of http://mydascap.tistory.com 마이다스의 세상 2010.07.18 21:07

    와우... 만.. 만명;; 제 지금까지 와주신 분이 하루에 다녀가셨네요;;

  • Favicon of http://seean.tistory.com 유아나 2010.07.27 17:34

    알고보니 그녀는 우렁이 각시? ㅋㅋㅋ 암튼 옛날에 기대됩니다. 뭐지^^

  • Favicon of http://fantasticade.tistory.com 판타스틱에이드 2010.11.08 22:05

    흐윽...저도 군대에서 가위에 눌렸었죠.
    불이 켜진 상태로 잠이들었는데 순간 깨어나니 몸은 움직이지 않고 소리도 못내고 어두웠습니다. 분명히 불을 키고 잠이 들었는데...창 밖에서는 검은 그림자가 마치 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고 깨어나려는 안간힘을 쓰다가 갑자기 밝아지면서 깨어났습니다. 혹시나 누군가 있었는지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 Favicon of http://rinkur.tistory.com Rinkur 2011.12.22 02:03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사실 어머니와 그 부분때문에 마찰이 많긴한데
    저는 아직 가위를 눌리거나 귀신을 보거나 그런 경험이 없어서..
    글 읽고나니 왠지 잠자면 안될거같은;; 너무 빠져서 읽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