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매거진KKOLZZINE] 주간브리핑

꼴찌TV 2018.12.10 17:30 Posted by 꼴찌PD 꼴찌PD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운영자 꼴찌PD입니다. 

오늘 발행글은 지난 한 주 동안 꼴찌PD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정리한 주간 브리핑입니다.

글보다 먼저 정리된 영상을 시청하실 분들은 아래 영상을 먼저 보시죠. 


https://youtu.be/BzsDjajvFRc





지난 122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나는 보리>를 관람했습니다.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 스턴트맨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 영화 <우리는 액션배우다>를 관람한 후부터 배우 곽진석 님의 팬이 됐는데요. 영화 <대호>의 호랑이 역할부터 온몸을 던지는 스턴트맨 역할까지 작품에서의 출연 비중을 떠나 매 작품마다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배우 곽진석 님은 영화 <나는 보리>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의 아빠 역할로 액션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훈훈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는 1212일 강원지역 독립영화 상영회 감독초청 씨네토크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꼴찌PD는 곽진석 배우를 응원합니다.




124일 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새로운 시대의 영상, 영상-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강연자로는 마술같은 영상 편집으로 3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크 킹이 영상 편집 기법에 대한 소개 및 참석자들과 함께 만드는 영상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2부 강연자로는 BTS를 비롯해, 레드벨벳 혁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성욱 감독이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참가자에게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강연자들의 공통점은 시청자에게 재미와 유익한 영향을 주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였습니다. 꼴찌PD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25일 교보문고 합정점에서는 소설가 김서령님과 문학 평론가 서영인 님의 신간에세이 낭독회가 있었습니다. 두 작가의 에세이에서 공통의 소재로 쓰여진 글을 서로 낭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학평론가 서영인님의 낭독은 마치 독백처럼 공간이나 사물을 분석하듯, 하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고개를 자연스럽게 끄덕이게 하는 시선의 소유자라는 느낌을 받았다면, 김서령 작가는 주변인들의 이야기 속에서 글의 소재를 끌어내고, 그 일상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우리 삶이라는 점에서 공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느낀 두 작가의 공통분모는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꼴찌PD는 느리지만 뚜벅뚜벅 계속 앞만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글 / 사진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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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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