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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출두하면서도 당당한 대학생들. 그 힘은 시민들의 응원에 있다고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소녀상 곁을 지키고 있는 대학생들 중 8명이 미신고 불법집회, 기자회견시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 일본 대사관 기습 시위 등의 이유로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생 8명 중 6명이 오늘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출두했습니다. 경찰서에 출두하면서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인 대학생들 중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대학생은 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소녀상을 지키면서 저희를 향해 보내주신 국민들의 지지를 매일 밤, 매일 아침 그 자리(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두 눈으로 확인해왔기 때문입니다. 저희를 지켜주고 계시는 국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12일 기자회견 발언과 신고된 집회였던 토요문화제에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출석요구를 받았다고 전한 평화나비네트워크 김샘 대표는 ''법이라는 것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경찰이 이야기하는 법. 대학생들에게 불법딱지를 붙이는 것이 과연 누구를 보호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오늘도 여전히 추운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