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말하는 사람...
싱어송라이터 백자의 노래 <어김없이>라는 곡을 듣다가,
스친 단상이 있어서
출근길
조금 돌아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방 안에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낙서를 합니다.
어김없이 4월,
벚꽃은 다시 피었다.
비바람 불면
이내 질 벚꽃이지만,
치유되지 않을 상처는
언제 지려나.
또 다시 4월이면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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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말하는 사람...
싱어송라이터 백자의 노래 <어김없이>라는 곡을 듣다가,
스친 단상이 있어서
출근길
조금 돌아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방 안에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낙서를 합니다.
어김없이 4월,
벚꽃은 다시 피었다.
비바람 불면
이내 질 벚꽃이지만,
치유되지 않을 상처는
언제 지려나.
또 다시 4월이면
어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