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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박람회 김영세 대표 특강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창업자본은 관계 자본"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SETEC 컨벤션 홀에서 11월 2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청년창업 박람회가 많은 청년창업가들의 호응 속에 끝이났습니다. 개그맨 전유성님과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님의 특강은 사회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청년창업가들에게 전하는 인생 노하우도 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두 분 강의의 공통점은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다르게 보기!'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틀 간 청년창업 박람회를 다녀온 후 간단히 현장스케치를 하며 느꼈던 생각의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개그맨 전유성님의 특강 내용에 이어 오늘은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님의 특강을 간략히 정리합니다.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님은 이노베이터의 역할 / 후회하지 않을 일에 미쳐라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청년창업가들 중에는 사회생활 경험없이 창업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겪은 후 창업을 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창업의 계기가 각각 다르겠지만, 뭔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거나 자신이 진정 원하던 일에 도전하기 위해 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테죠. 꼴찌는 후자에 속합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님은 '남을 즐겁게 하는 일에 창업의 목적을 둬라' 라고 했습니다. 꼴찌는 특강을 들으면서 내가 창업을 한 목적은 무엇인지 생각해봤습니다. 돈을 벌기 위함은 당연할 것이고, 남을 즐겁게 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문에 쉽게 답을 내릴 수는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하고 계시나요?

 

 

 

 

 

김영세 대표님의 특강중에는 꼴찌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틀에 갇혀 하라는대로만 하는 모범생보다는 모험을 즐기는 학생이 창의적인 인재가 될 확률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가 원하는 스펙보다 더 값진 스펙은 '경험'일 것입니다. 틀 밖에서 많은 경험을 한 모험생들이 갖는 왜?라는 질문과 호기심은 모범생들이 생각하는 정형화된 아이디어보다 더 창의적일 수 있다는 얘기겠죠. 

 

 

 

 

 

전날 개그맨 전유성님도 "재밌으려면 유치해져라!"라는 내용을 말한 바 있는데, 마찬가지로 김영세 대표 또한 창의력을 위해서는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유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공감할 내용입니다. 제 아이의 상상력에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창업자본은 관계 자본

 

 

 

 

김영세 대표님은 창업에 필요한 자본 개념이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현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관계자본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점이 아닌 선으로 연결된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옛날 방식의 마케팅은 사라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의한, 다시말해 1:1 입소문에 의한 마케팅의 효과가 더욱 크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세 대표는 디자인 회사의 대표인만큼 이날 강의의 핵심을 '디자인'으로 정리했습니다. 디자인의 어원을 설명하며 디자인의 원뜻은 '고정관념을 파괴하라'에서 온 말이라고 하더군요.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속도를 지향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정한 방향이 있다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의미있는 삶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꼴찌닷컴을 방문해주신 독자분들은 자신의 삶에 디자인을 하고 계시나요?

 

'마이크로 기업가'라는 단어를 강의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마이크로 기업가란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꼴찌는 유일하게 간직한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남을 위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리고 있는 디자인이 썩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느릴지라도 계속 디자인하며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 독자분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