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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꼴찌가 추천하는 음악'에 해당되는 글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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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2/14 [공연영상]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장에서 만난 창백한 푸른 점 (20)
  3. 2012/02/09 닭털앤조리? 독특한 이름의 싱어송라이터의 노래 <머물고 싶은 천국> (4)
  4. 2012/01/19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영상]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의 깊은 숲 (8)
  5. 2012/01/18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현장 스케치 (4)
  6. 2012/01/17 씨클라우드 카페 오픈 마이크 공연, 가수 김영규의 <어느 오후에 시처럼 맑은 우리들> (6)
  7. 2012/01/10 [공연 영상]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영상 - 아를 & VaYu
  8. 2012/01/05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타이완 여성보컬의 음악을? (14)
  9. 2011/12/27 [공지] 홍대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시상식(COMA) 이 열립니다. (2)
  10. 2011/12/20 [공연영상]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만난 인디뮤지션 민청음의 노래 <백수예찬> (12)
  11. 2011/12/09 [문화/예술] 홍대 블루화이트 홀에서 열린 가수 레나 (RENA) 의 졸업공연 (10)
  12. 2011/12/06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매 주 화요일 밤에 열리는 오픈 마이크 공연 소개 영상 (2)
  13. 2011/11/30 씨클라우드 카페를 가득 메운 오픈 마이크 공연 현장 (6)
  14. 2011/11/29 영상과 음악의 조화, 인디밴드 엘카스타의 <사치> at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영상 (13)
  15. 2011/11/22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새벽을 지나 by 아를 (6)
  16. 2011/11/14 피아노와 멜로디언의 만남, 인디밴드 속눈썹 (10)
  17. 2011/11/09 [현장] 인디뮤지션들의 행복한 뽐내기! 씨클라우드 카페 오픈 마이크 공연 현장 (6)
  18. 2011/11/05 [공연영상]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가수 김영규의 <굵은 소금> 을 듣다 (2)
  19. 2011/11/04 [공연영상]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아를 (6)
  20. 2011/11/03 [공연]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만난 인디 밴드 TOMTOM - 바보같은 일이래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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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10/14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정영근 (13)
  23. 2011/09/16 거리의 가수 심재준씨의 [내 노래를 들어요] (6)
  24. 2011/08/25 힙합 듀오 핫도그! 경쾌한 리듬의 썸머타임(summer time) (2)
  25. 2011/08/15 검정치마 의 조휴일!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음악 (5)
  26. 2011/07/07 거미의 러브레시피 풀버젼 뮤직미디오와 꼴찌가 만든 신인 가수 레나(RENA) 티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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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1/06/26 [음악] 거미의 신곡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 티저와 꼴찌가 만든 티저 (10)
  29. 2011/06/23 [음반] 꼴찌에게 울림을 준 감성힙합 케이넌(KANAAN)의 끝 (5)
  30. 2011/05/29 [앨범] Soulman 의 두번째 싱글앨범 From the Road - 꼴찌 소울맨을 알게 되다! (3)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한 동안 매 주 화요일 소개했던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오늘 공연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지난 달 1월 24일 열렸던 오픈 마이크 공연 중 <반말하자>라는 곡을 부른 랩퍼 시원한 형인데요.

세상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며 곡을 만들었다는데, 어른들 앞에서 부르다가 혼날 위험도 있겠더라구요. 시원한 형의 곡 < 반말하자 > 들어보시죠.





시원하셨어요? 

학창시절 가수 홍서범의 김삿갓 을 따라 부르고 난 후에는 랩을 따라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혀도 안 돌아가고... 언젠간 랩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공연영상과 더불어 오늘은 재미난 뒷풀이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마이크 공연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연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어울려 뒷풀이를 하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출처: 씨클라우드 카페 홈페이지


오늘 저녁에는 특별한 뒷풀이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김치와 함께하는 오픈마이크 공연!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약 한 달 동안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뒷풀이를 위한 오픈쉐프가 섭외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싱어송라이터 한 분께서 강원도 김치를 공수해 오신다는 정보를 입수, 오늘 저녁 8시 오픈 마이크 공연도 관람하시고 뒷풀이도 참가해보세요. 공연 입장료는 무료인거 아시죠? 다만, 6팀의 공연 참가자들의 공연을 관람하시고 난 후 지갑을 열고 천원부터 만원까지, 얼마를 내든 창피하지 않은거에요~




이름하여 오픈 프라이스 공연 시스템이라는거에요. 공연관람 어렵지 않아요~~ 공연보고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 낸 관람료는 당일 공연을 한 뮤지션들에게 똑같은 금액으로 나뉘어 진답니다. 꼴찌가 3달 동안 오픈마이크 공연장에 가서 공연관람하고 동영상 촬영한 이유가 바로 이 시스템이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꼴찌도 오랜만에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석해서 김치도 먹고 젊은 뮤지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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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열리는 오픈 마이크 공연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지난 주 목요일 낮 12시 30분에 SBS컬쳐클럽에 소개됐습니다. 2011년 10월 경 오픈 마이크 공연을 처음 알게 된 후 카페 사장님의 취지가 좋아서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공연을 알리고 싶었는데,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오늘 소개할 공연 영상은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 본 의미라는 <창백한 푸른 점>의 '그댈 만난 이 세상' 과 '잘못된 지도' 라는 곡입니다.






창백한 푸른점님이 부른 그댈 만난 이 세상
http://youtu.be/1RGztH1vEeA



창백한 푸른점님이 부른 잘못된 지도

유투브 링크 : http://youtu.be/4Snno5uAuoY


메일을 통해 받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댈 만난 이 세상 & 잘못된 지도 라는 곡을 만들게 된 계기?

- 어떠한 계기를 가지고 곡을 만들기 보단, 홀로 있는 동안 찾아오는 마음들을 기록해나가고 있어요.

음악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요?

창백한 푸른 점의 활동은 4인조 밴드로 출발해서 2011년 5월 부터 조그마한 카페에서 노래하며 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공연 외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올 해부터 전업 뮤지션이 되었다고 해야겠네요. (힘든 점은 차차 알게 될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카페에서 차도 만들고 요리도 했었어요. 




창백한 푸른 점이란 팀명의 사연이나 소개 부탁드려요.

언니가 읽던 책 중 하나 였는데 그 책이 맘에 들어 제 방에 두고 있었고, 전 멤버들과 함께 있다가 어느 순간에 보니 팀명이 되어버렸네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가수 창백한 푸른점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인가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를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노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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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되고 여건만 허락된다면 오픈 마이크 공연자들의 하루를 담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 블로거 분께서 항상 지적하시는 부분이 공연 영상 소개는 재미없어서 보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싱어송 라이터 분들이 촬영을 허락한다면 조만간 그들의 하루를 담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오픈마이크 공연자들에게 가장 큰 응원은 좋은 관객들이 그들의 음악을 함께하는 것이겠죠.

오늘밤 8시. 합정역 근처 씨클라우드 카페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무대에 오르는 젊은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이 변함없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씨클라우드 카페 02 - 323 - 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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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영상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 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지난 일요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남도 영암에 여행을 다녀오는 관계로 소개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싱어송라이터는 닭털앤조리 라는 독특한 이름의 뮤지션인데요. 지난 1월 카페 씨클라우드에서의 공연 영상을 메일로 보내면서 서면으로 인터뷰도 함께 했습니다. 

우선, 그의 1집에 수록된 <머물고 싶은 천국> 감상하시죠.  





서면 인터뷰 내용

Q. 머물고 싶은 천국이 라는 곡을 만들게 된 계기 와 곡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집의 타이틀곡이고, 햇살 좋은 토요일 오전에 어느 도시의 골목을 지나다가 그 풍경과 저의 바램을 노래로 옮긴 것입니다. 원래 이 곡은 아주 예전에 블루스 락 쪽의 음악이었는데, 포크 음악을 시작하면서 멜로디를 편하게 바꾸고 새롭게 편곡한 곡입니다.

천국, 즉 우리가 희망하는 그것은 딴 세상 같은 멀리있는 곳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되며 지금 우리 신체의 감각 기관이 감지하는 이 현실의 순간에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닭털앤조리의 세계관을 담았습니다.

Q. 음악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요?

본격적으로 시디를 발매한 것은 2009년 여름 이었습니다만, 아주 오랫 동안 곡을 쓰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Q. 공연 외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전업 뮤지션이라면 인디뮤지션으로서 생활하시면서 가장 힘든 점은?

중국의 어느 대학에서 중의학 이라는 학문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중의 취향 보다는 저의 독특한 음악을 추구하면서 알려야 하는 것이 현실에서 큰 벽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실력도 좋은 편이 아니고 노래도 잘못하니까 좀 실력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인디 음악을 중국인들에게도 알리고 싶네요.




Q. 가수 닭털앤조리에게 음악이란?

저의 행복 에너지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음악으로 고통 안받게 조심히 다루려 합니다.

Q.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가수 닭털앤조리에게 있어서 의미?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알리는 무대였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지속적인 인디 음악 소개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닭털앤조리 역시 부끄럽지 않는 한국 인디 음악인으로 고민하고 전진 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머물고 싶은 천국 이라는 노래가 개인적으로 느낌있는 이유는 닭털앤조리님의 말처럼 행복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이 가사에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꼴찌닷컴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도 그리 멀리 있지 않은 천국에서 지금 행복하세요.

공지!
지난 7일 오픈마이크 공연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을 못했는데, 그 날 SBS 컬쳐클럽에서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을 취재해갔다고 하네요. 본방은 바로 오늘(2월 9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 온에어로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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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화요일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오픈 마이크 공연이 끝나고 인디뮤지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점인데요. 그들은 자신들의 공연 영상을 촬영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 피일 미뤄왔는데요.

영상을 바로 바로 소개하고, 또한 보내줘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서도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씩 소개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오늘은 오는 2월 1일 홍대 바다비에서 첫 앨범 정식공연을 준비중인 싱어송라이터 김도연 냥의 깊은 숲 들려드립니다.


 


 

위 영상은 DSLR 카메라 Nikon D5100 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http://youtu.be/Xh1H8TvjP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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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12년 1월 17일 오후 8시. 합정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독립 창작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은 음악, 시, 영상 등 창작물에 한하여 주제와 형식에 있어 자유롭게 창작물을 뽐내는 공연인데요.
 
예전에는 시낭송 및 연기 퍼포먼스도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주로 싱어송라이터 나 인디밴드의 공연이 주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해 부터는 6팀으로 제한하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꼴찌닷컴에서는 매 주 화요일마다 오픈 마이크 공연 관련 공지를 해왔듯이 이 들의 공연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월 셋 째주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의 첫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도연 양이 주인공이었습니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이었는데요. 1집 음반까지 발매한 전업 뮤지션이었습니다. 공연을 모두 마치고 난 뒷풀이 때 잠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자본과 시스템을 갖춘 음반 소속사 없이 자신이 직접 녹음 작업을 해서 첫 앨범을 냈다고 합니다. 오는 2월 1일 쇼케이스를 가질 계획이라는데요. 꼴찌닷컴과 서면 인터뷰를 약속했으니 다음 포스팅에 김도연 양의 공연 영상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가호 양입니다. 가호양은 첫곡을 마치고 튜닝을 다시 했는데, 놀랍게도 튜닝을 관객에게 묻더군요. 불현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이 이 장면을 봤다면 독설을 퍼부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수가 튜닝을 하지 않고 연주를 한 것도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이 맞는지 관객에게 물어보고 있었으니까요.

놀랍게도 가호양은 돌발성 난청으로 저음을 잘 듣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서 오픈마이크 공연에 선 것이죠. 공연을 마치고 일찍 귀가하셔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DSLR로 촬영한 가호 양의 공연 영상도 곧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연은 인상깊었던 팀이었는데요. 오픈 마이크 공연 10일 전 결성된 밴드라고 했습니다. 팀 이름은 Soloists! 이 팀도 공연이 끝나고 사라지는 바람에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조금은 서툴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무대에서 굴하지 않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위 가수는 싱어송라이터 임승묵 님입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싱어송라이터 김도연 양에게 자신과 열 살 정도 차이나지 않냐는 질문을 했다가 곤혹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노래와 관련된 이야기는 서면 인터뷰 후에 공연영상을 더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공연의 주인공은 아주 특이한 예명을 가진 싱어송라이텅 입니다. 이름하여 닭털앤조리 라는데요.
이름의 뜻을 물었더니 아무 뜻이 없답니다. 뭔가 숨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파마 머리에 구수한 사투리가 인상깊은 닭털앤조리님은 2집 음반을 낸 가수였습니다. 현장에서 제게 1,2집 음반을 선물해주셨는데요. 감상하고 나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팀 중에 유일하게 한 팀만 사진촬영을 못했는데요. 피아노 연주에 실로폰 연주를 곁들여 공연을 펼친 싱어송라이터인데, 두 분다 무척 미녀였는데 사진으로 소개를 못해드려 아쉽네요. 가수의 예명은 창백한 푸른 점 이라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못해서 이름의 뜻을 모르겠는데요. 이 분도 메일을 통해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난 후 영상과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카페 사장님이 보유하고 계시는 sony 카메라를 메인 카메라로 해서 올레 라이브 중계와 유스트림, 그리고 아이폰으로는 아프리카 방송으로 생중계를 시도해봤는데요. 사전 준비가 미비해서 화질 및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화질과 음질 고른 영상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서툴고, 무대에서 실수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하지만, 전자발찌 라는 밴드가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첫 무대를 가졌듯이, 백수와 조씨라는 밴드도 오픈 마이크 공연을 거쳤듯이 의미있는 무대일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인디씬에서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고 실력이 있어야 설 수 있는 무대가 아닌 음악을 시작하는 병아리 뮤지션들이 맘껏 자신의 노래를 관객에게 들려줄 수 있는 무대!  

 

매 주 화요일 저녁 8시에는 합정동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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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홍대 씨클라우드의 오픈마이크 공연을 알리고 있습니다. 카페측으로부터 홍보를 부탁받거나 제휴를 맺은 건 아닌데요. 다만, 씨클라우드 카페 주인장님의 인디뮤지션들에 대한 배려에 공감해서 꼴찌닷컴을 통해 조금이라도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곡은 싱어송 라이터 김영규 군의 <어느 오후에 시처럼 맑은 우리들> 입니다.







오늘 저녁 8시,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는 변함없이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립니다. 이들에게 가장 큰 응원은 좋은 관객이 함께하는 것이겠죠. 입장료는 무료이고, 공연을 관람하고 난 후 오픈 프라이스 방식대로 1,000원에서부터 자유롭게 공연 관람료를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공연료는 오픈마이크 공연에 참가한 6팀이 1/n 로 나눠 갖게 된다고하니, 젊음을 노래로 이야기하는 청춘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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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독립 창작자들을 위해 열린 무대를 제공하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올 해 부터는 신청팀을 6팀으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저녁에도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 신선하고 담백한 노래 공연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공연 영상을 소개하는 것을 허락한 가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자주 만나왔던 아를 양의 <낙엽이 질 때> 라는 곡과 지난 주 처음 만난 VaYu 양의 < 마음의 시> 두 곡입니다. 

 





http://vimeo.com/34775029

낙엽이 질 때 - 아를


아를 양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이 인상깊었습니다. 작사, 작곡 모두 아를 양이 직접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작곡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곡은 VaYu 라는 예명의 싱어송라이터인데요.






http://vimeo.com/34775359

마음의 시 - VaYu



오늘은 가수들의 공연 영상만 소개해드립니다만, 머지 않아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 8시에도 변함없이 홍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은 참석 못합니다. 또 어떤 새로운 분들이 조금은 서툴지만 설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물할 지 궁금하네요.

이들의 무대를 응원해 줄 좋은 관객이 필요합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은 무료 입장이고, 오픈 프라이스라고 해서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내면 된다고 합니다. 1000원이 됐든 10,000원이 됐든 관객이 지불한 금액은 카페 사장님이 챙기는 것이 아니라, 당일 공연한 공연팀이 똑같이 1/n 로 나눠 갖는데요.

아직 관객이 많지 않아 뮤지션들에게 나눠지는 돈은 2~3000 원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직업으로서 힘이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금액은 공연 뒷풀이 비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음악활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지 못하는 인디뮤지션이 많다고 하네요. 

오늘 저녁 홍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오픈 마이크 공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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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 닭털앤조리? 독특한 이름의 싱어송라이터의 노래 <머물고 싶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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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화요일(1월 3일) 밤 오후 8시.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2012년 첫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었습니다.

COMA(C cloud Open Mic Awards) 라고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수상식 현장스케치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독립 창작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정식으로 자리 잡힌 느낌이었습니다. 1년 전 첫 오픈 마이크 공연 때는 참가자가 단 한 팀이었고, 관객은 사장님과 아르바이트 생 두 명 뿐이었다더군요. 


매 주 6 팀까지 신청 가능한 오픈 마이크 공연

이젠 신청팀이 늘어나 매 주 6 팀으로 제한해서 공연을 하기로 했답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를 비롯해 총 6 팀이 자신의 창작곡을 들려줬는데요. 다른 때와 달리 외국인 관객까지 자리를 하고 있었고, 뒷풀이까지 참석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첫 공연 현장스케치 사진으로 전합니다.


 

<굵은 소금> 이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굵은 소금을 뿌린다는 노래 가사가 재밌어서 혼자 킥킥대며 웃었는데요. 이 노래를 부른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를 비롯해 우리, 아를, 혜린, 남재섭, VaYu 등 여섯명의 가수가 공연을 펼쳤습니다.  


씨클라우드에서 처음 만난 '우리' 라는 이름의 뮤지션입니다. 자신의 곡에 시를 얹어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첫 곡이 끝나고 카포를 바꾸지 않아서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요. 가끔씩 생기는 실수가 어쩌면 오픈 마이크 공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런 울렁증과 실수를 거듭하고 나면 더 크고 넓은 무대에서 울렁증이 사라지겠죠.
 




이 분은 ViYo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인데, 독특한 모양의 기타를 가지고 나와서 공연을 했습니다. 우크렐레 모양인데 줄은 여섯줄인 기타, 아... 호기심을 가지고 어떤 기타인지 물어봤어야 했는데 귀여운 외모만 보고 질문을 못했네요. 이 분 공연영상 소개할 때 같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공연하신 뮤지션이 6분인데 동영상 촬영하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인물소개는 두 분 밖에 못하겠네요. 다른 분들은 이미 소개해드렸던 분이기도 합니다.  


언제봐도 차분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팝DJ 필을 풍기시기도, 한 편으론 대학 교수님의 모습도 풍기시고, 인디뮤지션들에게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자한 모습의 이병한 사장님이 관객과 뮤지션들에게 오픈 마이크 공연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항상 촬영을 마치면 집으로 귀가하기 바빴는데, 6팀의 공연이 끝나고 뒷풀이까지 참석해봤습니다.  


위 사진은 오픈마이크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뮤지션끼리 새로운 곡을 합주하는 모습인데요. 뒷풀이에는 즉흥적으로 잼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 음악에 대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정겨운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꼴찌도 잠깐 통기타 동아리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추억이 잠시 스치더군요.


가수 김영규씨는 무대가 끝나고서도 기타연주 연습과 노래 연습 삼매경이었습니다. 노래를 업으로 사는 사람들이 하루에 몇 시간씩 노래 연습을 하고 기타 연습을 할까요? 이것도 다음에 만나면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타이완 관광객이 아를 양의 노래에 반해 즉흥 신청


사진 속 여자사람을 TOP 밴드에 출연한 뮤지션인 줄 알았어요. 누군가와 많이 닮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를 양과 대화하는 걸 보니 둘이서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아를 양은 뉴욕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라 영어 회화가 유창하던데요. 타이완에서 보컬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 외국 관객은 아를양의 4차원스러운 묘한 음색에 반했는지 즉석에서 다시 노래를 신청하더군요. 


아를 양은 즉석에서 노래 신청을 받아 타이완 관객에게 노래를 선사했습니다. TV 프로그램이 주말에 재방송된다는 것은 그 프로그램의 인기 척도이겠죠. 아마도 아를 양이 타이완 관객에게 노래 신청을 받았을 때 당황스럽기도 했겠지만, 어쩌면 기분 좋은 요청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를 양에게 노래를 부탁한 타이완 관객은 지긋이 눈을 감고 감상할 정도^^ 그리고, 또 다시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로 아를 양과 대화를 나누더군요.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타이완 관객과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꼴찌가 학창시절 학업에 소홀했던 점을 후회하지는 않았는데,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기 힘들어 버벅될때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I'm blogger! 나는 블로거다! 라고 소개했죠.

이 친구가 당황스럽게도 '꼴찌' 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아놔!~ 

마지막 주자라는 의미로 last runner! 라고 대답했는데 뭘 자꾸 묻길래... 모른 척 했습니다. ㅡ.ㅡ"


대중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관객이 들어주길 원하는 건 뮤지션들의 공통적인 성향이겠죠? 타이완에서 보컬 활동을 한다는 친구는 자연스럽게 무대로 나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창작곡인지 중국 기성곡인지는 모르겠지만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무대에서 여전히 아쉬웠던 점은 아직까지도 좋은 관객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독립 창작자들의 노래를 듣고 응원해 줄 관객들이 필요한데, 아직까지는 참가자들이 관객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오픈 프라이스(노래를 듣고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만 지불하는) 로 모인 금액을 뮤지션들이 1/n 로 똑같이 나누는데 2~3 천원 밖에 나눠 갖지 못하더군요.

물론,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석하는 뮤지션들이 돈을 바라고 무대에 서는 것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창작을 업으로 삼으려는 인디뮤지션들에게 그 금액은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댓가일 것이고,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은 많은 관객의 호응일 것입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의 주인공들이 꼴찌에게 선물한 상! 영상


지난 연말 열렸던 오픈마이크 시상식 COMA 에서 촬영을 마지고 시간이 늦어 뒷풀이에는 참석 못하고 귀가했는데, 2달 가까이 뮤지션들의 공연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짧게 편집하여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도 하고, 메일로 보내주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꼴찌에게도 상이 수여되어야 한다는 뮤지션들의 건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뿌듯뿌듯 ㅋㅋ
이날 공연이 끝나고 저를 위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단군할아버지는 우리의 조상', '신원미상' 처럼 오픈마이크 공연 시상식에서 수여된 상 이름은 창의적이었는데요. 제게 주어진 상 이름도 역시 재밌었습니다. '영상'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까지 오픈마이크 공연 영상을 촬영해서 소개해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영상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석 못하는 경우도 생기겠지만,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한 이들의 공연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들의 노래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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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COMA에 관한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COMA라는 시상식을 아시나요?^^ 지난 10월 말 우연히 은사님덕에 알게 된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 그 곳에서 만난 청춘들이 느낌이 좋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들의 공연을 촬영, 편집해서 블로그 꼴찌닷컴에 소개를 해왔는데요.

양 팔에 진한 문신이 선입견을 줄 수도 있지만,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고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해맑은 영혼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드는 가수 정영근씨를 비롯해 인디밴드 TOMTOM, 독특한 음색을 간직하고 다소 4차원 스럽기도 한 가수 아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대위에서 열정을 발산하는 가수 김영규씨 등 카페 씨클라우드를 통해 음악활동의 시작 무대를 갖는 청춘들을 카메라로 담아왔습니다.
 
그들을 위해 꼴찌가 만든 동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유투브 바로가기 : http://youtu.be/Oj0Hk_kXqO0



카페 운영을 하시는 이병한 사장님은 이들을 위해 오늘 저녁 COMA라는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답니다.






제1회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시상식

1st. COMA (C cloud Open Mic Awards)


1. 행사명: 1st. COMA (제1회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시상식)

2. 일시: 2011.12.27(화) 6시부터

3. 장소: 씨클라우드

4. 참석자: 2011년 오픈마이크 참가자 및 관객

5. 행사내용: 오픈마이크 참가자와 관객 시상식 및 파티

6. 주최 / 주관: 씨클라우드

7. 협찬 / 후원: 매우 환영합니다^^



기록을 보니 첫 오픈마이크가 올해 2월 8일이더군요. 아직도 처음 시작할 때의 그 썰렁함과 무안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전자발찌밴드가 관객 한명도 없이 씨클라우드 스탭들 앞에서 혼자 연주했었습니다. 그랬던 오픈마이크가 이젠 꾸준히 참가자가 늘어 회당 참가자수를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많은 신인 뮤지션들이 오픈마이크에서 첫 공연을 했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마이크를 즐겨 찾아주셨던 관객분들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를 접할 수 있었으리라 믿고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오픈마이크의 이러한 성과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그동안 함께했던 여러 창작자와 관객을 모시고 간단하게 즐거운 시상식을 가져보려 합니다. 상의 이름은 코마(COMA, C cloud Open Mic Awards)라고 합니다. 우리식 발음으론 '꼬마'라고 해도 되고 영어식으론 '혼수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첫 COMA에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서로를 자랑하고 다함께 상을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참가해 주셨던 모든 창작자와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COMA 참가자 준비사항!


코마는 오픈마이크 참가자들 서로를 격려하는 열린 시상식과 공연, 파티 등으로 진행됩니다.

코마는 누구 누구가 더 노래를, 연주를 잘하는지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동료들에게 상을 주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상을 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상을 주면 됩니다. 이름하여 <열린시상식>입니다. ^^


코마가 열리는 12월 27일, 2011년의 마지막 화요일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의 이름

- 상의 내용(무엇을 상으로 줄 것인지)

- 시상방법(어떻게 선정할 것인지 등)

- 기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참고로 지난 오픈마이크에서 가호 님이 실수상, 긴장상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c cloud

creation system



오늘 저녁 6시. 인디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많이들 참석하셔서 이들의 음악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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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인디뮤지션들의 열린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자신의 삶을 자작곡으로 뽐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신선하기도 하고, 
지금이 지나면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이 아닐까 싶어서 화요일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매 주 화요일 밤 8시에 열리는 오픈마이크 공연에 단골로 공연하는 뮤지션들도 있지만, 아주 가끔씩 무대에 서서 떨면서 공연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무대에서 관객들을 보기 힘들 것 같다며 평소에는 쓰지 않는 색안경을 쓰고 무대에 오른 귀여운 친구,
더 늦기전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의 길에 도전하고 있는 인디뮤지션 민청음 군입니다. 

그가 백수가 되었을 때 직접 작곡한 노래가 있다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민청음 군의 백수예찬 입니다. 

휴대폰으로 보실 분 : http://youtu.be/H74ibj3I5hM
 
12월 첫째 주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에는 갑작스런 통증에 참석못했고, 둘째 주는 다른 촬영이 있어 참석 못해서 새로운 뮤지션들을 못만나 아쉽습니다. 

오늘 저녁 씨클라우드에도 딸이 어린이집에서 마지막 재롱잔치라며 아빠 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참석이 또 힘들 것 같네요. 

저를 대신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오늘 저녁 합정동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뽐내기 오픈 마이크 공연을 응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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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은 하루 24시간 중 18시간을 꽉차게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책 워크숍 현장 스케치하고, 경기창조학교 그림이 지원단 마지막 모임에 참석하고 난 후,
 
홍대 블루 화이트 홀로 향했습니다.

올 봄에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드렸던 러브샤베트 를 부른 신인가수 레나 (RENA) 의 졸업공연에 초대받았기 때문이죠.

맑은 음성의 소유자 가수 레나양의 졸업공연 현장 소식 전합니다. 


 


홍대 블루라이트 라이브 홀에서 가수 레나 양의 졸업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예대 졸업을 앞두고 레나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혼잣말>과 더불어 물랑루즈의 주제곡 및 평소 좋아하는 곡들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꼴찌를 비롯한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공연 영상 중 들려드릴 곡은 <혼잣말>이라는 곡인데요.

대학 1학년 때 문득 자신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어서 곡을 썼는데, 다른 사람이 이 노래를 들으면 레나양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다 알 것 같아서 그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일본어로 가사를 썼다고 하더군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도대체 제가 무슨 생각을 했길래 가사를 숨기고 싶었을까? 궁금해하셨으면 좋겠고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은 쉿!"

이라는 당부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레나양의 숨겨진 혼잣말 들어보실까요?




레나양을 작곡가 친구로부터 소개받고 난 후 무명의 가수도 꼴찌의 범주에 속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레나양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BS 라디오 방송현장에 찾아가 생방송 현장을 촬영하여 꼴찌닷컴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재밌던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제가 레나양의 매니져로 오해받은 사건이었습니다. 

레나양이 지난 7월 15일 개그맨 박수홍이 진행하는 EBS 대한민국 영어본부 프로그램 생방에 출연했을 당시 녹음 부스 밖에서 열심히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제 모습이 영락없이 매니져 모습이었나 봅니다.

방송중에 실제 밖에 매니져 분이 열심이라는 멘트가 방송으로 나갔을 정도인데요. ㅋㅋ 레나양이 자신의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을 만들어 주신 감독(?) 이라고 소개를 했었죠. ㅋㅋ 


 
레나양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됐습니다.


레나양의 어머님께서 들려주신 말에 의하면 레나양의 전공은 원래 미술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여대에 진학해 미술학도로 3학년까지 다니다가 음악의 길로 전향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도전하고, 그것을 즐기며 사는 것도 젊음이들이 가져야 할 행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으신 것 같더군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시집 보낼 걱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어느 부모님이나 자식 걱정은 꼭 같나 봅니다. 

 어머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레나양이 알아서 잘 할거에요^^ 
 



레나양이 공연을 마치고 사진을 함께 촬영하자고 해서... 절대 제가 함께 찍자고 조르지 않았답니다.^^ 
레나양의 아버님이 촬영해 준 사진이구요. 

꼴찌닷컴을 통해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 응원해 주세요. 

레나양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한마디 댓글로 남겨주시면
레나양이 졸업 후에도 불안해하지 않으며 음악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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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의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공지사항입니다.

지난 10월 대학 교수님 소개로 알게 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매 주 화요일 밤 8시 독립 창작자들을 위한 마련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립니다. 창작곡이나 창작시, 연기 퍼포먼스, 영상 상영 등 음악과 영상 등을 창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이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무대인데요.

지난 주 화요일 밤에도 뮤지션들의 공연을 촬영해서 동영상 편집해서 보내주기로 했는데, 며칠 앓으면서 아무일도 못하고 약속을 못지켜 뮤지션들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어제부터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봤는데요. 

매 주 화요일 밤 8시에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열리는 오픈 마이크 공연 홍보 동영상 소개합니다. 




카페 씨클라우드의 이병한 사장님의 인터뷰 내용처럼 카페 씨클라우드의 오픈 마이크 공연은 홍대에서도 무대에 쉽게 설 수 없는 독립 뮤지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 취지가 꼴찌에게 울림을 줘서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한 화요일마다 방문해서 공연을 관람하고 촬영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지난글에서도 밝혔듯이 나름 보람을 느끼는 것은 독립뮤지션들로부터 받는 메일때문입니다. 

자신들의 공연 영상이 하나도 없었다는 친구들이 고맙다는 안부 메일을 보낼 올때면, 블로거로서 꼴찌들을 응원하는 일인으로서 제 작업에 대한 당위성과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가능할런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인디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을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밤 8시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젊은이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카페 씨클라우드 관련 이전글


2011/11/30 - 씨클라우드 카페를 가득 메운 오픈 마이크 공연 현장
2011/11/29 - 영상과 음악의 조화, 인디밴드 엘카스타의 <사치> at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영상
2011/11/22 -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새벽을 지나 by 아를
2011/11/14 - 피아노와 멜로디언의 만남, 인디밴드 속눈썹
2011/11/09 - 인디뮤지션들의 행복한 뽐내기! 씨클라우드 카페 오픈 마이크 공연 현장
2011/11/05 -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가수 김영규의 <굵은 소금> 을 듣다
2011/11/04 -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아를
2011/11/03 -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만난 인디 밴드 TOMTOM - 바보같은 일이래도
2011/10/14 -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정영근


공연사진 슬라이드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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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 의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예고했듯이 어제(2011.11.29) 합정동에 위치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어제는 다른 때와 달리 많은 팀들이 공연에 참가해 카페 자리가 만석이었답니다.

TOMTOM , 정영근, 김영규, 아를 등 자주 봤던 인디뮤지션과 더불어 민청음, 심보라, 정은비 등 처음 만난 뮤지션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오픈 마이크 공연을 위해 결성된 Not end 라는 팀도 있었는데요.

합정역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 현장 스케치 우선 사진으로 먼저 전합니다. 

 



카페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20경이었는데, 이미 도착해있던 가수들은 기타 튜닝을 하기도 하고, 선보일 노래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가수 김영규 군이 < 굵은 소금> 이라는 노래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글에서 영상으로 소개한 적 있지만, 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비꼬는 가사 내용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유투브 영상 http://youtu.be/Vhxr55WMRCM?hd=1 



인디밴드 TOMTOM 의 무대를 시작으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원래 4인조 밴드인 TOMTOM은 운동하다가 손을 다친 드러머를 뺀 셋이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어서 씨클라우드 공연을 위해 결성된 Not end 팀과 가수 정은비 양입니다.
Not end 팀은 피아노와 기타를 통해 음악을 전했고, 정은비 양은 피아노 자작곡과 함께 기타곡도 선보였습니다. 관련 영상은 편집이 끝나는대로 소개하도록 하고,



이날 공연중 느낌있었던 모습은 독립 뮤지션들끼리 현장에서 도움을 주며 공연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밴드 TOMTOM은 like melo 팀의 공연 때 기타연주를 도왔고, 가수 정영근씨의 공연 때는 가수 김영규씨가 드럼을 치고, Wildflower 팀이 피아노와 베이스를 맡아 연주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경쟁이 아니라 무대에서 서로 도와가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WildFlower 라는 팀인데요. 나중에 영상으로 소개하겠지만, 이 밴드는 남성 두 명으로 결성된 그룹인데, 얼마 전 top 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밴드를 연상케했습니다. 피아노 실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노래 가사가 다 영어라 알아들을 수가 ㅠ.ㅠ" 모두 자작곡일텐데, 지난 번 공연에 이어 왜 영어 가사만 고집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민청음이라는 가수입니다.

가명이라는데 이 이름에 담긴 뜻이 뭘까요? 이날 백수예찬 이라는 노래를 공감하며 들었는데 차후에 영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주 만에 찾아간 카페 씨클라우드에는 다른 때와 달리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다는 카페 주인장님의 말을 들으니 보람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들의 공연을 들어줄 관객이 여전히 적었다는 점입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내고 싶은 만큼만 지불하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를 취하고 있는데요. 저도 오픈 프라이스 항아리에 만원을 넣었습니다.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을 듣고 만원을 내는 염치없는 짓을 하지만, 꼴찌가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인디뮤지션들이 조금이나마 알려지고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공연 자체를 즐기는 인디 뮤지션,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무대가 많지 않은 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이 그들에겐 행복인 것 같았습니다.

매 주 화요일 밤 8시.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인디뮤지션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은 업로드를 허락한 가수에 한해서 꼴찌가 추천하는 음악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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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의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문화관련 공연 영상입니다.

지난 11월 초부터 합정역에 위치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열리는 독립 창작자들을 위한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을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후로 카페 사장님으로부터 새로운 뮤지션들의 공연이 늘었다며 고맙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공연을 한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공연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없었는데, 꼴찌 덕분에 좋은 자료가 생겨 고맙다는 메일을 보내와서 블로거로서 나름 보람을 느꼈는데요. 

며칠 전 또 반가운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바로 지난 9월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해 드렸던 가수 심재준 군의 메일이었는데요. 




 노숙자들과 시민들이 모인 을지로 입구역 간이 무대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DSLR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해서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는데요. 그때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서 가수 심재준 씨의 카페에도 올렸는데, 자신의 공연 영상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영상이라는 말과 함께 고맙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당시에 촬영한 영상을 꼴찌닷컴 블로그에 올려도 되냐는 허락과 함께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의 곡명을 물어봤는데, 자신의 2집 앨범을 제게 선물로 건넸고 전 캔커피로 보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가수 심재준씨가 제 블로그를 통해 카페 씨클라우드 소식을 접하고, 바로 오늘 11월 29일 자신도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더군요.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은 인디뮤지션들이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모여 서로의 음악을 듣고 공유하며 관객들이 자유롭게 낸 공연 관람비 (오픈 프라이스) 를 공연자들끼리 똑같이 나눠 뒷풀이를 하기도 하는데요. 가수 심재준씨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만나는 인디뮤지션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통해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심재준씨의 카페 씨클라우드의 공연 영상은 오늘 저녁 8시 촬영 후 훗날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연팀은 영상과 음악을 함께 구현하는 독특한 인디뮤지션 밴드 엘카스타 입니다.

우선 1분 30초 분량의 신선한 음악부터 감상하시죠. 제목 <사치> 라는 곡입니다.  





유투브 바로가기 : http://youtu.be/wHfIhDPWT-c


가사

동정, 그것은 현실을 망각한 교만에 지나지 않았고

망설임, 끝내 내 발목을 붙잡은 어리석음이었네

자비, 순진하게도 믿었던 이제는 사라진 이야기

평화, 존재했던 적 조차 없었던 환상이여

감정은 사치일 뿐이었네



사치라는 곡은 웹툰 (몽쥬페)의 OST로, 인디밴드 백수와 조씨의 보컬 강백수 씨와 같이 공동 작업한 곡이라고 합니다.



씨클라우드에서 보통 통기타 가수 혹은 피아노 연주하는 뮤지션들을 만나오다가 뮤직비디오와 같은 영상과 음악을 함께 구현하는 팀은 처음 접했습니다. 무척 신선하더군요.

차후에 기회되면 이들이 작업하는 영상까지 취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곡 더 소개합니다.

도라질리언 뮤직이라는 곡이라는데요. 이 곡은 가사가 없고 도라지타령을 편곡해서 만든 곡입니다.




유투브 바로가기 http://youtu.be/6d60kVLuUUg


오늘 저녁 8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또 어떤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독립 창작물을 뽐낼지 기대됩니다.

카페 씨클라우드의 오픈 마이크 공연은 음악 뿐만이 아니라, 시낭송 이나 연기 퍼포먼스, 영상 창작물도 상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꼴찌도 단편 영상물 제작하면 상영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독립 창작자들에게 이런 공간을 마련한 카페 씨클라우드 디렉터 이병한 님은 다양한 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관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객은 입장료 없이 카페에서 공연을 즐기고 공연 관람료는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만 지불하는 오픈 프라이스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000 원이 됐든 5,000원이 됐든 몇 만원이 됐든 모여진 금액은 당일 공연한 창작자들에게 똑같이 나뉘어 분배되는 시스템입니다.

혹시, 기타를 튕기며 자신만의 곡을 만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카페 씨클라우드 공식 사이트에서 오픈 마이크 공연 신청을 하세요.

문의 : 02 -323 -6646  www.cclou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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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초부터 꼴찌가 진행하고 있는
인디뮤지션 알리기 프로젝트입니다. 

'축' 이라는 노래로 미리 소개한 바 있는 가수 아를 양의 또 다른 노래.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새벽을 지나> 입니다. 




 
이전글을 통해 알려드린바 있습니다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합정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씨클라우드 에서는 자신의 창작곡이나 창작 영상물, 또는 시낭송, 연기 퍼포먼스 등 독립 창작물을 알릴 수 있는 열린 무대가 마련됩니다.

씨클라우드에서는 이를 오픈 마이크 공연이라고 하던데요.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 이병한 디렉터께서 꼴찌의 인디뮤지션 알리기 프로젝트 이후에 새로운 뮤지션들의 공연이 늘어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왔습니다. 이럴때 블로그 운영에 보람을 느낍니다.

좀 더 편집에 신경쓰고 인터뷰도 취재해서 알찬 내용으로 소개를 해드려야 하는데, 몇 가지 일을 병행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처음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뮤지션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촬영했을때 그들에게 열린 무대가 주어지는 만큼 중요한 것이 좋은 관객들이 그들의 음악을 듣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11월 22일 오늘 저녁 8시에도 변함없이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주 공연 촬영을 못했고, 오늘도 촬영은 힘들 것 같아 아쉽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서 자신의 창작곡을 보유하신 분이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뽐내기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싱어송 라이터 아를 양에게 메일을 통해 노래 가사를 받았습니다. 허락하에 가사 수록합니다.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긴 새벽을 지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를
슬픔에 뒤척이던 새벽
무거워진 눈꺼풀 만큼이나
내가 깨워야 할 고요 있음을

아픔이 아픔인채로 머물지 않고
비로소 빛에 닿아 흐르길
밀려오고 밀려가던 눈물들이
모이고 또 모이면 그땐 바다로 가려나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너를 꿈꾸고
눈물의 시간을 견뎌 영원이라는 바다로
네게 들릴 그곳의 하늘을 향해
띄워보내는 사랑의 구조신호 

꿈에서 꿈으로 가던 내 작은 돛배는
때론 보이지 않는 너라는 경로에
더 먼길 돌아가고 더 먼길 돌아와도
결국 이 항해를 멈출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리움이라는 돛의 위로 부서지는
파도의 시간을 견뎌 영원이라는 바다로
지쳐 잠든 꿈결 속으로
푸른 물결 출렁이는 긴 새벽을 지나 지나

언젠가의 하늘 아래 포개어질 두개의 눈동자
그 다정할 기적 속에 닻을 내릴게
닻을 내릴게 닻을 내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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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고향에서 김장하고 새벽에 도착하는 바람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발행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 글은 맘 이끌리는대로 시작한 생각하는 꼴찌의 인디뮤지선 알리기 프로젝트입니다. 3주 전부터 꼴찌닷컴을 통해 합정동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공연하는 인디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피아노와 멜로디언을 연주하며 공연하는 인디듀오 밴드 속눈썹을 소개합니다.

지난 11월 8일 오픈마이크 공연 영상과 메일을 통한 서면 인터뷰 내용을 통해 속눈썹을 알아보시죠.


 



지난 11월 8일. 합정역 5번 출구 언저리에 위치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은 자신의 창작곡을 선보일 무대가 많지 않은 인디뮤지션들을 위한 열린 공연인데, 이 무대에서 피아노와 멜로디언의 묘한 화음을 자랑하는 인디 듀오밴드 속눈썹을 만났습니다.

우선, 인디밴드 속눈썹의 공연곡 <포근하게 너를> 먼저 감상하시죠.






유투브로 감상하기 : http://youtu.be/VtuqVf83efQ



메일을 통해 인디밴드 속눈썹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1. 팀결성은 언제,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올해 2월즈음, 음악적인 취향이같았고 대학교 단짝이였던 저희가 수업을마치고 하교하던 중, 지하철에서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좀 독특하죠?

2. 팀 이름이 독특한데, 속눈썹 속에 담긴 의미...

팀 이름에 관한 깊은 의미는 따로 없구요^^;; 애초에 단순한 의미로 팀을만들어 활동하는게 저희로서나 관객들에게나 좀 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아 속눈썹을 팀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저희 둘다 속눈썹이 길어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3. 씨클라우드에서 공연한 곡 중 한 곡을 설명해주세요. 이를테면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와 노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포근하게 너를'이란 곡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저희가 보유한 자작곡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따뜻한 곡이구요! 곡을 쓰게된 특별한 계기는 따로 없습니다.

굳이 계기라고 말씀드리자면 제가 여자친구를 생각하다보니 제 바램같은걸 쓰게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아직 잘 모를 수 있는 연인, 그 상대방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적어봤는데요. 서로에게 조금씩, 천천히 서로를 생각하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4. 남녀 혼성 밴드라 의견대립도 많을 것 같은데, 자주 다투지는 않는지...의견 조율은 어떻게 하는지?

작곡, 작사의 몫은 누가 담당하는지...

저희는 듀오밴드지만 각자 맡은 파트가 뚜렷하고 서로가 맡은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특별히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워낙에 친한 사이라 서로를 잘 알기도하고 이해하려 하기 때문에 충돌에대한 걱정은 없네요.^^

작사 작곡은 정현기(피아노)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5. 피아노와 멜로디언의 조합이 느낌있고 독특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먼저, 어쿠스틱한 음악을 지향하는 저희에게 있어서 업라이트 피아노와 멜로디언은 서로 다른 소리를 가진 두 개의 건반악기로, 그 소리가 어우러짐으로써 저희가 관객들에게 전하고픈 메세지를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의 노래는 모두 소소한 일상과 사랑이 주된 주제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혹은 연주했었던 피아노와 멜로디언이 가장 저희의 노래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악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와 멜로디언이 함께 내는 소리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6. 속눈썹에게 카페 씨클라우드는 어떤 공간이며 그 곳의 의미는?

 
저희 밴드가 아직 활동한 경험도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곳이라는 의미에서 저희에겐 감사하고 매우 소중한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7.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듀오밴드 속눈썹입니다. 이렇게 꼴찌닷컴을 통해서 인사 드릴 수 있게되서 매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활동 관심있게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곧 있으면 나오는 저희 속눈썹 EP도 기대해주시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는 밴드 속눈썹이 되겠습니다!

<끝> 

 생각하는 꼴찌의 서면 인터뷰에 응해주신 인디밴드 속눈썹 멤버 정다운 양, 정현기 군 고맙습니다.


바로 11월 15일(화) 오후 8시.
카페 씨클라우드에 또 어떤 새로운 인디뮤지션들이 자신의 창작곡을 선보일 지 궁금합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을 기획하고 장소를 제공한 카페 씨클라우드의 디렉터 이병한 님께서는 무엇보다 인디문화를 비판하고 수렴하고 즐길 좋은 관객들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구요. 공연 관람한 후 오픈 프라이스 라는 스티커가 붙은 항아리에 1,000원도 좋고 10,000원도 좋고 자신이 공연을 즐긴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디음악에 관심이 많거나, 자신의 창작곡이나 꼭 노래가 아니더라도 시낭송이나 연기 퍼포먼스 등 자신의 끼를 분출하고 싶은 분들은 카페 씨클라우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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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 운영자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꼴찌가 지난 달부터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좋아서 시작한 인디뮤지션 알리기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꼴찌는 블로그를 통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그 프로젝트 중 하나가 잘 알려지지 않은 꼴찌 뮤지션들을 제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꼴찌 뮤지션은 음악성이 없는 꼴찌를 말하는 것이 아님, 절대 오해 없기임!!!) 

오늘도 음악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열정적으로 달리는 꼴찌들을 만나보러 고고씽!~ 


먼저, 생각하는 꼴찌가 촬영 편집한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의 오픈 마이크 공연을 알리는 아주 짧은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이전 발행한 글을 통해 합정동 씨클라우드 라는 카페에서 매 주 화요일 오후 8시.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 오픈 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는 내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전글은 맨 아래 관련글 링크 참조)

바로 어제도 (11.08)  인디뮤지션이나 독립 영상 제작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마련되었는데요.

첫번째로 소개드릴 팀은 엘카스타 라는 팀입니다. 일렉트로닉 유닛 엘카스타 의 멤버는 한치와 클레이더(Clader) 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무대 중앙에 있는 청년이 한치, 왼쪽에 후드티를 입고 있는 청년이 클레이더 입니다




정식으로 인터뷰를 하지 못해서 이름에 담긴 의미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터뷰와 공연하는 모습을 제대로 촬영해 보고 싶은 팀이더군요.

엘카스타 팀을 보면서 꼴찌가 인상 깊었던 점은 음악과 영상을 함께 제작해서 공연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노트북과 장비를 만져가며 영상에 효과를 주는 듯 했는데요. 노래를 무대에서 직접 부르는 것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서 공연하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공연영상은 편집이 끝나는데로 꼴찌tv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와 멜로디언으로 공연을 한 싱어송라이터 감성 듀오, 인디밴드 속눈썹 입니다.

이날 '포근하게 너를' 이라는 곡과 '미쓰 언더스탠드(miss understand)  라는 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피아노와 멜로디언의 조화가 이색적이었습니다.

인디밴드 속눈썹 클럽 바로가기 : http://club.cyworld.com/lashes





싱어송라이터 라벤더 양은 주로 이태원에서 공연을 하는데, 씨클라우드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내 안의 보석' 이라는 곡을 통해 외모만큼이나 톡톡 튀는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블로그에 사진과 영상 게시를 허락받으려고 물어봤더니 예쁜 사진으로 골라서 올려달라는데 예쁘죠? ㅋㅋ




꼴찌가 노래를 듣자마자 음색에 반해 팬이 된 싱어송라이터 '아를' 양입니다. 이전에 영상과 함께 소개드린적 있습니다만, <축> 이라는 노래에 자신의 꿈과 흔들리는 20대 청춘을 담아 노래했다고 표현하면 맞을 듯 싶습니다.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긴 새벽을 지나> 라는 긴 제목의 노래는 마치 한 편의 시를 듣는 듯한 느낌입니다.

꼴찌는 이날 아를 양이 부른 노래 모두 맘에 들었는데 아를 양은 뭔가 자신의 노래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이번 공연 동영상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더군요. 그래서, 지난 번에 촬영한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긴 새벽을 지나> 노래를 편집해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를 양의 <축> 듣고자 하시는 분은 요기를 ☞ http://youtu.be/sSFMBcovWD8


 

이전글에서 소개드렸던 싱어송 라이터 김영규 씨입니다. 이분은 가수 강산에 필이 강하게 나는 분인데요. 헤어진 여자를 생각하며 만든 자몽에이드 와 굵은 소금 두 곡을 들은 적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굵은 소금> 이라는 곡을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요. 꼴찌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왜 자꾸 웃음이 나는지...

궁금하시면 일단 한번 들어보시고.... ☞ http://youtu.be/Vhxr55WMRCM

검색창에 영규네 세탁소를 치시면 싱어송 라이터 김영규씨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싱어송라이터 정영근 씨가 기타 세션으로 연주를 도왔는데요. 팔에 문신이 가득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문신에 대해 전혀 선입견을 가질 필요 없을 정도로 해맑은 미소의 소유자입니다. 특히 그의 뱃사람에게 라는 노래를 들으면 그의 감성과 그의 음악성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정영근의 뱃사람에게 꼭 들어보기 ☞ http://youtu.be/QhxoAgOwXqo




제가 씨클라우드 카페를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감상한 공연은 가수 정영근씨의 노래였습니다. 노래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 쏟아부어라?> 라는 곡은 그의 저항 아이콘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문신은 단순한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관객들의 표정은 무척 진지해 지더군요.




누군가 꼴찌들에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인디뮤지션들의 열린 무대가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 속에서도 분명 음악성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좋은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을 만들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매 주 화요일 독립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마이크 공연은 오픈 프라이스라고 해서 공연을 관람한 후 내고 싶은 만큼만 관람료를 지불하는 형식입니다. 꼴찌는 부끄럽지만 10,000원을 내고 느낌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듣고 영상에 담았습니다. 관람료는 많이 못내지만, 이들의 공연을 영상으로 씨클라우드 카페와 제 블로그에 올려드렸더니 고맙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을 때 꼴찌도 보람을 느낍니다.  

시스템이 갖춰진 레이블에 소속되지 못한 인디 뮤지션들은 자신의 앨범을 유통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씨클라우드 카페 입구에는 인디뮤지션들의 음반도 판매하고 있으니 자신의 창작곡을 여러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분이나, 인디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은 매 주 화요일 열린 무대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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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인디뮤지션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입니다.

11월 1일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박수까지 쳐가면서 큰 호응을 보냈는데요.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을 여과없이 솔직 담백하게 가사로 담은 곡이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ㄴ' 이라 표현하는게 한편으론 찌질이 스러울수도 있지만,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것보다 훨씬 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현장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20대 시절 떠올랐던 추억 한 토막. 

영화 동호회에서 만나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이 되기로 약속했는데,
만난 지 한 달 만에 누군가 전화해서 자신이 아무개 남자친구라며 ㅜ.ㅜ

국가고시 준비하느라 소홀했다는 둥,
모든 선택은 그녀에게 맡기자고 합의봤는데

나만 외로워졌네...ㅋㅋㅋ

나는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그녀는 지금 어디서 잘 살고 있을까?




굵은 소금


그래봤자 시간은 흘러가고
여자들이야 세상에 넘쳐나고
이까짓 아픈거야 일상다반사고
그래봤자 그대는 나쁜 년이고

누구나 사랑하고 다시 이별하고
그랬다가 다음달에 다시 누굴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하든 그건 니 마음이고
그래봤자 너는 쉬운 년이고

어디 한번 나 없이도 살다보면 그 때, 나 좋다고 애태우지 마라
너 같은 건 이제 눈에 차지도 않게 쌔끈한 여자친구 만나
그 때 가서 후회하는 건 그댄지 난지 봐라
그 때 가서 울고 불고 바짓가랑이 붙잡지 마라

오 그대 떠나가는 길에 굵은 소금 한 움큼 뿌리오리
그대 앞으로 10년 쯤은 연애도 못하게 저주 하오리다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시간만 지난다면 너도 나도 남남이고
세상일 모른다지만 이제 다시 볼 일 없고
그래봤자 그대는 나쁜 년이고
그래봤자 그대는 쉬운 년이고

어디 한번 나 없이도 살다보면 그 때, 나 좋다고 애태우지 마라
너 같은 건 이제 눈에 차지도 않게 쌔끈한 여자친구 만나
그 때 가서 후회하는 건 그댄지 난지 봐라
그 때 가서 울고 불고 바짓가랑이 붙잡지 마라

오 그대 떠나가는 길에 굵은 소금 한 움큼 뿌리오리
그대 앞으로 10년 쯤은 연애도 못하게 저주 하오리다
그대 떠나가는 길에 굵은 소금 한 움큼 뿌리오리
그대 앞으로 평생토록 결혼도 못하게 저주 하오리다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나 같은 사람 이제 세상에 다시 없어라

이래봤자 나는 못난 놈이고

김영규씨의 카페 영규의 세탁소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youn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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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노래, 시 , 영상, 연기)에 한해서 누구나 자신의 열정을 뽐내고 즐길 수 있는 무대.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열린 공간, 씨클라우드 카페의 오픈 마이크 공연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신의 꿈을 지켜가며 노래에 희망을 담고 살아가는 소녀같은 가수 아를씨의 곡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많은 걸 환기시키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가수 아를. 
지금까지 6곡 정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들으실 곡은 '축' 입니다.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http://youtu.be/sSFMBcovWD8

 - 축 -

별도 뜨지 않은 창가에서

서성대며 별을 기다리는 일이란

오지않는 미래를 향해

두팔을 하늘높게 뻗는 이유는

나를 빗겨간 모든 의미들 너머

빛나던 희망 조차 사그라 들 때에도

여전히 내 안에 부딫히며 일렁이는 꿈의 소요들

내 영혼을 빼앗아가지마

난 아직 불러야 할 노래가 있어

한 낮의 미몽이 미몽인채로 끝나지 않도록

내가 여기 기대어 다시 꾸는 꿈 울면서도 꾸는 꿈

내 태양을 빼앗아가지마

난 아직 밝혀야 할 그늘이 있어

또 하나의 슬픔이 지나가는 자리 위에

밀려오는 조락의 끝에 서

올려다 본 하늘 위의 별은 나를 꿈꾸게 해

구해내야 할 것이 있어 또 나를 울면서 가게하는
  

노래를 들어보신 분은 비슷한 생각을 하시겠지만, 묘한 음색에 차분하게 노래부르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장에서 인터뷰가 여의치 않아 메일을 통해 '축' 이라는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서면인터뷰를 부탁했는데요.  

가수 아를씨의 노래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축' 이라는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가 뭔가요?

- 제가 잠시 타지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상황이 여러 가지로 외롭고 서글퍼서 울다가 썼던 일기를 돌아보다 가사로 붙이고 곡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게 힘이 들고 감당하기 버거워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저에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는 버릇이 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밤하늘에 별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걸 한참 동안이나 멍하니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때, 꿈을 찾아 너무 멀리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부서지고 흔들려도 몇 가지 제겐 변하지 않는 분명한 축 같은 것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려오는 노래들, 윤동주의 서시, 방 한쪽 벽에 걸려있는 <네 현실의 숙제는 현실에서 너의 꿈을 구해내는 것>이라는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말, 어두운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 같은 것.. 저를 아직 꿈꾸게 하는 것들을 위해 견디고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노래를 통해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 그걸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이상이 높으면 높을수록 현실에 자꾸만 벽이 생기잖아요.

꿈처럼 살고 싶은데 막상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많고 시작은 분명한데 도중에 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때론 절망하지만 또 꿈을 꾸기에 행복한 마음을 다해 늘 소중한 걸 잊지 말고 꿈꾸며 살아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많은 걸 환기시키는 음악을 하고싶다는 아를씨는 합정동 작은 카페에서 꼴찌를 충분히 환기시켜주었습니다. 가수 아를씨가 생각하는 축. 세상 속에서 그 축이 많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그녀의 가삿말처럼 불러야 할 노래가 있고, 밝혀야 할 그늘이 있기에 그녀의 노래가 누군가에게는 공기와 같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름부터 노래까지 묘한 여운을 준 합정동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아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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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8시

합정동 씨클라우드 카페에서는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문턱 없는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

자신의 창작물을 관객에게 뽐낼 수 있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다.

2011.11.01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인디밴드 tomtom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꼴찌닷컴 운영자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문화 공연 소식입니다.



지난달 대학 은사님께서 꼴찌와 어울릴 만한 카페가 있다며 데려가신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

은사님의 대학 선배님이 운영하시는 작은 카페 씨클라우드(c cloud) 였습니다.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매 주 화요일마다 자신이 창작한 노래나 자작시 낭송, 연기 퍼포먼스 등 자유롭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리는데요.

이미 지난 10월 14일 글에서 가수 정영근님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2011/10/14 - 독립창작자들을 위한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정영근

11월을 시작하는 날 씨클라우드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 그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청춘들을 만났습니다. 관객이 많지 않은 무대였음에도 자신이 창작한 곡을 부르는 모습은 그 자체가 예술이었습니다. 이날 5~6 팀의 가수들을 만났는데, 초상권을 허락한 팀을 대상으로 촬영한 공연 영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팀은 TOMTOM이라는 밴드입니다. 우선 노래 먼저 감상하시죠.





바보같은 일이래도 - by TOMTOM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XgQHqOEF4BI$

YOUTUBE




http://youtu.be/di7vbgKRFfA

가사

Tonight, Tonight 우린 다시 함께 서 있네
Tonight, Tonight 서로 갈 길 조차 미룬 채

너는 내게 묻고, 또 웃고 이젠 한 숨만 내쉬고
우린 또 거리로, 걸어가 갈 곳 조차 없으면서

함께 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기어코 손을 잡아 바보 같다는 걸 알면서

Tonight Tonight 우린 서로의 품속에서
Tonight, Tonight 불안한 행복을 맛보네.

달콤한 향기는 언제쯤 내 몸에서 사라질까
바보같은 일이래도 멈출 수가 없을거야

함께 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기어코 손을 잡아 바보 같다는 걸 알면서

함께 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또 다시 손을 잡아 바보 같다는 걸 알면서

이 넓은 도시에 너와 내가 잠들 곳 하나 없고
시간은 우릴 다시 돌려놓으려 해

모두 잊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나요
대답하지는 말아요.



이 곡은 밴드 TOMTOM 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한상태 군의 자작곡인데요. 

연애 시절의 아픈 경험담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서로 애인이 있는 남녀가 바보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호감을 갖게 되고, 애인을 두고 서로 몰래 만남을 갖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에서 TOMTOM 밴드는 총 5곡의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 다섯곡이 자신의 연애 상황을 순차적으로 나열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보컬 한상태 군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2 번째 공연이라고 했습니다. 보통 홍대 클럽 무대에 서려면 오디션을 통과해야하고, 실력이 갖춰져 있더라도 클럽과 성격이 맞아야지만 무대에 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씨클라우드 카페에서는 매 주 화요일 신청만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독립창작자로서 좋은 기회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오픈 프라이스 라고 해서 관객이 공연을 관람하고 내고 싶은대로 소정의 공연비를 항아리에 담고 그 금액을 공연한 팀이 1/N 로 나누는 구조라 몇 천원이 됐든 자신의 공연에 대한 댓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하더군요. 

노래를 부르고 싶고, 자신들의 노래를 알리고 싶어하는 밴드들이 암묵적 합의하에 무대에만 서는 것이 중요해 아무런 댓가없이 공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음악 커뮤니티 뮬 ( www.mule.co.kr )에서 구성원들을 만나 밴드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소속 레이블이 없다보니 자신의 공연 무대 섭외 및 홍보 등을 스스로 알아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음악 작업에만 몰두 할 수 없는 게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씨클라우드 에서 이날이 두 번째 공연이었는데, 앞으로는 격 주로 오픈 마이크 공연에 참석해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인디밴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혹은 자신이 창작한 노래나 시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분들은 카페 씨클라우드의 온라인 사이트 http://www.ccloud.co.kr/ 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음 글에서 소개드릴 곡은 아를 이라는 가수분의 '축' 이라는 노래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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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조규찬의 탈락 이후 거미가 출연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얼마전 DSLR로 제작된 거미의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조만간 방송 복귀할 것이라 예상은 했는데, 나가수로 컴백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가수 거미의 가창력은 많은 사람이 인정할 것입니다. 그녀가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 화려한 방송 복귀와 더불아 그녀의 허스키하면서도 묘한 음색의 가창력을 한껏 발휘하리라 기대합니다. 

거미의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 감상해보시죠


유투브로 감상하기 http://youtu.be/-3xnyvV3F_Q



거미 관련글

2011/06/26 - 거미의 신곡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 티저와 꼴찌가 만든 티저

2011/06/30 - 거미의 러브레시피! 사랑은 항상 곁에 두고픈 레시피
2011/07/07 - 거미의 러브레시피 풀버젼 뮤직미디오와 꼴찌가 만든 신인 가수 레나(RENA) 티져
2011/07/25 - NIKON D5100으로 촬영한 거미의 뮤직비디오 <러브레시피> 메이킹 필름

보유 기종인 NIKON D5100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사실에 꼴찌도 DSLR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헬스 홍보 동영상을 DSLR과 Z-1으로 겸해서 촬영을 했는데, 역시 DSLR의 심도는 느낌이 묘하더군요.

갑자기 이야기가 DSLR로 빠졌네요. 여튼 얼마전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거미의 뮤직비디오 때문인지 평소 그녀의 음악을 많이 듣지 않았음에도 방송 복귀가 반갑네요.  


나가수의 거미 출연과 더불어 또 한 사람의 출연을 조심스럽게 짐작하고 기대해봅니다. 영상 편집이 끝나는대로 포스팅 예정이지만, 지난 금요일 Share the vision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가수 린 이 출연했습니다.


ⓒ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 꼴찌닷컴 -


소울맨의 공연에 갑자기 등장해서 콘서트를 찾아 온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듀엣곡을 선사했는데요. 가수 거미와 린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나가수에서 머지않아 가수 린을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SHARE THE VISON 콘서트 사진과 영상 편집중인데, 곧 포스팅 올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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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 ccloud 를 아시나요?

매주 화요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오픈 마이크 공연을 펼쳐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독립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인데요. 카페에서 댓글로 신청을 하면 노래, 시낭송, 연기 퍼포먼스, 독립단편 영화 등 순수 창작물에 한해서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 디렉터 이병한 님은 수많은 홍대 인디 밴드들 중에 이름이 알려진 뮤지션들은 그나마 설 무대가 많지만,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이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싶어서 오픈 마이크 무대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작은 무대, 합정동 씨클라우드에서 만난 가수 정영근씨를 소개합니다. 


 
 

 



며칠 전 대학 은사님과 함께 낙성대 근처에서 막걸리를 마시다가 블로그 꼴찌닷컴에 독립영화와 인디밴드 공연 등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좋은 곳을 소개하시겠다면서 택시를 잡고 합정동으로 향하셨다. 합정역 근처에서 200미터 정도를 걸었다. 도로변에 ccloud 라고 적힌 작은 카페를 만났다. 

교수님의 선배가 운영하신다는 작은 카페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낯선 젊은이 둘이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각자 그룹에서 랩을 맡고, 보컬을 맡았지만 오늘 오픈 마이크 공연을 위해 프로젝트로 결성한 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통기타 반주에 랩을 하는 모습이 낯설었지만, 랩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그 무대가 끝나고...


  

다음 무대에 오른 청년은 삭발의 헤어스타일에 양팔에는 문신이 가득한 특이한 스타일의 가수였다. 
취기에 젖은 듯 자신을 대중가수 정영근이라고 소개했다.  

클래식 기타를 튜닝하는듯 하더니, 오디오 담당하시는 스탭분에게 볼륨을 높여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었다. 1~2분 정도 마이크 테스트를 한다. 아!~ 아!~ 지금 뭐하는 거지? 싶었다.

연주가 시작됐다.

그런데, 과연 이게 연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눌했다.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것은 랩도 아닌 것이 음율과 코드가 있는 연주곡도 아닌 것 같았다. 그냥 취해서 만든 즉석 자작곡 같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뒤통수를 맞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던 내가 틀에 박힌 사고로 음악을 들으려 했다는 것을 알았다. 순수 창작물은 누가 정해 놓은 틀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흥얼거리며 부르던 일곱살 때부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형화 된 틀에서 찍혀 나오는 소위 말하는 대중음악에만 길들여져 있었던 것이다.
 
무슨 연주가 저래? 하며 연주실력을 의심했던 가수 정영근을 검색하면 그의 뛰어난 기타연주가 담긴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 사람 당 주어지는 15분의 시간. 

가수 정영근의 두 번째 곡은 귀에 익었다. 그리고, 잠시 가졌던 선입견에 낯이 뜨거워졌다. 

그의 노래와 오픈 마이크 공연을 기획한 디렉터 이병한 님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위 영상은 니콘 D5100 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은 누구나 설 수 있는 무대다.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틀거림을 누르느라 힘들었다. 아직은 순수 창작곡이 내겐 없다.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모두에 설명했지만, 이 무대는 어떤 형태로든 열려있다고 한다. 시낭송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짧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사람, 연기를 선보이는 사람, 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는 사람 등. 



순수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그 예술을 접한 관객은 천원이 됐든 만원이 됐든 자유롭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그리고, 그 관람료는 공연을 펼친 사람들에게 똑같이 1/n 로 나뉜다.  카페 디렉터 이병한 님은 이런 순수 창작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좋은 관객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카페 카운터에서는 인디뮤지션들의 음반을 판매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 미술품 등을 전시할 수도 있다. 얼마전 소개했던 독립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의 가야그머 정민아 님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글을 읽고 꿈틀거림을 주체하기 힘든 분들은 지금 바로 씨클라우드 카페에 화요일 오픈 마이크 무대 신청하세요!^^

독립창작자들의 위한 열린 공간 씨클라우드 지도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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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 씨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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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재준을 아시나요?

사실, 저도 처음 듣는 이름의 가수입니다. 

우연히 그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내 노래를 들어요 라는 곡을 들었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촬영한 통기타 연주곡 가수 심재준씨의 내 노래를 들어요 부터 감상하시죠. 


    

▲ 9월 15일 오후 6시 50분 경, 2호선 을지로 입구 지하철 간이무대에서 자신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내 노래를 들어요> 곡을 부른 가수 심재준씨 

                             
모바일로 감상하실 분 : http://youtu.be/b4jlsTmR0BU


 
9월 15일 저녁, 을지로 입구 역에서 아내와 딸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통기타 연주와 노래가 들렸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자 음악소리가 흐르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을지로 입구역 지하철 내에 간이무대에서는 가수 심재준씨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가수 심재준씨는 통기타 연주와 함께 가수 이문세, 강산에, 최호섭 등이 불렀던 90년대 유행가를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해서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마지막 곡으로 자신의 자작곡을 들려준다고 하기에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어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놀랐던 사실은, 

그가 노래하는 동안 그의 무대 앞에는 노숙자들이 누워 있었고, 언뜻 봐서는 노래할 기분이 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시민들도 그의 노래에 큰 반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2시간 동안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자작곡을 듣고, 곡명을 묻는 내게 그는 자신의 2집 CD를 선물했습니다. CD를 구입해서 들어야 예의지만, 그의 선물에 편의점 커피로 밖에 보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방의 블로그에 영상을 올린다고 어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CD선물에 대한 작은 성의로 이 영상을 편집했습다.








영상을 확인하셨다면 아시겠지만,
그의 노래 가사는 지친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맘이 담겨 있습니다.


삶을 노래하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듯,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통해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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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의 음반 리뷰어로 선정되어 핫도그(HOTDOGG) 의 첫 싱글앨범을 소개합니다.
힙합을 좋아하지만, 구강구조와 뇌구조(?)의 영향으로 힙합노래를 따라하기가 어려워 곤란합니다만, 지금도 듣고 있지만 이번 곡은 웬지 가능할 것 같다는... 그만큼 대중적이라는 얘기죠.   

남성 힙합 그룹 핫도그는 음악만큼이나 헤어스타일이 시원합니다.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 두 가수가 같이 다니면 조폭으로 오해받기도 쉽상일 정도인데, 음악을 들어보면 전혀 불량스럽지가 않습니다.

앨범은 1.Summer Time 과 2. Summer Time의 순수 반주만 있는 ins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힙합 그룹 핫도그(Hotdogg) 의 Summer Time 소개합니다.






힙합 듀오 핫도그의 첫 싱글 곡 SUMMER TIME 은 후지카메라 CF의 원곡 이라고 합니다.

UV의 멤버 뮤지와 친분이 두텁다고 하는데요. 모 케이블 방송에서 싱글 앨범에 관한 뮤지의 질문에  SUMMER TIME 은 마이애미 비트의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곡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첫 싱글 앨범곡 SUMMER TIME은 대중적인 코드와 맞추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인지, 혀가 잘 안돌아가는 꼴찌도 대충 따라부르기 쉽더군요. 
단, 후렴부분만...ㅡ.ㅡ"



 


"달려봐 너와 나 느껴봐 summer time
소리쳐 외쳐봐 Hey 오아오아
춤춰봐 너와 나 느껴봐 summer time
더 크게 외쳐봐 Hey 오아오아 "




 

이번 앨범은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룹 UV의 뮤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실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꼴찌도 인디밴드의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많아서 HOTDOGG의 뮤직비디오 소개합니다.




        

                            모바일로 보실 분 : http://youtu.be/-UVCFlmytsk 

SUMMER TIME feat.UV 뮤직비디오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SUMMER TIME 뮤직비디오는 UV의 유세윤, 뮤지가 퓨쳐링과 함께 MV 도 참여했습니다. 

UV의 유세윤과 뮤지가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할 정도로 두 그룹은 인연이 있는데, 바로 LEEJay(리제이)가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를 소개시켜준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제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메이져 기획사의 음반이 아닌 인디밴드의 음반을 많이 소개한 바 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싱글곡으로 앨범을 발매하여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는 신인 그룹에 관심을 갖는 것도 우리 문화의 다양성에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신나고 경쾌한 리듬. 30번 정도 더 들으면 한 곡 따라할 것 같은 멜로디! 
조폭같지만 자꾸보면 귀여운 힙합 듀오 HOTDOGG 의 SUMMER TIME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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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위드블로그 를 통해 검정치마 라는 밴드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꼴찌처럼 세상에 잘 알려져있지 않은 음반을 듣고 그 느낌을 정리해서 세상에 알려보자! 라는 취지로 검정치마 음반리뷰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인디음악을 즐겨듣는 분들에게 검정치마는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실력있는 밴드였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독특한 보컬, 경쾌한 리듬의 검정치마 2집 앨범에는 총 12곡이 담겨있습니다.  
보통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 겹쳐질만도 한데, 검정치마 앨범에 수록된 12곡 모두 새롭고, 곡 마다 다른 성격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꼴찌맘대로 하는 내멋대로 음반 리뷰 시작합니다.




우선, 검정치마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기에 위드블로그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내용 중 발췌해서 인용합니다.





2008년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201]로 2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한국의 그래미’라고 불리는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 5개 부문 최다 후보로 올라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받으며 ...(중략)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팝 음악을 듣고 자란 조휴일! 미국에서 친구들과 아마추어 밴드를 하며 음악을 꿈을 키우던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한국에서 사다 준 노브레인의 앨범을 듣고 홍대씬을 동경하게 된다. 무작정 한국에서 음악을 하기 위해 2007년 마침내 한국에 들어와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숨은 고수’에 지원한 검정치마는 아쉽게도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했지만, 대신 레이블 계약이라는 성과를 일궈내며 역사적인 데뷔작 [201]을 발매한다.




위드블로그 캠페인 상세정보에서 인용
http://withblog.net/campaign/1320



꼴찌가 검정치마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대목이 CD케이스 안에 담겨진 가사집이었습니다.
대중적인 가사집과는 달랐는데요. 가사를 읽기 불편했지만, 분명한 차별과 컨셉이 있었습니다.



 



검정치마 앨범에 수록된 12 곡이 제 각기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듯이, 앨범 가사집에 배의 돛 모양형태를 삽입한 것도 분명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이 많은 걸 수도 있지만 ㅡ.ㅡ")





아버지가 사다 준 노브레인의 음악을 접한 뒤 홍대 인디밴드를 동경하게 되었다는 검정치마의 음악은 홍대 인디밴드스럽습니다. 홍대 인디밴드스럽다는 것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음,

직접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 맨 꼴찌에 수록된 곡이자 개인적으로 저의 감성과도 맞는 곡 앵무새 들어보시죠.
 



검정치마 <앵무새>
http://youtu.be/5dhmi6ntb_A
 

내가 어떻게 이 바다 위에서
살아남을 지 나도 궁금해

.......

(중략)

외롭지 않겠네
니가 내 곁에 남아 있어서...



곡이 좀 쳐지고 느리죠?

이 곡은 꼴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곡 이었고,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은 바로 이 곡입니다.




검정치마 international love song
http://youtu.be/80nGOu5rCT0


영어라 가사 생략합니다 ㅡ.ㅡ"



검정치마 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12곡이 다양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곡.

마치 국지성 호우와도 같은 ... 그러다가도 변덕처럼 폭염으로 변하는...


<날씨> 들어보시죠.






검정치마 <날씨>
http://youtu.be/Z-XAiZ7GDIU

 


꼴찌가 음악에 대해서 아는 건 없지만,
검정치마의 보컬 조휴일 이라는 젊은 뮤지션의 감각적인 시도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음반 디자인을 직접 하지는 않았겠지만, CD케이스 메인 포스터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젊은 시절의 방황에 흔들리지 말고 헤쳐나가자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커다란 해일이 닥쳐와도 걱정말자! 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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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통해 거미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요즘 제가 초단편 영상제 출품 이후 목표로 삼은 프로젝트 중에 뮤직비디오 제작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뮤직비디오 연출이나 영화제작이 대단한 스펙의 소유자들만이 제작할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스킬이 부족하고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질적으로는 뒤쳐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기술이 아니라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꼴찌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뮤직비디오 거미의 러브레시피 관심있는 분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http://youtu.be/-3xnyvV3F_Q

뮤직비디오에 개가 출연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풀버젼을 보니 말자막 풍선까지 들어가서 가수 거미와 개 사이의 감정교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미의 러브레시피 티져 영상에서 느꼈던 점은 요리 레시피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곁에 두고 싶다는 내용이 아닐까였는데, 풀버젼을 보니 더 헷갈리더군요.  

어쨌든 거미의 풀버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니, 꼴찌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려면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음반 기획사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만이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일까요?



       

                                               http://youtu.be/ixfXGcuINx4

얼마 전 가수 장기하의 뮤직비디오는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이루겠다는 의도하에 손가락 연기만으로 유투브 조회 100,000 건을 넘는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제 예전처럼 뮤직비디오 제작에 억대 제작비를 들이는 일은 줄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공감과 그 노래가 갖는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충분히 대중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의 가수는 바로 신인 가수 레나(RENA) 양 인데요. 지난 4월 러브샤베트 라는 디지털 싱글곡을 발표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디지털 싱글 곡을 싸이월드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중인데요. 이번에 레나의 두 번째 곡 준비를 끝내고 음원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생기면서 1집 러브샤베트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보려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두 번째 곡 연출도 아직 실력이 미흡해서 티져 제작만 맡고 뮤직비디오 연출은 다른 분이 맡았습니다.

제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가수 레나의 두 번째 곡 티져 영상. 허접하지만 감상 부탁드립니다. 


            

                                               http://youtu.be/Cg6yAECuZN0

 
홍대 언저리에서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
문화의 다양성과 발전을 위한다면 인디 음악에도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사실, 꼴찌도 모르는 인디밴드가 대부분 .... ㅠ.ㅠ )


 

음반 기획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가내수공업(?) 형태로 제작하고 있는 이들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음악 콘텐츠를 생산해서 장기적으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레나(RENA)의 두 번째 싱글 곡은 7월 15일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를 통해 MP3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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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꼴찌답게 아마추어스럽고 촌스럽게 만든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직접 촬영 편집해서 공개한 적 있는데요.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공개합니다.  



꼴찌가 지난 6개월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자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꼴찌의 유일한 기술인 촬영 편집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 블로그를 통해 예고했듯이 오늘 제 3 회 국제 초단편 영화제에도 출품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미디어는 어느 특정인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다만, 누구와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창의고 그 과제가 힘든 것이겠죠. 

뮤직비디오 연출 경험은 없지만, 예전부터 관심은 많아서 친구들이 작업하는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도전해보려고 노력중인데요. 그래서 요즘 뮤직비디오 모니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블로그를 통해 제가 만든 레나의 두번째 이야기 티져와 함께 올렸던 가수 거미의 러브레시피 티져 영상 기억하시나요? 티져에 이어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 올라왔네요. 




뮤직비디오에 대해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만, 생각처럼 녹녹치는 않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4분 정도의 러닝타임에 노래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요. 거미의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를 몇 번을 반복해서 모니터해도 이 노래의 가사내용과 거미가 개와 나누는 일상이 무슨 상관일까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가사 마지막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늘 곁에 두고픈 요리 레시피 와 같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항상 늘 함께하는 애완견과 거미의 일상을 연출한 것이아닐까 싶더군요. 

여러분은 늘 곁에 두고 싶은 러브레시피가 계시나요?
제겐 늘 곁에 두고 있는 러브레시피와 같은 악처(?)가 있답니다. (오해마세요. 제 아내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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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기법은 중요한 내용을 감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뒤 점차 본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광고나 뮤직비디오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위해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티저(teaser)는 '지분거리다,애태우다'라는 뜻을 가진 'tease'에서 비롯된 말로 신제품을 출시 때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자주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생각하는 꼴찌가 만든 티저(teaser) 와 제대로 잘 만들어진 가수 거미의 <러브레시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은 여기 클릭 ☞ http://youtu.be/wLWRGh46YaM

티져에 대한 설명을 드렸듯이 거미의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 티져도 무슨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표정을 봐서는 실연에 관한 노래 같기도 하고, 노래 제목을 봐서는 사랑방식에 관한 상큼한 노래 같기도 합니다.  이렇듯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영상을 생각하는 꼴찌도 만들어봤는데요.

생각하는 꼴찌가 만든 티저 보시죠.



모바일로 보시는 분은 여기 클릭 ☞ http://youtu.be/jKLFYk985vs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박영민 작곡가가 활동하고 있는 플러그인 미디어라는 회사에서 작업중인 레나의 두 번째 곡에 대한 영상인데요. 

2011/05/07 - [문화/★꼴찌가 추천하는 음악] - 트위터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작곡한 러브샤베트
 
제가 만든 티져는 거미의 러브레시피 티져광고에 비하면 촬영이나 연출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꼴찌도 다양한 영상을 모니터하고 노력하다보면 거미의 러브레시피 와 같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미의 러브레시피 뮤직비디오 티져와 러브샤베트를 부른 레나의 두 번째 곡에 대한 티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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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오랜만에 위드블로그 음반 리뷰를 하게 됐습니다.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한 소절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구강구조(?)와 음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교롭게도 힙합 음반에 관한 소개를 하게 됐는데요.
그 동안 위드블로그를 통해 들은 힙합 음반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코드와 맞는 곡이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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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넌 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 1980년 생이라는 사실과 소속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느낌의 곡일까?

8곡이 수록된 곡 중에서 제게 울림을 준 곡은 트랙 6번. 끝 이라는 제목의 곡이었습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뭔가 암울하고 시련의 상처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 곡이 귀에 익고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eat.강민희)라고 적혀있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피쳐링이라고해서 코러스처럼 곡에 참여했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곡을 듣다보면 상처입은 남자와 그의 곁을 지키는 여자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가사

점점 더 아파오는 내몸을 부둥켜안고
억지로 끌려가네 내 삶의 끝으로

(중략)

잊고있던 옛추억들 생각 나서
아름다운 그때모습 생각이 나서 머리속에 되새겨

허름한 방구석 쭈구려 앉아 눈물을 삼켜
핸드폰을 켜 수없이 눌렀다 지웠다를 반복해

떨려오는 내몸은 말을 듣지않고 밤새 니 이름을 불러보곤
지친 메아리 허공속에 울리지 않고 사라지고

(여자)

이러지마 제발...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가사가 다른 힙합곡과는 달리 제 둔한 귀에 들어옵니다.
감성 짙은 여자 목소리가 울림을 줍니다.

사랑과 이별... 상처

아직 제가 어린가봅니다.

케이넌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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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올포스트(http://olpost.com/)에서 진행한 Soulman 싱글앨범 기획취재단 발표가 있었고, 생각하는 꼴찌가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중이고 기획하는 일을 위해서는 음악도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고맙게도 선정이 되어 음악을 듣고 감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먼저, 기획취재를 했어야 했는데 이 글은 취재가 아닌 단순한  꼴찌의 느낌이니 음악을 즐겨 듣는 분이시라면 아주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 개인적인 느낌의 글임을 밝힙니다.   




비매품으로 도착한 CD케이스는 아주 소박(?)하고 깔끔했습니다. 정시 출시할 때도 앨범 표지디자인이 이대로인가 싶습니다. 독립영화가 마케팅과 홍보 비용이 없이 영화의 내용으로만 관객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앨범 자켓만 보면 시원한 바다와 해변가에 그려진 차바퀴 자국 그리고 그 위에 Second Single From the Road SOULMAN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길' 이라는 주제로 어떤 느낌의 노래가 담겨있을까요?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첫번째 곡의 제목은 <너에게로> 노래 가사 중

'너에게로 달려갈래. 혼자였던 외로움 이제는 네가 있어
내게 이 순간 난 너만이 필요한 걸, 이 손 놓지 않을래 영원히'

을 보면 이 노래에서 말하는 길이 어떤 의미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곡이자 마지막 곡의 제목은 <끝이 라기엔>

'보내도 보낸게 아닌걸 왜 넌 모르고 있는거니 모르고만 싶니
아니잖아 이렇게 쉽게 끝날 우리 아니란 걸 너도 잘 알고 있잖아'
 
첫번째 곡이 봄날 설렘처럼 만남과 연애장면을 연상케했다면, 두번째 곡은 이별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구성 참 상대적입니다. 어쨋든 두 곡 모두 사랑을 찾아 떠나는 길이라는 공통점?  

3번 4번 트랙은 경음악입니다. 

락발라드를 좋아하는 꼴찌에게 Soulman의 싱글앨범 From the Road는 큰 감흥을 주는 음악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음악을 들으면서 포스팅 중이지만, 뚜렷하게 각인되는 감성 풍부한 목소리는 여운이 남지만 가슴에 전해지는 전율은 없습니다.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에서 떠오르는 가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올포스트>

개인적으로 소울맨의 목소리는 가수 정엽과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노래하는 목소리에 감성이 풍부하게 담겨있는 것 같았고, 20대 연애하던 시절이었다면 애인과 이어폰을 나눠 끼고 잔디밭에 누워 파란하늘 아래에서 지긋이 눈을 감고 들었을법한 노래입니다. 

3번 트랙과 4번 트랙은 소울맨의 감성 목소리가 담겨있지 않은 경음악인데, 경음악만 듣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소울맨의 목소리가 담겨있지않은 경음악은 왠지 허전하고 외로웠습니다. 사랑과 이별의 감정이 함께 담긴 앨범. Soulman의 Second Single From the Road

올포스트 덕에 꼴찌가 소울맨이라는 뮤지션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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