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06) 오전 트위터는 스티브 잡스의 타계에 대해 애도와 명복을 비는 글로 가득했다. 꼴찌에겐 아이폰을 통해 세상의 친구들을 선물한 스티브 잡스.

어느 블로그를 통해 그의 연설문을 보게 되었다. 

"때때로 인생이 당신을 벽돌로 내리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신념을 잃지 마세요.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유일한 힘은 제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처럼 제 일을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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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독백] 일곱살 딸에게 배운 긍정의 힘

꼴찌TV/★영상독백 2011/09/29 06:00 Posted by 꼴찌닷컴 생각하는 꼴찌

2011년 9월 8일.

패렴으로 입원한 아이. 

다행히 4일 만에 퇴원했다.  

입원 첫 날,

아이는 색연필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이의 스케치북 그림 속 소녀는 다행히 웃고 있었다.



       
        

                          (고화질의 HD 영상을 감상하려면 1080p로 설정)  

               모바일로 보실 분들은 이곳을 클릭 http://youtu.be/G9vS058I2dk



 

점점 세상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늘겠지만,
지금처럼만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 주길 바란다.



병실에서 아이가 그린 독특한 하트 그림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밝은 세상에 나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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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작성한 송파구 돈족골 등갈비 점심특선에 관한 포스팅 에 이어 예고했듯이 힙합가수 마루치와 그의 아들 '마루'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를 전합니다. 포스팅 제일 하단에 짧은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글을 읽기 지루하시거나, 시간이 없는 분들은 영상만 봐도 이 가족의 알콩달콩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10/04/01 - 30대 힙합 가수 마루치의 비상(飛翔)을 기원하며
2010/12/10 - 트위터에서 인연 맺어 순댓국으로 친해진 힙합 가수 마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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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2010년 트웨스티벌 축제 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콘서트를 펼친 열정적인 무대 느껴보시죠. 꼴찌가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입니다.





트위터에서 마루치를 알게 된 후 가끔씩 연락을 취하며 지내다가 들은 반가운 소식 첫 번째는 그가 온게임넷 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홍보영상이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마루치의 힙합곡에 대한 문의보다는 그가 쓴 안경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냐는 질문이 더 많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 짧은 영상의 느낌이 무척 좋았습니다. 

영상보기 http://www.ongamenet.com/vod/vodView.ogn?q=L&vodInfoIndex=42785



 
두 번째 반가운 소식은 넉 달전 마루치의 미니미가 탄생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마루치 곁에서 아주 오랫동안 내조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아라치가 34시간의 진통끝에 3.5Kg 의 아들을 출산한 것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걸 보니 다행히도 엄마를 닮았습니다.

이 들 부부의 말에 의하면 아들 '마루'는 복덩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마루가 태어나고 난 후 부터 마루치에게 일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단, 입금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다는데, 관련업체에서는 아이 잘 키울 수 있게 제 때 결제 부탁드립니다^^





 

지난 글에서 아들 '마루'의 이름을 소개했는데요. 이웃분들 중에서도 마루 라는 이름을 신기해하시는 분이 계셨듯 저도 이름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아들 '마루'의 이름은 힙합가수 마루치 가 직접 지은 순 우리말 이름이라는데요.

마루치에게 아들의 이름을 마루 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루'는 요즘은 거실로 부르지만 예전에 한옥에서는 가장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손님이 오셔도 마루에 모시는 등 한국사람에게는 마루가 신성한 공간을 뜻해요."

자신의 예명 마루치 도 그런 뜻에서 지은 이름이고, 아들 이름을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말로 짓고 싶었던 차에 뜻을 살려 '마루'라고 지었는데, 처가집 장모님이 나중에 놀림 받는다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시절부터 마루치의 곁에서 내조를 해왔던 아라치는 남편의 뜻을 따라 친정엄마를 설득했고, 결국 아들의 이름을 마루로 짓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아들 마루를 낳는데 32시간의 진통을 겪었다는 말에 14시간 진통을 겪던 아내를 지켜봐 온 경험이 있어서 아라치가 겪은 산고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마루치와 아라치가 서로 사회생활로 겪는 스트레스로 다투고, 집에서 공유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삶에 지쳐 힘들 때 즈음 태어난 복덩이라며 아들 사랑을 전하더군요. 마루치 아라치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복덩이 마루의 단란한 모습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무명가수 생활로 수입도 변변치 않았고, 하루 한 끼로 떼우던 총각 시절에도 그의 곁에서 변치않는 내조로 그를 응원한만큼 이제 마루치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2008년 SBS 생방송투데이 라는 프로그램의 코너연출을 몇 년만에 다시 시작할 때 제안했던 프로그램 기획안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와 사진으로 엮는 <행복사진관>이라는 기획물이었는데요. 그 당시 방송으로 할 수 없었던 기획물을 꼴찌닷컴을 통해 140초 영상이라는 형식으로 시작합니다.

생각하는 꼴찌의 행복사진관 1편 <마루치의 비상(飛翔)을 기원하며>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영상이 맘에 드신다면 이웃분들 블로그 통해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위 영상은 DSLR NIKON D5000 과 D5100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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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너있는 길고양이의 깔끔한 뒷처리

꼴찌TV/★영상독백 2011/04/09 06:49 Posted by 꼴찌닷컴 생각하는 꼴찌


안타까운 길고양이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전 재미있는 길고양이의 일상을 영상 시리즈로 짧게 편집해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 자막을 넣고 의인화 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계획을 접고 그냥 묻어두기에는 아까운 길고양이의 기특한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분 40초 가량의 동영상입니다. 

길고양이가 눈치를 살피더니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왜 일까요?

 



자기가 싼 응가를 깨끗하게 뒷처리하는 길고양이.



고화질 유투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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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독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일본 애도

꼴찌TV/★영상독백 2011/03/17 16:58 Posted by 꼴찌닷컴 생각하는 꼴찌

2006년 6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우비를 입은 할머니들께서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난 역사와 당신들의 씻을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계셨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주 수요일이면 집회를 하고 시위를 하시는 할머니들께서

지난 3월 17일,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을 위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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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학교 조윤경 멘터의 종횡무진 창조 네비게이션 이라는 수업에서 BBC local radio 광고처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사진을 찍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아이와 함께 놀아줄 겸 놀이터로 갔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패러디를 해봤습니다. 먼저, BBC local radio 광고 먼저 보시죠.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사랑한다면 그 지역의 일부가 되세요"

느낌있는 광고 카피죠?

과제도 할 겸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면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가을 경 모래 바닥이었던 오래된 놀이터 시설이 제거되고, 새로운 놀이터가 만들어졌답니다. 
그 후, 아이가 투정할때마다 놀이터에서 놀아주곤 했는데요. 


새로 만들어진 놀이터덕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놀이터의 일부가 되어 사랑하는 딸을 품어본다는 상상으로 패러디를 했습니다.




아이가 직접 사진 촬영도 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러디를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자신만의 의미를 담고 창조의 수단으로 삼아 상상을 하다보면 아무나 할 수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끊김이 적은 고화질 vimeo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Untitled from seongha woo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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